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왜 민원이 800건이 들어갔는지 모름 ㅋㅋㅋㅋ 혐오스럽게 생기진 않았는데 둘이 쌍으로 날아댕기는데 옷에 붙어도 털어도 잘 안날라가고 그렇다고 손으로 쳐내면 거의 대부분 옷에서 안떨어지고 그자리에서 터져서 죽음 심지어 편의점 등등 온갖 가게 안까지 러브버그랑 그 시체들로 잔뜩 뒤덮여있는데 너무심해,,,
은평구 구축 주택 사는 사람인데 아무리 방충망과 틈새 막아도 집이 오래됐다 보니까 별의 별 구멍으로 들어와서... 1-2주 전에는 거의 밤에 매일 거실에서 30마리는 넘게 잡고 잤던 것 같아요 흑흑 살충의 쾌감을 준 러브버그야 고맙지 않다~~ 잘 살지 말고 콱 뒈져버려야 한다~~
2060년 언어지문 ) 다음 근현대 연예사 노래의 한 가사를 읽고 , 틀린말을 하는 사람을 고르세요 . 1. 철수 : 2018년의 한반도는 이미 러브버그로 인해 고질병을 앓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여 2. 영희 : 당시의 여성들은 맞지 않아도 좋아서 하는 사랑을 하는 것을 벌레를 먹는다는 것과 동일시 여겼던 것으로 보여 3. 민규 : 러브버그들은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습성이 있는 것 같아 4. 근출 : 붉은우단털파리는 붉은반딧불이목이며 전우애를 나누는 습성이 있어 5. 민지 : 밤하늘의 별로 묘사될 정도로 러브버그는 그 개체수가 굉장히 많았고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했던 것 같아
야근 하기 저녁 먹고 잠시 쉬면서 영상 틀었는데 “와 먹었구나.”라는 말 듣자마자 트헹 하고 터져서 옆 자리 주임님이 왠 주전자 끓는 소리가 나냐고 물어보심… 오늘도 날 부끄럽게 하는 개방장 하지만 난 당신이 부끄럽지 않아 즉시 에어팟 빼고 사무실에서 러브버그 설명회 감상회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