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시즌5롤판 요약하자면 랭겜은 진짜 딱 그 인터페 변하기전이랑 게임도 아래 하위티어도 빡세고 대회판도 진짜 재미있었음 그때 당시에 역전승하고 msi 까지 갔던 skt를 폰 데프트인 edg가 이기고 나서 난리였었고 그런데 skt 1패 우승부터 스프링때 전승 락스까지 등장하면서 게임이나 대회나 둘다 되게 재미있었던 그리고 당시 시즌5 천상계 네임드 뱅.페이커.도파.비디디 (아마추어 시절).스카웃부터 지금 보면 다 성공한 사람들이고 이떄 감성이 제일 그립
시즌 6 때 룬 패치가 진짜 최악이였고, 지금까지 롤 밸런스 망치는 주범임... 룬 패치 이후부터 챔피언들 중 op룬을 잘 활용해서 초반부터 굴리는 챔피언들이 메타챔이라는 이름으로 미쳐 날뛰고 있음. 특히 맞다이 강한 브루저랑 암살자들이 룬빨을 잘 받아서 이 때부터 EU메타 근간이 흔들렸다고 보면 됨. 결과가 탑에서 탱커 멸종, 미드라인에서 메이지 멸종, 원딜들은 이즈/루시안/미포/진 같이 스킬셋이 좋은 원딜들만 살아남는 결과가 나옴;
시즌 5 - 보라강타, 정글몹 강타 효과, 포식자 등등 그냥 창의력만 좋으면 온갖 것들이 다 빌드가 될 수 있었음. 시즌 6 - 천둥 오브 레전드. 그냥 핵심특성 시스템 도입하자마자 개나소나 천둥 들더니 천둥 너프 먹고 개나소나 열광 듬. 시즌 7 - 룬 삭제, 향로 오브 레전드. 유틸 서폿이 유일신이던 시절. 이때 이후로 라이엇은 치명타 템 일괄 너프 먹이고 브루저 떡상시켜서 지금까지도 후유증이 있음. 시즌 8 - 원소 드래곤, 장로, 전령 도입. 이때 전령은 그냥 미니 바론이라 안먹느니만 못했음. 문제는 룬에 초시계 박고 나서 초시계 오브 레전드 됨. 시즌 9 - 원소 협곡 도입. 원소 드래곤끼리 안그래도 밸붕이었는데(바다>화염=대지>바람) 영혼 도입되고 밸붕 더 가속화. 바람 영혼 궁 쿨 줄여주는 걸로 바꾸면서 겨우 잡음. 시즌 10 - 마공학, 화공학 드래곤 도입. 마공학은 포탈 시스템이라서 게임에도 별로 영향이 안가는데, 화공학은 지형을 통째로 이블린 패시브로 바꿔버려서 답이 없어짐. 라이엇 공인 밸붕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