역시 새집이 좋아보이네요^^ 집을 고르는것은 아주 신중한 문제인데 먼저 가격과 지리적인 편의성~주위에 시장이나 병원,학교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갈수있는곳이 가까운곳~그리고 우기때 물빠짐정도는 기본이며 앞으로의 개발가능성까지 따져서 집을 고르시면 될듯한데~오늘 영상에서 본집들은 가격대비 집이 좋아보이네요^^ 땅을 사서 집을 짓는것보다 지어진집을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장단점이 있겠지만 땅을사서 직접 집을 지으면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돈도 많이 들더라구요~(개인적인 경험)
전체적으로 집은 넓기는 한데 소리가 많이 울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주방이 없는 집도 좀 생소하고 주방이 있어도 주방후드가 없는 것이 아쉬워요 별도로 설치가 가능한지도 알아보시면좋을 듯 하네요 어쨌거나 두 분이 신중하게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화이팅 하세요~!!!
오~~ 드디어 집 장만 하시는겁니까!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우돈타니에 집 알아보고 있어요 ^^ 무반이 조용하고 좋지요~ 아마도 주방이나 내부 인테리어 등등은 다시 하셔야 할꺼에요.. 태국 집들이 워낙 마감이 별로여서요.. 관리가 많이 필요하다네요 ㅋㅋ 집 구매가격만큼 수리비용이 들기도 한다는 우스개소리도 들립니다!
개인적으로 3번째 추천요~일단 아이키우는집이라 2층집은 위험해서 비추,,2번이냐 3번이냐인데..3번이 계속 신축중이고 대단지가 될듯..사람많은곳이 결국은 생활권 안정..미리지은집보다는 앞으로 지을집으로..어느정도 사람들이 입주해서 생활권형성되면 들어가시는게 좋을듯 ^^ 개인의견입니다,,참고만..
우기때 비에 의한 피해는 어떤지도 보셔야합니다 그 다음 주위 생활 여건 보셔야하고요 전 그래서 동남에 쪽에 집 구할때는 약간 지대가 다른곳보다 높은 곳을 선호 합니다 그리고 단지에 따라 정전시 복구에 관한것도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더운 동네는 옷을 좀 덜 입게 되기 때문에 창문에 따라 옆집 앞집 도로에 노출도 좀 생각하시고요 집을 짓는건 그쪽 관련 네트워크 없으면 힘들겁니다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거고요 암튼 구경 잘했습니다 좋은 집 선택하시길...
저 같으면 땅 사서 집 지을것같습니다. 첫번째로 그렇게 하면 유튜브 컨텐츠가 생깁니다. 두번째로 제가 아는 바로는 유튜버님 지금 유튜브 외에 딱히 하시는 일이 없는것같은데 물론 태국의 임금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안나오긴하지만 그렇다고 취업안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쉬면 부부 사이가 더 안 좋아지고 남자도 존경받기가 어렵습니다. 이럴때 공사를 시작하면 소일거리가 생기고 삶의 목표가 생깁니다. 타 유튜버 언급하기는 좀 그런데 곰손티비라고 다른 태국 유튜버님 태국에서 자기집 공사하시고 계시는데 참고해보세요.. 세번째로 처남 일자리가 해결됩니다 같이 공사하세요. 네번째로 영상에 나온 집으로 시세차익을 얻기란 거의 불가능해보이네요 요즘 한국에서 떠들석한 전세사기 라는것도 신축빌라 매매가를 높여놓고 전세가를 올려서 받은다음에 금리인상위기등으로 전세금을 돌려주지못할 상황이 되자 나오는 말인데요. 아파트는 그런게 없죠.아파트(태국에서의 콘도)는 같은 건물에 비슷한 평수 비슷한구조의 집들이 수십개가 거래되다보니 서로 비교하여 가치평가를 쉽게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처럼 거래가 잘되는거죠..반면에 개인주택이나 빌라는 거래가 아주 어렵고 팔려고 해도 구매자우위시장입니다. 즉 제 값 못받고 헐값에 팔아야할가능성이 높은데요 사시는곳이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도 아니고 지방인데다가 콘도도 아니고 개인주택이면 더욱 이런 현상이 심합니다. 딱히 악담을 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만약의 경우에 외국인으로 보호받지못하고 한국에 혼자 귀국하시게되면 급매로 처분해야해서 더더욱 낮은 가격에 팔거나 매도할 기회조차 못가질수도 있습니다. 즉 신축주택을 사서 큰돈을 묶여두기보다는 땅사서 조금씩 자재사다가 짓는게 나아보입니다. 나머지돈은 배당주나 은행이자라도 현금흐름을 만드셔야 집안에서 인정받을수있습니다 본인재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으로 묶어두고 현금흐름이 없으면 남자는 구박당합니다. 댓글에 여성구독자분들이 와이프님에게 감정이입해서 부인말 들으세요 이러는데 잘 생각해보세요. 뒷돈 챙겨서 술담배유흥에 쓰라는말이 아니고 자산배분을 하라는 말입니다. 그것도 과거 한국의 부동산상승을 기대하시면서 하면 더더욱 안되고요 솔직히 태국은 빈땅도 많아서 공급 얼마든지 가능하고 교육수준이 낮아서 미래에 돈이 될 4차산업쪽도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있죠 공급할 자리는 넘치는데 수요자들의 경제력은 거의 없는 수준이니 투자목적으로의 구입은 말리고싶고요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쪽으로 진행하세요
전태욱으로 가고 싶은 게 뭐냐면 한국에 다 정리하고 조용히 살고 싶어서 가는 거거든요. 와이프랑도 뭐 성격차이 좀 있어서 이혼을 했고 그래서 아무도 모르는데 가서 조용히 살고 싶어서 알아보는 게 지금 베트남하고 태국이거든요. 명성두 재밌게 많이 봤어. 저도 태국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좀 많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