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의 역사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 대한 전망 12가지 1. 자율주행이 우리의 실생활에 먼저 도입된 분야는 전기차보다 로봇청소기가 먼저이다 2. 초창기 로봇청소기는 5~7개의 센서를 통해 자기 스스로 움직이며 장애물을 탐지 및 회피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3. 초창기 로봇청소기는 대략 2000년 전후로 출시되기 시작하였다 4. 그때 당시 댓글들을 회상해 보면 현재 전기차에 대한 인식과 비슷하다 5. 청소는 사람이 해야지 그거 불안해서 쓰겠어?? 99만원씩이나 주거 그걸 산다구?? 등등 그때 당시의 댓글들은 지금 전기차에 대한 대중적인 시선과 비슷하였다 6. 초창기부터 23년 정도가 지난 2023년 현재의 로봇청소기에 대한 반응은 어떤가? 7. 이제는 로봇청소기가 필수품이라는 인식을 넘어서 로봇청소기 없으면 살지 못하겠다는 사람들까지 나온다 8. 위에 내용처럼 과거 23년간의 로봇청소기의 역사를 전기차에 대입해 보면 앞으로 미래의 전기차 시장이 보인다 9. 무려 출시된지 20년이상이 된 로봇청소기를 통해 향상된 삶의 질을 이미 20년이상 누린 사람들이 부럽지 않은가? 10. 앞으로 전기차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즉 누가 먼저 전기차를 구입해서 좀더 나은 삶의 질을 오랫동안 누릴 것이냐가 핵심이다. 11. 지금 2023년 공학이나 과학분야에 AI, 로봇 등의 테마가 유행을 하고 있다 12. 로봇의 도움은 이미 2001년에 출시한 S전자 하우젠 로봇청소기를 통해 일부 사람들이 누리고 있었고, 지금은 아주 대중화가 되어서 에코백스나 로보락 등등의 제품들이 우리의 실생활에 깊이 들어와 있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저도 그전 비교 리뷰등을 참고해서 10월초에 X2를 샀습니다 너무 잘 쓰고 있구요 오토기어 리뷰를 보고나서 에코백스가 설계면에서 좀 더 신경을 많이쓰고 괜찮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리뷰를 보고나니 제판단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네요 잘 샀다고 안심도 되구요 감사합니다~~
리뷰 수준이 완전 감동이네요 ㅎㅎ 제품 리뷰가 아니라 업계와 미래 인사이트까지 얻어 갑니다. 로봇과 AI를 활용한 기술은 이렇게 선도적인 제품에 의해 변화해가는 듯 합니다. 지금까지 시장을 보면 로보락의 광고와 품절 마케팅이 업계에서 잘 먹혔나 봅니다. 좀 딥하기는 해도 이런 팩트 기반의 내용들을 소비자들이 만나게 되면 확실히 좋은 제품/기업이 살아남는 선순환의 구조가 되겠지요.. 저도 로봇청소기 쓰는 사람이라 안 써보신 분들 있다면 강추하고 갑니다 기변 욕구가 엄청 올라왔네요 지금
이번에는 로봇 청소기 지르렵니다. 지난번 T10은 고민만하다가 청소 지옥에서 헤메다 보니 그냥 이번에는 시원하게 질러야겠다는 결심이 습니다. 다행이도 하드웨어 끝판에 걸맞는 X2가 나와서 구입의 적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곧 11월 초 빅스마일 데이가 있다고 하니 그 때 하나 들이려고 생각합니다.
로보락S8은 S7에 비해 큰 발전은 없는듯 하네요. 지금 선택지는 에코백스X2 VS 드리미 L20 인듯 합니다. 하드웨어 성능은 에코벡스가 확실히 뛰어난데 에코백수 수입사.. 이것들이 진짜 양아치 입니다. 정가를 올리고 할인 해주는척 하질않나 AS는 진짜 개판이고.. 드리미L20도 한번 비교 부탁드리고 싶어요ㅎㅎ
저도 에코벡스 T10 쓰고 있는데... 앱이 좀 문제가 많죠. 가장 큰 문제는 wifi를 iptime 이란 이름으로 잡아 놓으면 근처 집에서 동일한 이름의 wifi 를 여는 순간 wifi 혼선이 일어나서 연결이 진짜 자주 끊깁니다. 저는 wifi이름을 바꿔서 해결한 이후로는 오류가 드라마틱하게 줄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로봇 청소기 스펙이 너무 과잉 스펙이 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어차피 자동걸레세척을 해도 그 수조통을 나중에 소독해줘야 하는 거다 보니 걍 걸레를 매번 2분 정도만 투자해서 빨아주는게 심리적으로 더 낫더군요...가격도 50만원 선이 심리적 마지노선이구요 ㅠ
에코백스 T10 쓰는데 사용하면서 청소성능의 불만은 없는데 소프트웨어랑 앱이 별로입니다. 맵 데이터는 꼭 두달에 한번씩 날아가고 앱은 뭔가 아쉬워요. 그리고 혹시 에코백스 공기청정기 사려는 분들은 절대 사지마세요. 소프트웨어가 쓰레기라 맵 데이터가 한달에 한번은 날아가는데 어쩔때는 리맵핑해도 계속 날아갑니다. 안쓰고 한 일주일 냅두면 지가 복구해요. 뭐지? 그리고 애가 멍청해서 자꾸 가까운 넓은길 냅두고 멀리 돌아가고 가끔 지 충전 단자를 못맞춰서 복귀는 했는데 충전을 못해서 배터리 방전되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세워놓고 쓰고있어요. 심지어 패치도 안해줘서 문제점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버린 자식인가봐요. 에코백스 공기청정기는 절대 사지마세요.
좋은건 알겠지만, 저가격주고 굳이 살필요는 못느끼겠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영구적인것도아니고 사실상 로봇청소기 3년에 한번쯤은 돈 몇십만원 주고 배터리갈아야되고... 필터값, 물걸래 청소포값등등.. 하다못해 오토스테이션 먼지봉투값까지 또 나가니............과하단 생각이 요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