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무사파에 2년쯤 살았는데 추억돋네요. Shah 가스전 만들때...200 시리즈 갖고 유라시아 여행에서 잘 사용했네요. 몽골북부루트와 파미르 하이웨이, 스탄국가들....같이간 콜로라도 애먹었어요. 5만킬로 6개월 좀 넘게 다녔는데 펑크 2번 도심에서 난거빼곤 고장이 없었네요. 3번쯤 각국의 서비스 센타를 엔진오일 갈러 방문했는데 정말 훌륭한 FM 서비스를 해 주더군요. 황송하게도 항상 최상의 대우를 해주었구요. 경고등 뜰때도 몇번 방문했는데 모두 무상으로 친절하게 처리해 주더군요. 예약제 문화인데도 시간이 없어도 심지어 불쑥 들려도 그렇더군요(어떤곳은 일과시작전에 일찍 시간을 만들어서까지). 여행후 엔진오일만 교체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타고 있습니다. 심지어 출발때보다 좋은 컨디션이 되어서 돌아왔네요. 제데로된 서비스와 점검을 몇번 받으면서 바디마운트볼트까지 다시 토크체켤까지...엔진오일 교체에 3시간이 걸리더군요. ㅎ...제차만 보는데도 그렇더군요. 심지어 같은 차종이 천지삐가리 많아서 익숙한 차량인데도 말이죠. 그나저나 님은 전에 디젤타시던 분인듯 하네요. 닉넴이 같은걸로 기억되는데 반갑습니다! 3UR-FE 탑니다. 23만 km 넘어가네요.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아직 중동 국가는 한번도 못가봤어요. 아부다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차량 가지고 사막을 달려보고 싶네요. 저는 랜드쿠루져 70화물 트럭 애찬자 입니다. 이번 생애에 꼭 시승도 해보고 싶고 타보고 싶네요. 저는 차량을 워낙 좋아하는데 이차량을 기회가 된다현 한대 구입하고 싶네요.ㅎㅎ
저는 운전경력이 30년됬어요.지금까지 20.30대는국산차.독일차 탔었고 Bmw benz15년 탔는데 수리비에 감당 않되서 실망을 많이 했죠. 독일차.랜드로버는 이쁜 쓰레기 라고 느꼈죠. 그이후 잔고장이 없다는 코롤차 15년된 중고차 4년탔고 한번도 잔고장없었고 판매했고 도요타 하이럭스 디젤터보 캠핑구입후 전국팔도 여행했는데 강건너다 차량 물에 빠져서 폐차했구요. 다시 튼튼한 트럭 찾다 타코마 4년전 구입후 지금까지 운행한바 잔고장 한번도 없었죠. 그래서 토요타 신뢰성 믿고 4년전 렉서스.캠리 2대 신차 뽑아 타고 있는데 한번도 고장없이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