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서 또 출연하셔서 재방송인줄 알았어요 서재응코치 1군에 올랐을때 투수쪽이 안정된걸로 아는데 왜 방출됐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앞으로 코치 제안이 오면 너무 기아란 팀만 생각하지 말고 개인을 위해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독,코치는 언제 짤릴지 모르고 또 다시 돌아올수도 있는 자리기때문에 다른팀에서 경험을 쌓는것도 나쁜것 같진 않아요 언젠간 현장으로 돌아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서재응 코치님! 이 댓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코치님이 마운드에 올라와서 투수들을 다독여주는 모습만 봐도 코치님이 얼마나 기아 선수들을 아끼시는지 느껴졌답니다. 올해 해영선수도 코치님 덕분에 다시 차츰 페이스 잡아가는 모습 보면서 기아에서 오래 뵙고 싶었어요. 언젠간 꼭 다시 현장에서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타이거즈의 나이스가이 😊
서재응 코치님 나는 이글스 골수팬인데 사나이 심정 그 누가 모르겠습니까 타이거즈에대한 애착 고향팀에 대한 헌신.. 팀을 떠나 그 남자 다운 모습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면 그것이 천군만마처럼 힘이 되듯 우리 타이거즈 팬 그리고 타팀이지만 사나이로써 선택하고 헌신모습 다 느껴지니 부디 슬퍼 마시고 어딜 가든 잘하시고 꼭 다시 멋지게 타이거즈에 컴백하길 바랍니다. 레전드들 현장 복귀해서 망가지는거 보면 너무 안타까움
서재응코치님은 인간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분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그 부분을 어떻게든 채워서 꼭 다시 모시고 싶은 분임... 절대 무너지지 말고 해설하면서 공부 계속 하시던지, 미국 가서 공부 더 하고 오시던지 암튼 남들이 감히 덤빌 수 없는 엄청난 이론과 능력으로 다시 오셨으면 하는 바램임...
서재응 위원님께서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서재응 전 코치님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팀의 성적이 수치로 나타났고 결국 책임을 지고 떠나게 되셨지만, 저는 항상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며 자신감과 열정을 불어넣어주시던 코치님의 헌신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09년 초등학생 때 기아 우승을 통해 기아 팬이 되었고, 뒤에서 묵묵하게 헌신하면서도 팀을 위해 항상 희생하던 그 모습이 기억에 남아서 항상 코치님을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인터뷰에서도 이야기하셨지만, 타이거즈 밖에 모르는 바보였고 타이거즈 선수들을 위해 돈을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시는 모습은 너무나도 감동스러웠습니다. 투수 운용에 있어도 본인만의 기준이 명확하셨고, 덕분에 타이거즈 투수들이 크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시즌을 치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팀을 떠났지만 언젠가 다시 타이거즈에서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 해설위원 활동도 잘 되셨으면 좋겠고, 언제나 건강하고 밝은 나이스가이의 모습이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지나가던 타이거즈 팬 올림
내가 인천 사람이지만 좋은 선수들 많이 봤지만 서재응선수는 국가관도 있고 실력있고 승부욕도 있는데 사람이 너무 좋아서 인기는 좋지만 프로세계 서로 경쟁하는건데 남들에게 잘해주다 당한거 같다. 지금 다시 시작해도 본바탕이 착해서 또 그럴거 같다. 그런 사람들이 잘 돼야 하는데...
야구가 데이터대로 되는 스포츠면 코치, 감독 필요없죠. 타이거즈와 작별은 아쉽지만, 이런 시간들이 서쟁코치를 한 단계 더 발전한 지도자로 만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타이거즈로 돌아오게 될 것도 믿습니다. 서재응 파이팅! 그나저나 스포티비 중계 발암인디요...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려요ㅎㅎ
뭐 근데 서재응 코치님은 기아의 투수로서, 그리고 투구코치로서 항상 잘 해주셨기 때문에 해설위원으로 가셔도 충분히 잘 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재응 매직을 지켜봤던 팬으로서 여전히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하지만, 그래도 해설위원으로서의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영미 기자님… 야구 경기 외의 영상들을 챙겨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기자님 영상을 몇 개 보진 못했지만 아무래도 기자님이시고 또 프로야구를 오랫동안 취재하셔서 그런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진행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타이거즈에 대한 애정,열정,애증...모든게 다 느껴집니다. 1군 코치가 되어 캠프에 참여한 첫날의 흥분과 갑자기 방출 통보를 받고 난 후 절망감..모두 어땠을지 머리에 그려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몇년도 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서재응 현역 선수 시절에 문학 구장에서 경기 끝나고 나올때 마주쳐서 악수를 나눴던 기억도 있습니다. 영원한 건 없겠지만 언젠가 어떤 역활로든 타이거즈와 함께 하는 날이 다시 오기를 오랜된 팬으로서 바라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서재응!!
서지은 코치님 항상 에너지 넘치고 밝은 모습으로 투수들 지도하는 모습 화면 행복했습니다. 왜 서코치님을 그만두게 했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팬입니다. 비록 지금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지만 (참고로 해설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머지않아 다시 우리 타이거스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다른 팀에서도 제안이 들어오면 스펙트럼을 넓힌다는 생각으로 코치직 수락하시고 그 다음에 다시 기아 타이거스로 꼭 돌아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