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30년 동안 고전한 의문의 전쟁! 

이먐 사밀과 캅카스 전쟁은 소설 듄의 프레멘 부족 레퍼런스입니다. 러시아는 하코넨, 캅카스 부족연합은 프레멘이죠. 이맘 샤밀은 스틸가와 폴 무아딥 캐릭터를 만드는 데 주요한 영향을 준 인물입니다.

뜨자마자 사람처럼 달려옴

괜히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

어찌 보면 아프간 전쟁의 예고편... 2차 대전 독소전쟁 때도 나치가 캅카스 유전 지대를 보다 안정적으로 점령하려다가 벌인 전투가 스탈린그라드 전투라고 하죠...

이 채널은 다른데서 보기 힘든 주제가 종종 튀어나와서 좋은듯요

중3때(4년전)부터 봐왔는데 특히 그래픽이 계속 끊임없이 발전하는게 보여서 좋네요

자고로 산악부족 사람들은 험지에서 살아남아야 하기에..강해질수 밖에 없음. 네팔, 아프칸, 체첸, 대만 산악민족 등등 사례도 많네요

상당히 수준 높은 역사 콘텐츠네여 잘 봤습니다

톨스토이의 '카프카스의 포로'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도 흥미가 많은 지역인데 다뤄주니 좋네요

하지 무라트라는 책도 한번 읽어 보세요 캅카스 전쟁과 관련된 책이라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아.. 가려운 곳만 긁어주는 주제네요! 최고!

듄의 모티브 중 하나가 된 전쟁이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뜨자마자 불곰처럼 달려왔읍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후에 있을 아프간과의 전쟁이 약간이나마 오버랩 되네요.

뭐랄까, 어느 유럽들이나 다 그렇지만 러시아도 참 징스럽게도 많이 싸우네요 이건 처음 안 내용인데 매우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유럽을 보고, 특히나 우리나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러시아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데 러시아가 킵차크 울루스를 몰아내며 대북방 전쟁, 제 1, 2차 세계대전을 치루며 만든 이아기들이 흥미로아서 여기저기서 정보를 보지만 이곳은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또는 더 디테일하게 정보를 알려줘서 좋아하는 채널이죠 앞으로도 건강하고 강녕하길

러시아 제국, 소련, 러시아 연방 특유의 다문화주의적인 지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 절묘한 당근과 채찍이 보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나라를 교묘하고 교활하게 통치하는 노하우가 하루이틀에 생기진 않았겠죠.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관심이 있던 지역이었는데 마침 타이밍 좋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차르가 미치면 코카서스 간다는 것도 있음? 원래는 샤한사가 미치면 코카서스 간다는 거잖아

술탄의 판단이 아쉽네요. 식량만 제공해서 러시아의 힘을 뺄 수 있었는데...

TMI:후에 프랭크 허버트란 작가가 이 러시아 캅카스 전쟁을 보고 모티브를 얻어서 쓴 소설이 이번에 영화로도 나온 듄입니다

5:20 우크라이나 전쟁에 임하는 푸틴과 똑같네요.

일본만화 '신부 이야기' 보다가 리플? 댓글? 같은것들에서 항상 나오던게, '곧 있으면 러시아 때문에 지옥이 될텐데...' 이던데, 이 사건이 영향을 준것때문이였는지 궁금합니다. 만화의 배경은 스탄국가들이 있는 지역(부하라 부근)인데 그쪽으로 러시아가 진출한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러시아가 땅덩이가 넓으니깐 이야기가 이것저것 많아서 ㄹㅇ 개꿀잼

“중간고사 1주전 최고의 선택”

왔다 내 저녁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가니스탄이 생각나네요

끌려간 샤밀은? 조리돌림 당한 후 처형되었나요?

프랭크 허버트가 이맘 샤밀을 모티브 삼아 쓴 소설이 듄.

역사적으로 러시아가 침략 전쟁에서는 제대로 박살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기묘한 전쟁이군요.

여기서 캅카스는 체첸 공화국이 있는 북캅카스, 흔히 말하는 트랜스캅카스는 지금 조지아 러시아 국경 이남, 19세기 남캅카스 정복을 위해 러시아가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던 북캅카스를 정복해야 트랜스캅카스를 지배할 수 있었다.

자고로 산악민족이랑 전쟁해서 좋은 꼴을 못봣네 ㅋㅋ

그레이트 게임에서도 중간에 나왔던 것 같네요. 캅카스에 있던 사신이 영국으로 가 지지를 호소한 내용도 있었던 듯?

러시아의 남진이 쉽진 않았네요

보로초프가 유능하네 청야전술로 고립시키고 소규모 효율적인 작전으로 말려 죽이기네

드디어 ㅈ무위키 읽기가 아닌 컨텐츠가ㅠㅠㅠㅠ 흐흑.. 맛있었다.. 오늘 영상은...

굿

왕이 돌아버리면 캅카스로 간다...

저때 우비흐인 제노사이드가 일어나서 지역 인구구성이 아예 바뀌어버리고 체르케스인 상당수가 터키로 난민이되 도망침

미국의 식민지배 현재 침략 학살하는 곳을 알려주에요

끌려왔다고 하는 군대로 승리하려면 적군보다 100배는 유리해야 한다.

몽고군이 유일하게 노략품을 모두 주고 산에 친 포위망을 내려온 후 다시 공격해 모두 섬멸한 곳 몽고군이 속임수지만 치욕적으로 머리 조아리고 간 유일한 지역

얼굴안나오니 몰입됨

☆☆☆☆☆

네팔이 아직도 존재한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고대페르시아 왕이 미치면 카프카스로 전쟁하러 간다고 했는데 ~~ 몽골하고 러시아는 제대로 정복을 하긴 했네요 몽골은 순식간에 러시아는 몇세기를 걸쳐서~~

그냥 러시아가 상남자 허세만 강하지 제대로 침략해서 이기는 경우 드물어.

역사적으로 디펜스는 잘하면서 침공전쟁은 진짜 드럽게 못하는나라

왕이 미치면 카프카스로 전쟁하러 간다는 페르시아 속담이 있다던데 산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건들면 안돼는군요

내용은 좋은데...졸린감이 좀 있네요 저한테만 그런것같네요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는 그 캅카스?

오스만의 방관이 의외네요

기다렸습니다

오호 체첸

😱😱😱😱😱😱😱😱😱😱😱😱😱😱😱😱😱😱

신부 이야기의 배경이 된 시대 같네요....

왕이 미치면

카프카즈산맥 보다 코카서스산맥이 듣기좋은데.ㅡ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간다

러시아 은근쌈 못해

러씨!아

딱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7년 정도해서 파산나야 당분간 착해질듯

러시아는 지금도 고전하고있음 ㅋ

캅카스 지형보속ㅋㅋ 존나 싸우기 싫게생겼다

식민질할 원흉은 스페인,영국,프랑스지 무슨....

약소국이 아무런 동맹국 없이 강대국한테 개기면 결국 먹히는건 시간문제지

우쿠라이나 처지로군

페르시아의 속담: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

지금도 조지아나 아제르바이잔의 전쟁에 러시아가 개입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체첸은 그냥 러시아의 노예 같은 국가로 전락한 것만 봐도 우리나라는 만주나 요동 간도 다시 반환 받을때 중국이나 러시아와 싸움은 피할 수 없다는걸 잘 알 수 있음

이란의 속담 왕이 미치면 캅카스 산맥으로 쳐들어간다

러시아, 악몽의 시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