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탈 이클립스(Total Eclipse, 1995)' 입니다. 영화는 프랑스의 두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와 폴 베를렌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줄거리 : 00:26 -작품/실존인물/배우 소개 : 09:38 구독과 좋아요는 힘이 됩니다 😍 #실화영화 #영화추천 #토탈이클립스
어릴 때 틱장애? 연기 그걸로 아역상이었나? 잘 기억안나는데 쨋든 노미네이트도 되고 그랬는데 (상은 못받았던걸로 기억) 전형적인 얼굴 때문에 연기력 묻힌 케이스 다행히 나이들면서 여러 작품에서 연기하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오스카도 받고 쨋든 대단한 배우인듯 물론 연기 택하고 비주얼은 포기했지만 포기했어도 존잘인 갓카프리오...
가 자기관리를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임ㅋㅋㅋㅋ자신이 예쁜얼굴에 여리여리한 몸매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자신도 그 부분때문에 자신의 연기가 묻히게 되서 살도 찌우고 좀더 선 굵은 이미지로 탈바꿈 한거임 2000년대 초 중반 보면 아직까진 옛날이미지가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깨 넓어지고 좀 더 마초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음
베를린이 랭보한테 총 쏴서 감옥갔던 사건은 안나오네 그 사건으로 랭보가 베를린을 망쳤다면서 당시 사람들이 랭보를 비난했다던데 그래서 랭보가 쓴 시들이 문학계에서 외면 당하고 그것때문인지 랭보는 그곳을 떠나 아프리카로 감. 후에 사람들이 랭보의 재능과 그가 남긴 시들에 열광하기 시작하면서 랭보가 유명해졌고 사람들이 널 찾으니 다시 돌아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지만 랭보는 가지 않았음. 사람들에게서 받은 상처인지 자신이 그당시 있었던 아프리카가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프리카의 삭막함에 매료되어 있었다고 함. 실제로 가보면 정말 그 삭막함에 이끌린다고 하던데 결국 랭보는 그곳에서 너무 오래 있다가 열병에 걸리고 병이 심각하게 악화되서 고국으로 돌아와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함. 투병 중인 랭보가 예민해져서 계속 난리치니까 처음에 돌봐주러 왔던 많은 사람들도 발길을 끊었지만 여동생만이 끝까지 남아서 불평 한마디 없이 랭보를 받아주고 정성스레 돌봐주었다고 함. 후에 여동생은 오빠의 간병이 전혀 힘들지 않았고 오히려 가족과 오래 있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함. 괴로운 투병 생활 동안 랭보는 많은 생각을 하면서 여러 편의 주옥같은 시들을 남겼는데 그때 쓴 시들을 보면 랭보가 어떤 마음으로 썼을지 상상할 수조차 없겠다는 생각이 들거임. 그리고 랭보는 긴 투병 생활 끝에 젊은 나이에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게 됨. 그 병원 앞에는 랭보를 기리는 비석같은게 세워져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