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면 그럴만 하지 진짜 존나 짜릿해 그냥 짜릿한데 생긴것도 짜릿해 이름도 짜릿해 연기도 짜릿해 아주 미쳐버리겠어 세기의 미녀도 레오를 사랑할 수 밖에 없을거야 레오는 세기의 미남을 넘어 독보적인 존재니까 레오보다 잘생긴 사람이 어딨어 레오와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감사하다 진짜 리즈시절에 못태어난게 한이기도 하고 아무튼 그얼굴로 많이 제발 연기해줘요 많이 남겨줘요 내 천년의 한이에요
정장군 서양에서 하는 말들이 남자 이태리 이름+ 뒤에 o로 끝나면 다 간지남. 그래서 고딩때 남자들 지들 이름 뒤에 일부로 o 붙여서 간지나는척 하고 그랬음 ( ex: richard->richardo 리차드에서 리카르도로 진화) 예를 들어 알파치노도 간지 혹은 조르지오 알마니 등등 ㅋㅋㅋ
전 우주를 통털어서 리오를 사랑하지 않는 여자들이 있을까 남자인 나도 반하는 배우인데 연예인들의 연예인 외모가 연기력을 묻 어 버리는 남자 그래서 외모가 돋보이는 영화를 찍지 않은 남자 일부러 외모 관리를 망가뜨리는 남자 레버넌트 에서 아카데미를 받을 때 눈물날뻔하게 만든 남자
서양 잘생긴 배우는 많지만 어린시절에 잘생긴 배우를 떠올리면 두명이 있는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 애드워드 펄롱 한명은 끝까지 멋있는 중년 배우로 자랐고 한명은 약쟁이로 전락하며 전혀 다른 행보를 걷는거보면 디카프리오가 정말 대단한거같음.. 어릴때부터 맨탈잡고 지금의 위치까지 온거보면 .
그냥 잘생겼다가 아니라 얼굴에서 장난끼 소년미 다 느껴지고 레오 특유의 눈빛은 그냥 설명불가. 할리우드에서도 아직 레오급의 배우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내가 죽기 전에 나오긴 할까..솔직히 리즈시절에 비해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지만 아직도 미중년임 눈빛은 그대로..ㅜㅜ 이름 마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게 어이가 없을지경ㅋㅋㅋ 암튼 레오랑 동시대에 살고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레오 작품마다 그 작품에 맞게 너무 연기도잘하고 비주얼도 최고였음 ㅠㅠ 토탈때는 이쁘면서 소년티가 조금 나는 꽃미남 로미오땐 조금 더 자란 느낌의 꽃미남, 타이타닉 잭 연기할땐 앞 두작보다 좀 더 성숙한 느낌이 들었고, 부드러운 표정 짓는것도 좋았구 다정하고 스윗함이 너무 설레서 죽을것 같더라............명언 쏟는것도 개치이고 딕션도 조음 ㅠㅠㅠㅠ 지금 나이 들어서도 차려입고 깔끔하게 나오면 그래도 아직괜찮은듯
케이트 윈슬렛이 공공연하게 밝혀온 '레오를 사랑한다'라는 이 감정을 나도 한 번 느껴보고 싶다. 우리가 자주 이야기하는 단순히 '남여간의 친구관계는 가능한가?' 이런 느낌이면서도 그것을 초월한 어떤 감정이 있는 것 같다. 시상식에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두 명이 있다고 언급하며 남편과 레오를 언급하는데 레오를 언급할때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말을 진심을 담아 말 하는.. 이 감정이 무엇인지 나도 알고 싶다. 너무 궁금. 나는 죽을때까지 이 감정을 알지 못 하고 죽을 것 같아서 그래서 더 궁금하다.
예전에도 우주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여자들이 보고 욕을할 만큼 잘생겼다고 추앙했으며 남자들은 레오 얼굴을 보고 자괴감을 가졌다고 하네요. 예전도 욕나올만큼 잘생겼지만 지금도 분위기 매력 잘생김 이 세가지가 조화롭게 잘 된거같습니다. 즉 국내는 당연하고 국외에서도 비빌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