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종 3분(?)요약... 이게 그렇게 무섭다매요? 

5개월 동안 생리하면 나도 악령 들린 것 마냥 행동 할 것 같은데

9:03 대답 삐야…? 삐야…?로 하는 거에 주저앉아서 흐느끼는 걸 주체할 수가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랑종대신 이걸 개봉해도 될듯

랑종 극장에서 보고온 사람 입니다. 진짜 구라 안까고 아가씨들 만큼 완벽한 요약 없습니다... 심지어 본편보다 완벽한 요약 영상.... 정말 올레티비 포인트가 아까워지는 놀라운 영화 인생최악의 영화 죽을때까지 비 추천 합니다.....

19:45 내장 다 보이는 게 부끄러워 촬영을 거부하는 카메라맨ㅋㅋㅋㅋㅋㅋ

5개월동안 생리가멈추지않는이유: 대대로 물려오던 가업을 거절하고 부정해야한다는 스트레스+병원가봤자 정확한 이유모르고 호르몬때문이라그럼+악몽때문에 잠 잘못잠=사람이 극도로 쇄약해짐. 이럴땐 그나마 여성의학 발전한곳으로가서 미레나(기타 피임기구) 시술하거나 피임약 처방받아서 먹어야함

근데 가인아씨랑 예린아씨는 하나하나 정말 천생연분이다 둘다 귀신 안무서워하고 가인아씨가 벌레 무서워 하지만 예린아씨는 안무서워 하고 가인아씨는 편식 안하지만 예린아씨는 편식왕이고..정말 서로에게 최고인 칭구... +많은 좋아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 주문주연 직캠에 글쓴 사람 아뉘에요 동명이인입니다..😅

전 왜 예랑가랑 아가씨들이 이런류의 영화들 리뷰해주시는게 너무 좋을까요ㅋㅋㅋㅋ진짜 띵작들 리뷰하시는거도 좋긴한데 오히려 이렇게 좀 노잼인 영화 얘기하실때 텐션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0 태국은 불교를 믿는 사람이 가장 많은데, 불교에서 강아지는 사람의 환생이라 신성시 여깁니다. 아마 그 때문인거같아요

17:18 17:26 물 흐르듯 역할 바꾸는거 진짜 완벽하다... 예랑가랑을 영화가좋다로.

무서운 걸 염병아가씨 급으로 못 보는 개쫄보는 예랑가랑 덕분에 영화 한편 봤어요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대놓고 길어진 3분요약 ㅜㅋㅋㅋㅋㅋㅋㅋㅋ아갓쉬들....3시간해도좋으니 자주해주십쇼....(핱빝)

8:41 퇴마하는 프로그램보면 무당분들이 진짜 저렇게 말하시던데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도 안무섭고 오히려 하찮게 보는 저 느낌..⭐️

23:22 꽤나 심도깊은 대화

너무 대단한게 한분이 대사할때 다른 한분은 이미 다음장면 준비중.. 심지어 밍을 번갈아가면서 연기하는장면에서는 그어떤 설명이나 상의 없이 즉흥으로 바로 연기돌입! 이걸 공짜로 봐도되나 싶을 정도로 대박이네요

8:58 거의 뭐 예나 선정이 딸이예요 말 들은것처럼 깐따삐야..? 삐야...? 하시는 가인아씨 표정 넘 웃겨요 연기 대박 ㅋㅋㅋㅋㅋㅋ

영화 요약도 요약인데 아가씨들 연기 호흡이 진짜 프로 방송인이시네요ㅋㅋㅋㅋㅋㅋ 13:14 특히 여기 가스테반 갑자기 일어나서 다음 장면 연기 하는 거 진짜 대박..

5개월 동안 생리라니..... 이렇게 공포스러울 수가...

랑종 봤는데 ㄹㅇ 감탄했어요 이 영상이 영화 그 자체예요ㅋㅋㅋㅋ 이거 보면 영화 한 편 다 끝나요ㅋㅋㅋ 진짜 개웃었네요 진짜 이게 영화의 끝임ㅋㅋㅋ

요즘 집에만 있어서 극도로 우울한데 청소할때도 설거지할때도 예랑가랑 영상만 틀면서 겨우 살아요...서울토박이인데 부산사투리가 나오고 친구분들 이름이랑 대사도 다 외우게 됐어요 영상 하나 올라오면 너무너무 기뻐서 하루종일 돌려바요 너무재밋어요웃기고편안하고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21 랑종에서 제일 무서운 부분.... 상상만해도 아아아아아악

15:50 ㅋㅋㅋㅋㅌㅋㅋ 도도 꼴 나고싶어요? 왜이렇개 웃기지ㅋㅋㅋㅋ 어릴때 그거보고 도도가 원망스러웠음...

와. 진짜 완벽한 요약이에요. 랑종 개봉전부터 오지게 기대하고 개봉 당일날 공포영화 못보는 친구 열심히 설득해서 극장 가서 보고왔습니다. 이미 다른분들도 댓글에 말씀하셨지만 진짜 웬만하면 돈내고 이 영화 보시는건 비추입니다. (감독님 찐팬이시면 모르겠지만요....) 영화 내용 정말로 예랑가랑 아가씨들이 요약하신게 다에요. 저는 동남아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하면서 갔는데...굳이 무서운 이유를 꼽자면 갑툭튀 때문에 심장이 놀라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좀 잔인해요. 비위 약하신 분들 ㄹㅇㄹㅇㄹㅇㄹㅇ 비추입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시는분들 피눈물 흘리실지도 몰라요. 그냥 그냥 영화의 모든 전개와 요소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온갖 트리거 요소 다 나오는데 아마 감독의 의도는 밍이 다양한 악령에 빙의됐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거겠죠? 근데 그걸 의도했을지언정 보는 저는 너무 불쾌했습니다. 무엇보다 열린결말 안 좋아하시는분들 진짜 뒷목잡고 쓰러지실수 있습니다. 저는 이 영화 돈내고 보실바에야 아가씨들 랑종 요약 영상 보시거나 유튜브에 다른 공포 게임 리뷰? 보시는거 적극 추천할게요..;;; 저 진짜 이 영화 보다가 혈압 올라서 쓰러질뻔했습니다..ㅠ 아가씨들 훌륭한 요약 감사드려요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 >> 다행인점은 멤버십 할인으로 공짜로 봤다는것뿐이었습니다. 공짜로 심심할 때 보시기에는.....어.......그냥....자극 주기에는 좋은 영화였어요.. 저는 친구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만요. ^^

랑종 본 사람인데 이거 진짜.. 진짜 요약 잘하셨음... 이게 랑종 내용 그자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장르 중에 본 건 검은 사제들밖에 없는데...검은 사제들은 정말 잘 만든 거였구나... ㅋㅋㅋㅋㅋ항상 그랬듯이 아주 쏙쏙 이해되네요ㅋㅋㅋ차라리 자갈치신 무당한테 맡기는 게 나았을듯ㅋㅋㅋㅋㅋㅋ

댓글보니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네요 예랑가랑 틀어놓으면 그냥 너무 편하고 재밌고 즐거워요 어째서 아갓시들 영상만 보면 이렇게나 편안하고 덜 외로운지 모르겠어요 유튜브에 이런존재는 예랑가랑뿐이지 않을까요?? 과실 브이로그 조회수가 꾸준히 느는것도 저같은 분들이 생각날 때마다 네 다섯번씩 다시 봐서 그런가봐요 새 영상 나오면 한 주는 내내 보는 것 같아요 몇 번이나 틀어놓고 들었어도 재밌거든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정말 조와해요 🌸

8:38 가인님 물어보는거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ㅌㅌ말투 개웃겨 진짜 ㅋ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이부분 중독 성쩔어서 계속봐유

1:03 모든 걸 말해주는 가인아씨 표정..다른 내용은 모르겠고 남은 건 삐야삐야 깐따삐야와 블랙맘바 밖에 없었던..

8:41~9:16 최애구간 아가씨들 덕분에 공포영화 전혀 못 보는 제가 웃으면서 한 편 다 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씨들 그럼 오늘도 재미난 하루 보내시길

랑종을 보지 않은 채로 아가씨들의 랑종 요약을 라이브로 본 사람으로써... 라이브 보자마자 랑종 볼 생각 접었습니다

재희님 예린님 방에 계셨어도 아갓시들 텐션+목소리톤 최고라서 저날 이미 랑종 다 보신거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0 아 저 지하철에서 영상 보는데 웃음 소리 안내고 잘 보다가 여기서 진짜 개웃겨서 핰! 하고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아 ㅋㅋㅋㅋ 아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겟다 너무 웃겨요

이거 진심 왜케 중독적인지 모르겠음 걍 알고리즘에 뜰때마다 보러옴 미치겟음

썸네일 보고 진짜 집착광공이 되신건가 싶었어요..ㅋㄱㅋㅋㄱㅋㅋ

16:55.아갓쉬들의 요약과 드립력으로 웃겨서 보고있는 와중에도 예린 아씨의 연기력에 솔직히 무서워서 보다가 방문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가인 아씨의 드립력 단짠단짠 오지는 아갓쉬들의 3(0)분요약..

7:47 새끼고양이 밥달라고 하는 소리

8:38 이때 예린아씨 연기력 장난아냐

9:02 삐야? 이게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와 저는 친구들한테 영화한편 설명하려면 아 근데 아 맞다 이러면서 빠트린거 계속 되감기 해야는데 어떻게ㅋㅋㅋㅋ즉석에서 이렇게 막힘없이 설명을 잘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두 사람이서 영화 속 모든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연기력..이시대 최고의 이인극 연출가들이네요 블랙팬서 늑대아이 보고 이 영상 보는데 확실히 빡침 요소가 많을수록 두분텐션이 오르는것 같곸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앞으로도 빡치는 영화 많이 봐주셨음 하는데 또 아가씨 같은 명작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아가씨들이 리뷰하는 아가씨 존버합니다

진짜 아갓씨들 역할극의 대단한 점은 재미도 물론 있지만, 물 흐르는 듯 한 역할 체인지인 것 같아요. 서로 사인을 주고받는게 아닌데도 엄청 자연스러워요. 이게 바로 짬바인지, 아니면 두분이 텔레파시가 통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매번 감탄해요

내가 다시볼려고 찍은 타임라인 04:04 밍과 아주머니의 정겨운 대화 05:31 신내림! 타이어보다 싸다! 06:20 자갈치 리뷰

16:43 보면 애가 잘자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쇼핑몰이냐고

님이 바얀신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 가장 중요한 계기가 빠진거같아유!!! 바얀신 석상의 목이 사라진걸보고 그때부터 멘붕에 빠져서 울고불고 미치고 님이 그렇게 된것..

아 진짜 어떻게 이렇게 깔-끔 완벽하게 요약하시지 미리 대본 써서 연습한 것처럼 완벽한 호흡에 정확하고 상세한 내용,,,,!!!! 아가씨들의 찰떡연기에 뻑뻑 웃으면서 봤네요 예랑가랑을..할리우드로...

랑종 보고 넘 그지같은 기억으로 남아있었는데 아가씨들 덕분에 조금이나마 웃긴 기억으로 바뀐것같아요ㅠㅠ큐ㅠ정말..인생의 원수에게 적극 추천하고싶은 영화였어요

와악 아갓쉬들 이거 라이브로 봤는데 저세상 재미입니다.. 저는 이제 그만 감상을..🔥

와 진짜 ㅋㅋㅋ 스토리 90%은 잘 표현하심. 영화보시면 여주(귀신들린) 사람의 연기 정말 잘한다고 생각함.. 근데 진짜 이거 말곤 기억이 잘 안남 ㅋㅋㅋㅋ 스토리도 뭔가 엉성하고 그냥 오직 자극적인것만 나오고..걍 스너프 필름 같음

랑종 진짜 아가씨들이 재연하시는 거 보고 재밌겠다!!!!! 하고 봤다가 하... 로 끝내고 왔습니다.,.. 모든 재미없는 영화 후기는 아가씨들의 재연만 재밌다는 것을 알아버린 집사.

진짜 두분 왜이렇게 쿵짝이 잘맞으시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대본써도 저정도로는 못할듯 너무재밌다...

내취향 킬링파트 5:32 신내림 5만원~~~~ 6:27 바삭바삭~~~맛도 모양도 문어어어ㅓㅓ~~~ 9:00 깐따삐야? 22:08 오오 삼성갤럭시에스텐파이브쥐의신이시여~~ 23:38 무당 종합소득세 vs 불로소득세

2:52 Tlqkf 내밑엔 동생이 없네 4:12 🐬🐬🐬🐬🐬🐬 5:33 신내림 오만어언 오므안어언 6:33 맛도 모양도 문으어어어 8:40 예린아씨 빙의 진짜같아서 좀 섬뜩 9:03 삐아?!?!? 11:22 불마왕라면 드신 가인아씨 (정말무섭다) 14:20 깐따삐아 움치치 뚜↗️뚜⬇️뚜↗️ 17:09 킬땃다고 하는게 너무웃겨 ㅋㅋ 19:05 똘스파의 블랙맘바 19:45 찍지마세요 어우 나 내장 다보이네

16:43 ㅋㅋㅋㅋㅋㅋㅋ 의자 들고 눈 땡그란 표정으로 애가 잘 자고 있어요!!! ㅇㅁㅇ하시는 예린앗시 귀엽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 입문 영상이라서 이걸로 영업하고 다님 "랑종 봤어? 그럼 이것도 봐봐." "랑종 안 봤어? 그럼 이거 봐봐. "

라이브할때 이거보고 기억에 남은건 .. 삐야삐야깐따삐야 뿐

5:33 신내림 오만원 부적은 삼만원 굿판은 십만원에 해드려어요오ㅋㅋㅋㅋㅋㅋ

진짜 쫄보인 저에게는 아갓쉬들 연기가 넘 생생해서 이것도 무서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넘 웃겨요ㅠ

22:08 삼성 갤럭시 에스텐 파이브지와 비말 마스크를 섬기는 아갓씌들

02:45 아야 왜 아프지? 아이 나도 싫어요~! 03:29 님과 님 언니의 대립 05:32 신내림 오만 원 05:53 애한테 완~전 악령이 씌었구만! 06:20 자갈치 제사 06:46 자갈치 신 사망 08:41 너 누구니~? 09:03 삐야? 09:09 깐따깐따삐야? 10:00 재희님을 닮은 무당 12:56 우리 퐁! 13:32 님!!! 14:15 제령의식 시작 14:38 정문일침!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14:54 다 같이 삐야삐야 깐따삐야 15:24 외숙모~ 거기 있어요? 15:50 에아 살리는 델리키 말 안 들은 도도 꼴 나기 16:25 사라진 병철이 16:45 문 여시면 안 된다니까요! 이런 개자식이! 16:54 병철아~! 17:04 1킬 17:14 아이 제기랄 도망가자 2킬 17:37 퐁 3킬 바보같이 훔쳐보는 카메라맨 4킬 18:00 무언가에 들린 재희 씨 18:15 스승님...? 어머 제령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좋아하시나 보다! 18:31 어...? 저희 선생님... 왜 죽으셨죠? 18:44 걱정하지 마 제령의식은 계속되어야 해 19:00 !!! 야옹~! 19:06 야옹~! 19:10 블랙맘바 에스파가 되어 카메라맨을 물기 19:21 에스파에 빙의된 똘마니들 19:34 !!! 주인님을 받듭니다 20:08 안될 것 같아요! 진짜 볼 때마다 넘 웃겨서 쓰러질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링이 왜 그 벌을 다 받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중간에 링이 난교하고 삼촌한테 가슴 가져다 대고 뭐 그러는데 다 그게 링의 남자쪽 선조들이 성에 문란하고 죄 짓고 그래서 (+ 엄마의 개고기 장사)그 악이 다 링한테 씌운거다.. 그러는데 링은 무슨 죄인가요 걍 그 핏줄 타고 났다는 것만으로 그렇게 고통 받아야 되는건지...

이걸 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는게ㅋㅋㅋㅋ3분요약하실 때 미리 대본짜서 연습시뮬레이션이라도 하는 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술술 역할극이 진행되고 이해가 잘 되네요ㅋㅋㅋ연습했다해도 저렇게 맛깔나게 하시다니 대단하셔요..

아갓쉬들의 격한 반대를 보고 랑종 패스했습니다. 제 시간과 돈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요약으로 만족하러 가겠습니다. 그럼 이만. 삐야...? 삐야깐따삐야...?

13:15 이미 님 빙의돼서 준비하고계신 아갓시 연기천재

진짜 저날 웃겨서 죽을뻔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다 예랑가랑 리뷰가 수백억천만배 재밌음..

썸네일에 적외선카메라 효과만 넣으면 그냥 영화 캡쳐해서 쓴건줄알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인아갓쉬 밍 포즈재현 너무 완벽하잖아요ㅠㅠ

저번 인스타 스토리에 랑종 보러가신거 올라왔을때 부터 기다렷습니다 아갓쉬덜..

랑종 보고 왔는데 예랑가랑 이 후기가 정확함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랑종 보느니 예랑가랑 랑종 후기를 두번 더 보세요 그게 인생에 더 유익함

아가씨들 재연만 봐도 너무 무섭다….. ㅎㄷ ㄷ 서프라이즈 뺨치는 연기력 역시 아갓쉬들👍🏻👍🏻👍🏻

3분요약인데 코인을 다 캐도 안끝나서 보니까 24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는 못보는 핵 쫄본데 덕분에 다 즐겼네요,, 감사합니다,,

돈 내고 열심히 가서 랑종을 보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갓쉬들… 편안히 집에서 보는 이 짜릿함.. 심지어 더한 재미를 곁들인

무서운거 못보는데 이 영상으로 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예랑가랑만큼 요약 기깔나게 해주시는 분 없답니다..

삐야삐야깐따삐야가 한동안 머릿속에서 나가질 않았습니다....

아니 두 분 진짜 천재 같음 어떻게 이렇게 척척 이어서 바로바로 재연을 하지? 호흡도 찰떡임

14:24 그냥 춤추고 싶었던 가인학생,,,,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

22:04 랑종 영상 다시보는데 실제로 교수님이 얼마전에 "일본 신도는 만물에 신이 있다고 믿기때문에 500년쯤 후엔 스마트폰의 신도 생길지도 모른다"고 하셔서 아닌밤중에 박박웃었네요ㅜㅜ

랑종 매운맛도 아닌..순한맛도 아닌.... 존맛으로 설명해주시는 예랑가랑님

진짜 9:00 여기부분 볼때마다 너무 웃겨서 흐느낌 ㅠㅠㅠㅠ

무섭다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무섭다기보단 불쾌했다는...영화관 소리 엄청 크게 해줘서 밍밍!!하고 이름 부를때 진짜 시끄러웠어욬ㅋㅋ +솔직히 보고나서 든 생각이 님이 정말 바얀신 믿고 해서 바얀신이 님 편하게(자면서 죽는) 죽게해준게 아닐까하는ㅋㅋㅋ유일한 승자는 편하게 간 님

이거 영상 중독성 개심해서 맨날 틀어놓고 딴짓함ㅡ..ㅡ

와...여러 유튜버분들이 영화 영상가지고 줄거리 요약해놓으신걸 봤는데 실제보다도 더 내용 이해 잘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종 내용 궁금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참 좋섭니다 아니 근데 아갓씨덜 연기 너무 잘하시는거 아녀요 전체적으로 웃으면서 보긴 했는데 예린님 신발안에 싸구려부적 그거랑 가인님 새벽에 눈 뜬 밍 연기하실때 좀 쫄았어요

하더니 블랙맘바를 춰요 < 진짜 밑도 끝도 없는 진행력이 너무 웃김

특별출연 - 도우너와 에스파(?).. 모든 걸 삼켜버릴 삐야삐야 깐따삐야~

7:06 이건.. 불마왕라면을 먹은 가인 아가씨인데..?

예랑가랑님이 방송용으로 잘 컷해서 요약해주신 것을 느낍니다. 상당히 불쾌한 영화입니다. 일단 공포 자체는 쫄보인 저도 잘봤습니다. (갑툭튀가 다소 있긴함) 근데... 말 그대로 불쾌한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성적으로도, 도덕적으로 많이 나옵니다. 특히 영화에서 동물 죽는 게 싫으신 분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 견주와 워낭소리 그리고 식객의 꽃돌이(꽃순이었나?)를 좋아했던 저는 울부짖었습니다.

3분이라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분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어요

1:40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난노 따라하신거 개웃겨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사와디하 난노나하 알고나니까 개웃김ㅋ큐큐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직도 이 영상을 주기적으로 보면서 맛도 모양도 문어~ 맛도 모양도 문어~를 주문처럼 말하는건 모르게찌...

진짜 공포 영화에 돈 버린 적 많지만 이건 너무 역대급인 영화 ㅋㅋㅋ

랑종 존나존나존나×100000 불쾌했던 영화 무서운건 1도 모르겠고 감독이 무슨 성적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진 알겠음..🤮

공포영화 요약을 이렇게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20분 내내 웃었어요

8:42 여기 악마예린아씨 귀여워서 세번돌려봤어요ㅋㅋㅋㅋㅋㅋ

으아 오랜만에 3분요약 짜릿합니다..

15:50 아니 코믹 메이플 스토리 에피소드 그것도 몇권에 나오는것까지 다 외우고 계신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름 잘 풀어나갈 수 있는 스토리였던 거 같은데 마무리 뭔뎈ㅋㅋㅋㅋ 아가씨들 후기는 늘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욬ㅋㅋㅋ

오... 요약 완벽하다... 나는 재밌었는데 마지막이 허무하기도 해서 진짜 너무 아쉬웠음.. 밍이 점점 미쳐가는게 내가 주변 가족이 된듯한 느낌이라서 나도 미칠것 같았고 아마 제령의식 때부터 개망이었는데 그래도 나는 마지막 죽기 직전의 님의 인터뷰를 보고 여운이 남았던게 처음에는 바야신 믿고 섬기고 하다가 막판에 밍한테 들린 귀신들이 무서워서 바야신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자마자 님을 지켜주던 바야신이 떠났다고 해야하나 약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님이 믿음이 부족해지자마자 죽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해석은 없낭

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겨서 심심할때마다 보니까 벌써 10번 넘게본것같은데 그래도 또보고있어요ㅎㅎ 분명히 이다음에 뭐하실지 아는데 그래도 재미있어....

진심.... 하도 무섭다고 난리여서 개봉일에 보러갔는데 진짜 후반 1시간동안 무섭기보다는 진짜 사람이 이렇게 많이 죽는데 이렇게 지루할수도 있구나 하면서 하품 쯔악쯔악하면서 봤음ㅋㅋㅋ

설명 너무 찰지다 와와 어떻게 저랗게 조리있고 재밌게 얘기하시는거지 ㅋㅋㅋㅋ 깐따삐야삐야삐야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