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사실 도난방지 옵션이 아니라 교통사고 발생 시 엠블럼이 사람을 더 크게 다치게 만들어서, 엠블럼은 평평한 마크로밖에 못달게 바뀌었음. 근데 롤스로이스의 상징과 같은 엠블럼을 마크화 시키기엔 너무 없어보이니 충격 감지 옵션을 만들어서 교통사고 시 안전을 확보하고 설치 승인 받은것임. [작동 원리] 내부에 있는 와이어가 "눌려야" 동작함. 당겨서 바로 들어가는경우 단 1건도없고 당겼던것을 놓는 순간 팽팽해졌던 와이어가 아래로 눌리듯 튕겨지며 작동. [근거 자료] 자동차업체들이 입체형 후드 엠블렘을 포기하는 주된 이유는 국제 안전기준 때문이다. 지난 2001년 6월 자동차 국제기준 통일작업의 일환으로 도로운송차량의 보안 기준 등이 개정된 국제기준인 ‘승용차의 외부 돌기(협정 규칙 제 26 호)’ 내용이 신설됐다. 개정된 ‘도로 운송차량의 보안기준의 특성을 정하는 고시’는 2009년 1월1일 이후에 출시되는 자동차는 ‘자동차의 외부에는 충돌 시 또는 접촉 시에 보행자 등에 상해를 줄 우려가 있는 모양이나 크기, 방향 또는 경도를 갖는 어떠한 돌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