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애버랜드보다 재밌는 놀이기구가 많은 것 같음. 애버랜드는 관람차도 사라지고 ㅜ 독수리요새도 사라지고.. 주된 롤러코스터는 티익스프레스만 있는데 그건 무섭구.. 탈만한게 없음.. 그리고 대부분 야외고 음식 메뉴도 다 겁나게 비싸고;; 외딴 곳이라 음식점도 다양하지도 않고 별로 없음.. 반면 롯데월드는 풍선비행도 있고 신밧드의 모험(이것만 하루종일 탄적도 있음!)도 있고 재미있는 롤러코스터도 많고 실내외에 밖에 풍경도 좋고 먹거리도 다양하고 많고 가격도 애버랜드에 비해 저렴한 곳이 많음. 서울이라 인프라도 잘 되어있고 놀이기구 외에도 롯데라 다른 즐길거리도 넘쳐남.
아 또 타고 싶다.. 여름방학 때 사촌언니랑 롯월에 10시에 가서 6시 반까지 후렌치 아트란 번지드롭 파라오 회전바구니 이렇게 딱 5개 타고 왔는데 ㄹㅇ 재밌었음.. 후렌치 120분일 때 차라리 후딱 타버리자 마인드로 후다닥 줄 섰는데 타고 나와서 아트란 줄 서면서 보니 140분..ㄷㄷ 원라 후렌치 아트란 둘 다 120분이었는데 아트란은 100분 되어있더라..ㅋㅋ 암튼 둘다 지대 재밌었음 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