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좋아하는건 오페라 원작 나비부인의 스토리가 싫어서에요 ㅋㅋ. 아시겠지만 내용이 좀 그렇잖아요. 전 푸치니빠이긴 한데 나비부인은 싫어합니다. 만약 제가 일본인였다면 나비부인을 엄청 극혐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아직 일본인들은 이것이 지조있는 일본여성이네 어쩌네 지금도 여성력 운운하고 참 남자가 봐도 불쾌한 스토리에요. 제 개인 생각이니까 그려려니 해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즉흥환상곡때 트악이 확실히 더 좋은데 뭐랄까... 그땐 그래도 마오가 어리고 전성기때 트악이고 나비부인은..ㅋㅋㅋ 몸도 무거워질대로 무겁고 모든점프가 무너질대로 무너진 선수 말년 점프중에 너무 잘 뛴 점프라 그런지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ㅋㅋㅋㅋ 표정연기가 그래도 많이 발전한건데 특유의 생김새랑 안어울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