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볼의 문화일보 야구기자 정세영입니다. 이번 영상은 3월 30일 롯데와 LG의 1대1 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상 시청 전에 여러분 구독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각종 트레이드 등 이적 소식이 나올 땐 반드시 찾아야 하는 채널 바로 뭐니볼입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제공
손호영 장타력도 있고 수비도 내야 전부분에서 가능한 선수입니다. 다만 엘지에서는 내야에 주전 자리가 없고 백업도 구본혁, 김주성 그리고 제대예정인 이영빈까지 있어 너무 치열하여 기회 부여받기가 어려웠구요. 몇년전 두산하고 양석환 함덕주 트레이드 했을때 두산에서 자기네가 아깝다고 난리 났었는데 결과는 매년 20개 이상 홈런을 친 양석환을 받은 두산이 윈이었습니다. 함덕주는 작년만 반짝하고 올해 다시 부상으로 전반기는 출전 하지 못하고 있구요. 그리고 키움으로 트레이드 된 이주형도 제2의 이정후라 불릴정도로 잘 되어서 결국 키움이 윈이었습니다. 엘지로 온 최원태는 딱 한경기 빼고는 계속 부진했구요. 지금까지 전례상 엘지에서 트레이드 된 타자들 타팀에서 터졌던 경우가 훨씬 많으니 기회 부여받은 손호영 롯데에서 잘 될 가능성 충분히 있습니다.
이건 롯데가 너무 아쉬운 결정임. 근데 타이밍이 너무 애매해 감독 김태형을 데리고 왔는데 꼴찌 할 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트레이드 한건데 결론적으로 보면 꼴찌 3년 하고 일 픽을 3번 뽑고 fa 사오고 지금 한화가 하는 것처럼 하는 게 맞는 건데, 타이밍이 이도저도 아닌 느낌 뭘 할려고 트레이드까지 했는지 도통 모르겠다
김민수한테 밀리는 선수는 아녀요 ㅎ 엘지 내야 백업 구본혁 다음 순위로 1군 엔트리에 있었습니다. 그냥 있던거 아닙니다 ㅎ 김민수 선수가 예전 롯데에서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스프링캠프랑 시범경기 보여준 모습으로는 현재 엘지 내야 백업 뎁스 안에서 민수 선수는 내야 5순위안에도 간당간당 한... 지금 트레이드 이후 김주성이 올라온거 보면 아실겁니다. 현재 엘지 내야백업 순서가 그렇습니다. 구본혁- 손호영 - 김주성 이후로도 짐 상무에 있는 이영빈 선수도 있고 빠따 기대되는 김성진선수 시범경기에 보여준 김태우 선수까지... 김민수 선수 1군 엔트리 올라오려면 얘네 다 재끼고 빠따가 주전급으로 엄청 불방망이거나 발빠르고 주루 센스 디지거나 하지 않는 이상 1군 콜 힘든 상황. 엘지가 주전이 워낙 확실하다보니 백업 자원들이 경기뛸 기회가 정말 많지 않아 그렇지. 실력이 없지 않아요. 뎁스 얘기가 그냥 나오는 이야기가 아닌. 이주형같은 선수도 뛸 자리가 없어서 벤치멤버였으니... 암튼 김태형 감독이 콕 찝어 달라고 하셨다는게 전 좀 납득이 가는... 양 선수 모두 새로운 팀에서는 주전선수로 빛날수 있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김태형은 애들 기복있는거 좀 싫어하고 노망주.배테랑 좋아함 애들 키우다가 안되면 말에 다트레이드 시킴 진짜 아까운투수들 다퍼줬지 이제 롯데차례구나ㅋㅋㅋ연령대가 조금씩 올라가는군 포수도 아마 김태형이면 유강남이 계속 주전할듯 하영민트레이드 할려고 두산 프런트반대로 중지?됐고 당분간은 포수는 유강남ㅋ
조상우를 노릴만한 팀이 있다면 lg, kt, 두산 아닌가 싶습니다.lg는 고우석 미국 진출, kt는 김재윤 삼성행 fa계약, 두산은 김택연 군문제와 마무리로 인한 패배한 팀이라 조상우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키움의 신인 지명권을 고려하면 더 큰 카드를 내놓아도 손해볼 팀이 아닙니다. lg, kt 현 감독들은 키움에서 나온지라 조상우를 잘 아는 사람이니
롯데 단장 감독 정신 못차리내 손호영 오선진 최항 김민성 임준섭 진해수 100명 데려와도 가을야구 못간다 그리고 이트레이드는 100프로 롯데가 손해 그래도 성단장은 유망주라도 수집했는데 새로운 단장은 전력유출만 하내 역시 초보단장은 데려오면 안되는데 그냥 롯데는 해체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