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은 스트라이크 영점 맞는 날이 로또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영점 맞는 날은 롱릴리프라도 꾸역꾸역 이닝 먹어주기라고 하지 꽃가루를 날려 경기를 더 크게 터트리는 투수는 구위를 보나 제구를 보나 롱릴리프 땜빵 역할로도 F학점 낙제점 수준입니다. (p.s 8:18 롯데를 떠나 지금은 미국거인이 되신 수비의 달인 마선생님 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ㅠㅠ 은퇴 후에 롯데로 꼭 다시 오셔서 롯데 수비코치라도 왔으면 합니다. 누가 뭐래도 마선생님은 수비의 교과서 수비의 달인입니다👍👍)
2번 극공감합니다. 롯데 있다가 다른 팀간 타 선수들은 차차 하더라도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과 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도 없이 뒤에서 입털면서 돈밝히고 뒷담화 까고 간 손아섭, 강민호만큼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반대급부로 안치홍이 기아에서 롯데로 이적할때도 기아팬들한테 손편지로 그동안 고마웠다 감사했다고 최소한의 예우는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