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랑 동시즌에 프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커리어 유지하고있는 사람들이 진짜 손에꼽는거 생각하면 그중에서 매년 제일 수준높은 결과로 증명하는거 ㅈㄴ 대단하긴함 근데 개인적으로 맨날 억까들한테 욕먹으니까 이번 롤드컵 우승해서 쇼앤프루브하고 영원한 goat로 은퇴했으면 좋겠다 그만좀 마음졸이자 이제
선수들 칭찬도 있는데 감독대행인 톰의 밴픽이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함. 후반 벨류가 아닌 애쉬 서폿, 세나 서폿 등 바텀의 초반 라인주도권이 중요한 메타로 바꾸는 메타를 선도한 점, 챔프의 티어가 확실히 정립된 미드라이너를 제외한 전 라이너에게 조커픽 하나씩 준비한 점, 1티어 챔프(럼자오자레)의 카운터할 방법을 준비해온 점 등 정말 명감독의 향기가 남. 젊은 지도자인데다 선수시절 온갖 풍파를 겪은 사람이라 향후 거취가 기대됨.
I understand a little bit of Korean. This reaction is the best. I love his passion and his cheering! I have watched his reaction many times haha he always gets me hyp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