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법사들의 워너비 아이템이.었.던 '마나지팡이' - 【그 시절 시리즈 EP.04화】 

1:29 동접 천만 아니라, 가입자 천만달성 입니다 실수 죄송해요

옛날에 플레이포럼에서 직원으로 일할 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저도 사회 초년생을 플포로 시작했고 10대 때부터 리니지를 하면서 객원 기자단에서 정식 기자단 그리고 입사까지 한 이후로 여전히 게임을 즐기는 40대 아재인데요. 인생 살면서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을 나열해보면 항상 리니지가 1,2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군터서버에서 시작해서 아인서버 그리고 오렌까지 해왔는데 정말 그 사이에 많은 추억도 있었고 즐거웠던 기억들이 생생하네요. 무작전님 유튜브 보면서 그리웠던 추억들 많이 회상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이 게임계에 끌고 오신 분이 씨즈 누나라서 씨즈 누나 이야기도 재미있게 봤었네요. 씨즈 누나 일화도 재미있는게 많고 그보다 리니지 플레이포럼 자체에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이런 저런 사건들도 있었는데 그 기억도 함께 떠오르네요. 포세이든님 게임 접으실 때도 저희 플포 사무실 오셔서 접으시면서 장비 없는 상태로 창고를 보여주셨었는데 창고 아이템으로 본 계정 아이템이 그대로 나오는 것 보고도 경악했었고, 리니지 플레이포럼 기자단 출신 중에 연기자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뭐하고 사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합니다! 저번에는 하루에 몰아서 한 5시간 가까이 무작전님 영상만 봤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리니지 클래식 다시 나온다고 할 때 엄청 기대했고 당시에 와우 클래식을 할 때라 리니지 클래식 나오면 리니지만 하려고 했었는데 나오지 않아서 너무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리니지 클래식이 다시 나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서로 다들 모르지만 이 영상으로 인해 같은 기억 추억을 공유하고 기억하는게 그립고 너무 좋내요👍

진짜 처음 리니지 접할때 불투명물약 뭔지도 모르고 말섬에서 사냥하다가 주운거 먹고 화면 까매진거 뭔지 몰라서 멘붕왔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잠시나마 옛날 추억에 젖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마나지팡이 삭제 패치후 지팡이 폭등으로 그림에 떡이었던 시절이 있었죠ㅎㅎ 그당시 비슷한시기에 패치중에 오거가 오피말고 새로운 고가탬인 오벨 드랍 패치도 있었습니다..당시 무게에 민감하던 시기라 기사캐릭들은 더많은 물약 소지땜에 특히나더 민감하던때죠ㅋㅋ..근데 그걸 패치도 얼마 안된 시점에 용계에서 놀다 재가 덜컥 먹어버린..아 그때 피시방에서 먹었는데 반쯤 졸린 눈으로 밤새 버티며 사냥하다 오벨 드랍에 너무놀라 의자랑 뒤로 자빠져서 토글도 못할뻔했습니다ㅋ 당시 다니던 피시방이 기란섭 윈성을 먹고 있던 피시방이라 사장님이 성혈군주에 대부분 간부들이 그 피시방 사장님 실친들 혹은 단골분들 이었죠..그 분중 한분이 이제막 데스를 찍은 랭킹기사분인데..착용해보자 해서 드렸더니 생각보다 엄청 무게를 줄여줘서 구경하던 손님들까지도 다들 헉소리와 개쩌네 등등 한마디씩 하시며 커피한잔씩 돌리라며 득템 축하한다고 기쁨을 나눴습니다ㅋ 오벨을 착용했던 그 형님분이 그자리에서 "커피는 내가 살테니 알바야 일단 돌리라 ~ 야 너 이거 나한테 팔아라" 그러시면서 지갑에서 십만원짜리 수표 10장을ㄷㄷㄷ;;;; 한사코 마다하고 그냥 아덴으로 달라고 말렸습니답;; 당시 스쿠버가게랑 작은 어선 여러척 운영하시던 형님이라 큰손이라 불리시긴했는데(당시 서버에 몇자루 없던 9싸울과 10요방 소유..;) 시세를 떠나 동네서 같이 지낸 학교 선배이시기도 하고..현금은 좀 그랬습니다(솔직히 후회쬐~~끔 했습니다ㅋㅋ)그러다 형님이 곰곰이 생각하시더니 재가 48랩에 마나도 없는 7힘지 5셋 하꼬 법사인걸 보시고는 자기 부캐 쫄법사 장비를 주시겠다하셔서 알았다며 그거면 된다고..몇검 몇셋인지도 몰랐지만 지금 장비보다 좋겠지 하며 윈성으로(당시 저도 같은 성혈!!ㅋ)가보니..거래창에 올라온..9마나 7셋!!!심지어 방패도 9요방ㄷㄷ거기다 아덴 2천만에;; 당시 백만당 아직 만원 언저리 시절 이라..이게 현찰 백만원보다 더많은거 같은데요라고 엄청 당황했죠;;; 까짓거 아이템일뿐이다며 쿨하게 넘겨주신 형님;;; 생각해보니 이미 9마나가 현금으로 60~70만까지 치솟던때라 넘치게 받은거죠..재가 착용하던 5셋은 "나 주라 그래도 장비는 채워나야지" 하시던 형님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ㅋㅋㅋ힘지는 나두라며 어차피 쫄법사라 필요 없으시다고ㅋㅋ 그후에 열랩해서 50랩까지 무난히 찍고 오만의탑과 잊섬 업데이트때 그형님이랑 1:1로 주구장창 사냥 다녔죠ㅋㅋ당시 장비가좋은 고랩법사가 아직 많지 않은터라 그 형님이 주신 장비덕에 초반 오만이나 잊섬 사냥도 수월했습니다. 쫄쫄이 매크로 법사로는 한계가 명확하던 터라 재가 대신 쫄법으로 다니면서 형님은 열랩하시고(저도 마찬가지ㅋ) 득템한 고줌이나 잊검 초반이라 아직 비쌀때 팔아서 덕분에 전 52랩과 동시에 방어구도 8셋 과 고롭등 으로 업그레이드 되서 잠시나마 서버랭킹법사 자리도 누려봤습니다ㅋ 참..낭만이 있던 그때가 간혹 그립네요.. 지금은 각자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지만 명절때 고향에서 항상 뵈온터라 술한잔 기울이며 그때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곧 있을 추석에도 뵙기로 했으니 또 재미나게 보낼거 같습니다ㅎㅎ

초딩시절, 변신 반지를 대여해주는 PC방이 있었죠 그땐 변신 주문서가 나오기 전이어서 변신 반지가 있는 PC방은 리니지 하는 사람들로 매우 붐볐습니다 장로로 변신해서 근거리 무기로 원거리 공격하며 재밌게 겜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때도 피시방이 1시간에 1000원이었는데 지금도 1000원...ㅋㅋㅋㅋ 이런저런 생각하면 리니지는 제 어린 시절을 꽉 채워주는 좋은 추억인데 지금은 왜 이렇게 변해버린걸까요..

저당시가 생생하네요 01년 군번인데 군대가기전 반왕도 해보고 성혈도 해보고 섭이전도 해보고 법피 투피 매스피 모든걸 재미있게 다해보고 군대갔는데 같은 pc방 30대 같이 게임하던 건달 형님이 군대간다고 술도 사주고 떡값이라며 10만원 챙겨주고 했는데 군시절때 리니지 정보도 많이 들었고 친구랑 동생들이 게임에서 아주 잘나가고 있어서 흐믓했음 군입대전 장비 다파니까 200만원 수준이였는데 04~05년쯤 되니까 전부 장비가 천만원대더라구요 게임할 엄두도 안나게 제대후 pc방에 들러보니 그당시 형님이 그때도 게임하고 계서서 제가 법피할때 키운 법사캐릭만 10캐릭 정도되었는데 마나가 현으로 30이라길래 찾아보니 친동생이 다 팔아버려서 겨우 두자루인가 나와서 그때 저 군대가기전 술사주고 용돈주신 형님에게 두자루 모두 드린 기억이 있네요ㅋ 그당시 형님이 게임 같이 하자고 장비 맞춰준다고 했는데 그형님 장비보니 같이 게임할 엄두를 못낼정도로 고가의 장비더라구요

6마나 뼈셋이면 개끌고 노가다 쌉가능 했던 시절이 그립다.

와 업로드 세시간에 댓글 125개 ㄷㄷ 무작전님 고급 컨텐츠로 열일하신다! 아니 법사 힘든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정말 법사는 처음부터 죽을때까지 힘든존재 같습니다 ㅜㅜ 마나의 지팡이 사라진 계기가 단순히 밸런스 이전에, 3일계정 15레벨 퀘스트로 무한생성 가능한 문제가 있었군요 ㄷㄷ

제 기억이 맞다면 법사는 초반에 레벨 4까지 허수아비를 때리고 말섬에서 게렝에게 1단계 마법으로 에볼을 배운 후 바로 본토로 갔었습니다. 극초창기의 경우 허수아비를 때려도 캐릭 피가 빠져서 창으로 때리면 피가 안빠져서 좋았었습니다. 그리고는 본토 카신 앞 버그밭에서 오토스펠로 에볼만 눌러 놓으면 빠르게 렙업이 가능했지요. 😂 이제는 모두 추억이네요. 당시에는 할 게임들이 몇 가지 없어서 고딩때 친구들과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제는 다 추억이 되었네요. 다들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라며 이제 NC 게임은 믿고 거르자구요! 🙂

추억돋네요^^ 무작전유툽님덕에 곧! 엔씨소프트에서 옛날리니지버전 출시해줄가 조심히 기대해봅니다^^

맞아요 그당시 마나지팡이,힘의지팡이는 무한사냥이 가능하게해주는 동력과 사냥에들어가는 유지비가 제로에가까웠으니..

기다렷습니다 ㅜㅜ 9마나 다이어 울프 용던 블레싱 이반작업 그립네요

깔끔한리뷰 감사해요 어릴적 법사하던 시간이 영상과 함께 파노라마로 지나가게 되네요 ❤

크.... 그시절 게임 접었다가 마나 지팡이 모아둔게 기억나서 그거 팔고 현금화하고 떡볶이 사먹은 기억이 있는데 기억 새록새록 떠오르네 너무 좋다

초창기 서먼 법사 진짜무서웠고 이럽 법사또한 부러움의 대상이였고 간지 개쩔었지

노가다의 연속이엇던 시절 1. 3일계정 노가다 뼈셋맞추고 요정, 기사로 출발 2.6(7)검 4(5)셋 까지 토템, 개미굴 노가다 3.장비 다팔고 6마나,6힘지 4셋으로 법사 스타트 40까지 꾸역꾸역 키워 서먼 구매후 행복 노가다 시작 저때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ㅎㅎ

이거 업데이트되고 지난 계정들 다 들어가서 세개 찾아내서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나네요 ㅠㅠ 이때당시 중학생이였는데 용돈생겨서 행복했습니다 ㅋㅋ

요방은 확실히 초창기 파란색이 이쁨

마나가 그립긴했죠 7마나에 4셋에 서먼끌고 사냥하면서 노가다하고다닌기억이 생생하네요 😀 😀

음악듣자마자 그시절 갬성 터지네..

마나랑 메일 사냥법이 퍼질때부터 쉽게 무자본으로 6검4셋으로 갈수 있었던것 같음

인터페이스에 ㅋㅋ 원하는 사진 집어넣는거 너무 추억이네 ㅎㅎ 저 당시 마법사가 칼질 사냥하는거 마법사답지 않다는 핑계로 마나 퀘스트 사라진거죠ㅋ 추억이 새록새록

법사는 제대로 키워본적이 없어서.. 기사로 일도나 레이 아니면 다마나 양검… 7검 4셋에 47-48만 되어도 성혈이었던시절…다엘 그리고 전사나올때까지가 재밌게 했었는데…. 리니지 참 추억이자 애증의 게임…

그시절 리니지하면... 여러가지가 참 많았습니다... 법사 레벨 40인가 48인가에 서먼으로 버그베어를 소환했었는데 그걸로 경험치 노가다가 가능했었죠... 몹 판단이여서 잡으면 경험치를 줬었거든요 그래서 그걸로 레벨업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풀카오 버그베어를 만들어서 몇마리 잡으면 풀카오가 풀리기도 했고... 그러면서 서먼이 진짜 비싸기도 했습니다. 버그피케이도 많이 생기기도 했었구요..ㅎㅎ 이럽션도 한 때 엄청난 돈이 됐었죠 그리고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법사계정 여러개 만들어서 얼마내면 한번에 여러버프를 주는 것도 있었죠. 참 추억돋네요...ㅎㅎ

법사로 힘 찍고 마지/힘지 번갈아 가면서 용던 1~3층에서 고렙 도베르만 1마리랑 같이 24시간 풀 사냥하던 시절이 그립네 ㅋㅋ

마나 없어졌다는 소릴듣고 창고계정을 뒤적거렸더니 마지가 80자루가 튀어나와서 용돈했던 기억이..ㅋ_ㅋ ㅋ_ㅋ 노가다꾼이나 사재기하던 장사꾼은 아니었고.. 본케가 법사였어서 9마지 한번들어보고 싶어서 러쉬용으로 맹글었던건데 운좋게 9마지가 일찍떠서 나머진 걍 창고행이었었는데 그녀석이 용돈으로 돌아올줄은 꿈에도 몰랐쥬 뭐 ㅎㅎ

7마나 하나면 모든게 가능했던 때가 있엇지.......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무작전 화이팅!!

귓말로 "$숫자 로 강철마나의 지팡이도 패키지 파일로 들어있던던거 기억나네요

법사 기란던전 패치전에 다크엘프잡으려고 힘 스텟 찍고 사냥하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마니지팡이랑 힘지 스왑 추억돋네ㅋ 법사도 파글끼고 힘올려서 용던 무리안 무한 노가다 했던데 엇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후딱 지났네요😅

옛날 리니지 다시 런칭 하면 할사람 진짜 많을텐데 옜날 감성의 리니지가 그립네요 ㅎㅎ 게임은 2D 아니면 완전 VR 인듯...ㅋ

중3때 리니지 하다 접었었는데 마나 지팡이 창고에 4개 두었던게 생각나서 들어가서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케레니스 섭에서 아이디 마법사로 여법사를 69까지 키우다 9마나를 지르고 접었던 때가 떠오르네요 ㅎㅎ;; 접은 이유는 돈독이 오른 NC가 싫었고 더 이상 즐거움보다는 스트레스로 전락한 게임이 싫어서였죠. 그 뒤로 케레니스 섭이 없어졌다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 제 캐릭터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다시 접속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알던 리니지는 없어졌다는 수많은 유튜브 영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가끔 이런 추억의 영상을 보며 그때의 음악 pc 방에서의 냄새 즐거웠던 게임을 회상해 봅니다.

딱 시대만큼 리니지의 변천사와 사회를 알수있습니다. 90년대부터 2000년초반이 적당히 노가다하며 숲속에서 떠들기도하고 재밌게 리니지를 즐겼죠. 그게 우리사회도 그랬었습니다. 그 이후 돈에만찌들어 가챠하고 재미도없죠. 낭만도없어지고. 그게 우리사회랑 똑같은게 신기합니다.

지금의 리니지는 예전 우리가 추억하는 리니지가 더 이상 아니라는걸 알게해준 일찌감치 접은건 정말 잘한듯

왘ㅋㅋㅋ 마나 없어지고 마나지팡이 노가다하던 계정 찾고 나서 마나지팡이 20개 넘게 있어서 진짜 행복했었는뎈ㅋㅋㅋ

추억의음악 ...좋으네요

처음 마나의지팡이가 테스트서버에서 나왔을때 마나흡수치가 엄청났었죠.. 그때 한번때리면 20~30정도 mp를 흡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사기였죠. 한대치고 뱀파쓰고하면 피엠피 모두 만피만엠을 채웠었죠

옛날 리니지가 추억이라 하지만… 이 게임으로 인해 폐인된사람이 얼마나 많고, 수능 망친 학생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리고 솔직히 현질하지 어느정도 않는 이상 지금이나 그때나 서민은 서민이었음 물론 지금 보다 훨씬 재밌긴 했지만

그때의 추억은 묻어두었습니다.. 지금 엔씨 행보에 치가 떨리고 분노로가득차있습니다..

장비 원재료 사서 요정족 템 요판 요사 레이 파글 등 네루파 자주 보던 시절.. 오리하르콘 바꾸려고 페어리퀸 기다리던 시절

이형님 정말 말씀도 잘하셔 옛기억이 새록새록하네유 즐감했습니다

추억돋네요.. 저는 허수아비 안치고 북섬가서 단검들고 다들 돌골렘 하나에 5-6명붙어서 칼질하고 f4만 죽어라 눌럿던기억이.. 본토가서 카오신전가서 에볼날리고ㅎㅎ 렙 12ㄴ찍고 라이트닝볼트나 16찍고 파볼배우고 사막가서 리자드몰이하고ㅜㅜ 나 중에는. 화둥업데이트되고나서는 저는 렙 10~15정도에 화둥가서 에볼말고 1단계중에 아이스? 머시기 그거로 파이어에그나 불타는전사 1마리씩 엠피 에볼 싹다쓰면 잡는데. 한마리잡으면 경험ㅊㅣ가 거진 70-80%라서 그렇게 렙업했습니다ㅎㅎㅎ 마나 지팡이 유행끝나고나서는 나중되면 턴언데드가 유행때려서 엠탐위주로 먆이들 넘어갓죠

마나지팡이 걍짜리가 시세 600만아덴까지갔엇죠..ㅋ 변반도 시세급등했을때가잇엇고... 그당시 장사할때라 쏠쏠햇음..

크..진짜 추억이다 서른다섯아재의 학창시절은 리니지였는데 지금도 생생하네 pc방 날새며 친구들이랑 사냥하고~

이때 리니지가 가장 재밌었어요.

난 중1때..지금으로부터 21년전이네요. 그때당시 루머:강철마나 지팡이 나온다. 제작템은 기존 마나지팡이를 제작재료로 쓴다. 근거없는 루머였죠ㅋㅋ 근데 그때당시 리토(리니지토너먼트)에 존재하던 아이템임! 그때 당시.. 기억에 500-600만 아덴 했던걸로 암. 걍짜리가. 8짜리가 천만원 중후반 9짜리가 2천후반에서 3천초 했었음. 그래서 시작한게.. 방학때였음. 아침에 마나지팡이 0~9짜리 매물 싸게사서 저녁에 차익 100 많게는 200이상 남겨서 이걸 하루죙일 한달넘게 해서 어린나이에 용돈 엄청 크게 벌었음ㅋ 친구들하고 맛난거 먹고했음. 거의 매일 회식함ㅋㅋ하루에 1천만 정도 벌었고, 물론 편차는 컷고 하루평균임. 차익으로. 그때당시 100만당 2만원 했음. 하루에 20씩 벌었음ㅋㅋ 거짓말 안치고 아덴이 하루하루 엄청 막불어나고 친구 한명 고용해서 나는 템 장사하고 친구는 아이템매니x랑 베x에 아덴만 계속 팔았음. 그때 돈벌기 진짜 쉽구나. 학교 때려치우고 리니지 장사나 하까 이생각 진짜 매일생각함ㅋㅋ 행동은 못옴겼지만ㅋㅋ무튼 추억이네 마나지팡이랑 고대시리즈 땜에 참 재미봤지ㅋㅋ ps.봉인된 고대 갑옷+고줌으로 푸는데 봉인 갑옷을 5만10만 아덴에사서 급하게 구하는사람들한테 100만에 팔고 구랬는데ㅋㅋ 이게 은근 잘팔렷음ㅋㅋ아님 고줌을 싸게서서 내가 제작해서 비싸게 파는것으로도 차액 많이 남겼음! 하..그때 일주일 용돈 2만원3만원 받을때였는데..중1짜리 통장에 몇백있었는데ㅋㅋ 아 갑자기 생각나네 그때가 그립다ㅋㅋ

저거 언젠가 아툰서버에서 11마지였나 슬라임 잡고 떨어져서 한동안 떠들썩 했던게 생각나네요

화둥에서 싸우다 9마나 주워먹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덕분에 팔고 장비샀던😂

와... 잊고 있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정말 추억 돋네요 ㅋㅋ 마나 떡상하기 전에 친구한테 캐릭 빌려줬었는데, 그 놈이 6마나 날려먹고나서 얼마 안 지나 겁나 떡상해서 현금으로 100만원이 됐었던... 그 둥둥 떠다니는 눈알을 때리면 은근 마나를 많이 뽑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 개돋네ㅋㅋㅋㅋㅋㅋㅋ하피땜시 뼈갑떨군 기억이 😢

저때는 3일 계정 이라고 있었걸랑요 그래서 허수아비 까지 가는데 하루 걸릴 때도 있었어요 왜냐고요? 사람들이 허수아비 가는 길에 에볼피를 ㅈㄴ게 했거든요... 더 골때리는건 은기사 마을 허수아비 아래는 버그 팔고 있고 위에 허수아비는 벽타고 있는 요정들이 활도 ㅈㄴ게 쏴서 키우질 못 했었죠...

기란 업뎃 하기전에 치투랑 양검 사재기 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

기억도 잘 안나던때 게임 처음 접을때 혈맹 형님이 돌아올꺼면 마나 사두고 접어라 해서 그떄 당시에 15만아데나 였던걸로 기억나는데 창고에 100개 넘게 박아두고 접엇다가 복귀했을때 200만 아데나로 시세 올라서 현으로 환하고 일부는 아이템 맞추고 게임하며 놀았던 기억 나네요 그때 이후로 창고케릭으로 접을땐 템들 짱박았다가 복귀하고 했었는데 소울도 그런 케이스로 복귀했을때 많은 도움 됐던 기억나네요.

어렸을때 무과금으로 리니지하던 유저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접었다가 마나의 지팡이 폭등 소식에 나도 있었나 싶어서 부캐 법사에 노강 3자루나 있는걸 발견하고 팔아서 당시에 만져보지도 못했던 7검5셋도 맞춰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2004년인가? 친구들이랑 가이드북 15일 쿠폰으로 맨땅으로 마프르?마르프? 서버에서 시작했는데 노래하는섬 던전위 언덕에 남법사 하나가 누워있고, 옆에 마나지팡이가 떨어져있었음. 가슴이 벌렁벌렁해서 후딱먹고 리스해보니 6마나였음. 당시시세 700정도였는데 팔아서 8레이 4~5셋 맞춰서 재미나게 즐겼음ㅋㅋ. 20년이 지났지만, 당시 누워있던 법사 아이디 기억남 "적혈법사" 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재미난 게임했습니다!

개던에서 근위델고 해골변신하고 개미 거병 때려잡을때 3 4마리 달라붙으면 칼질 제대로 못할정도로 줘터졌는데 그 와중에 타격을 하는지 마나는 계속 차고 자힐 자힐 버티면서 서먼과 한무리 다 잡으면 아주 카타르시스 지렸죠

내청춘 반이상을 받쳤던 리니지 이제는 추억속으로 ........

와.. 추억... 계정 처음 만들면 3일 무료라 법사 여러개 키우고 후에 퀘가 없어져서 과거 캐릭 다 뒤지고...

아직도 기억한다 마지 노가다케릭들 마지받는 마지막장소서 이럽피로 죽여서 마지 쏠쏠히 주웜ㅅ는데 ㅋㅋㅋ

오늘도 추억이 돋아나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리니지 추억 콘텐츠는 이분이 젤 잼남

그 시절 마나지팡이는 비트코인이었지 ㅋㅋ 3~4년 만에 100배가 넘게 떴는데 ㅋㅋ

3일 계정으로 마나의 지팡이 노가다 했었는데... 저 당시 정말 크게 이득봤죠... 수정의 지팡이 마나의 망토등이 나왔어도.. 마나의 지팡이만큼의 효율을 못봤던것 같아요...

와 마나 지팡이 그걸로 엄청 현금좀 벌었는데 엠녹등 하다가 마나 지팡이 아덴 없어서 그거라도 쓰자고 머모르고 강화 할생각에 마나 지팡이 엄청 많이 만들어서 창고에 엄청 박어 놨는데 업뎃 돼고 폭등하면서 아덴 겁나 벌어서 동네 피시방 아저씨들한테 지팡이 싸게 넘기기도했고 아덴 팔아서 현금 엄청 챙김

와,,진짜,,,낭만,,,,낭만입니다,,냄새까지 날정도예요 피씨방냄새,,리니지 가이드북냄새,,,,

6마나4셋 버그소환해서 용던 6층입구 6시방향에서 이반 노가다 서먼노가다 한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20년전이네요^^이때 이반이 현으로 50장넘었는데요 ㅎㅎ

90년생... 3일계정으로 사막에서 노가다하던 뻘짓이 그립습니다...

딱 이 시절이 제일 잼있었음

마나지팡이들고 기던4층에서 열렙하던때가 떠오르네요 ㅎㅎ

7마나 8힘지 번갈아가면서 썼는데 초장기에는 힘지가 훨씬 비쌌음 7마나 내 기억으로 03년10월~ 04년 1월쯤에 90만인가 100만 아덴주고 산 기억이남 마나로 때리다 마나뽑다가 힘지로 바꿔서 몹잡았는데 가끔 잘못눌러 맨주먹으로 때려서 왜 안죽지 하다가 힘지 끼곤 했음 장로 버그베어랑 켈베로스가 마나 많이 줬음 침공의 던전인가 거기서 제너럴한테 하도 죽어서 법사 접었는데 그때당시는 경험치 가속 아인하사드가 없고 경치 복구도 없던시절 지금보니 추억이네 나중에 요정한다고 7마나 500만아덴에 팔고 요정장비 맞춘기억이 나넹 수정지팡이는 생각보다 그닥 디아처럼 마나가 쭉쭉 올라야되는데 리니지 특성상 난 법사지만 칼질을 해야되 마나지팡이가 정말 괜찮았음

켄트섭이랑 로엔그린섭 하던 유져였는데 마나지팡이 퀘 바끼고 얼마뒤 켄트섭은 400 넘게하는데 로엔그린섭은 12~15만 정도 하는거였음 그래서 모든장비를 팔고 로엔그린 섭0~6 마나 지팡이 무조건 사모았는데 ㅋ 그후 몇달뒤 가격오르면 복귀하자 생각하고 묵혀뒀었는데 몇달뒤 들어가보니 걍마나가 600 정도 하던기억이 있네여

기존에는 공격성공자체가 없다가 공격성공 -10패치후 그 뒤에 공격성공 -3으로 패치한기억이.. 아무튼.. 6마나 4셋들고 본던7층 켈베방에서 열렙하던 기억이.. 너무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와 진짜 이분은 어떻게 이런영상을 구한거지? 힘법사로 9마나들고 파볼사냥하면 광렙했는데

7마나 9힘지로 열심히 노가다 뛰다가 기사 장비 9싸울 7셋 맞추고 3일만에 9싸울 떨궈서 다 지르고 접었는데... 그립네요.. 그때가.. 그런데 그때 접기 잘한듯 합니다 지금 리니지는 너무 도박형 게임이 되어버린것 같아서....

워낙 오래되서 정확하진 않을수도 있는데 천만아덴 넘는 가격에 구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걸로 기억나네요

2000년이었나......그때 친구놈이 뜬금없이 어느날 학교에 와서 7레이피어, 5요방을 한번에 먹었다고 자랑을 하길래 어떻게 먹은 건지 물어보다 알게된 렌선버그......지금 생각해보면 참 못된 짓이었지만 그땐 그런게 보이지도 않았던....... 나도 7검 먹고 말거야라는 초딩의 집념으로 3일계정으로 그걸 계속 하다보니 당시 엄청나게 풀려서 싸구려였던 양손검만 3주동안 거의 300개정도?? 그리고 매일 같이 가격이 떨어지던 마나의지팡이 50개정도.....그 외의 잡템들..... 양손검은 곧 기란 업데이트를 하며 상점 매도시 9000아덴인가 정도의 시세가 형성되어 앙 개꿀 그러면서 팔아먹고 창고에 쳐박아뒀던 마나지팡이..... 2년뒤에 잘 팔아먹고 그 돈으로 개레이스에 탕진했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제피, 소보......그립다ㅠㅠㅠㅠㅠㅠ

현질없이 한게임이 재미있어 리니지로 들어왔는데 지금은 변질되어 가는 한국 게임을 앞장 서고 있다는게 안타깝고 기분 나쁘져.. 게임을 하고 싶은거지 도박을 하고 싶은건 아니었는데

화둥서 불알잡고 축데이 먹음 바로 6검4셋이던 시절 그립다ㅎ

와 .. 내가 마나지팡이썰 댓글한번 남긴적 잇엇는데 반갑네 .. 나의 찾지못한 마나지팡이 창고케릭…

마나지팡이가 없던 시절에는 법사들은 법사촌에서 에볼을 날려서 어느정도 랩업하면 붉검들고 격수마냥 랩업을 하던시기였죠. 그러다 마나지팡이가 나온후 요던2층에서 엠피무한흡수하며 파볼로 랩업하면서 한번식 대박의 꿈을 꾸며 3층으로 가서 가스트에게 서먼을 노리던 시기... 서먼배우고 레벨40 호랩이 되면 은말수련장에서 버그베어를 판매하기도 하고 사막횡단하며...무자비한 pk도 하고... 용던에 가서 대박의 꿈을 꾸기도 했던... 그시절이 그립군요.

사랑받는템일수록 하향을 피할수없던 시절인가....ㅠㅠ

2023현재를 보면, 제한된 자원(아이템)과 단순한 구조에서 오는 간단함이 얼마나 큰 스릴과 무용담을 양산 하는지 배그나 롤을보면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스타1을 보면, 엔씨가 돈맛을 보면서 얼마나 큰 거위의 배를 갈랐는지 잘 알 수 있다.

힘법사키워서 힘지끼고 사냥하다 마지끼고 엠빨고 반복 무한 사냥이었는데 추억돋는군

6마나4셋들고 버그6마리뽑고 하이네에서 사냥하던기억이~~~ 많이벌엇는데ㅠ

마나지팡이 막 오를까 하던 그 시기에... 글루딘에서 아침에 7마나를 100만??? 정도 였나에 구매해서 저녁에 기란에서 300만에 팔고 그렇게 몇개 팔아서 바로 9마나를 먼저 사고 그후에 힘지를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다들 힘법사 할때 돈이 없어 인트법사를 키워 서버에 유일한 인트 법사 였던... 마나로 치며 스톰이었나 토네였나를 쓰며 기던4층 마법사냥..

하.. 화룡가서 맨 왼쪽에 비빈다음에 나가면 몹들 엄청많아서 재밌었는데 ㅜ

추억 보정이겠지... 지금 하라고 하면 시간 아까워서 못할 것 같은데, 그때가 그립네요. 내가 99년도에 초딩이었으니, 그 시절에 4~50 돼 보이던 아저씨들은 지금 은퇴하는 나이겠네요. 그 아저씨들 하루종일 PC방에 어떻게 있었던거지 ㄷㄷ

쌍지가지고 본던5층6층에서 뱀파써가면서 무한 사냥햇던 기억이나네 구울이랑 켈베가 마나를 참 많이 줬지. 힘지타격치도 좋아서 진짜 인벤에 먹은 장비 무게때문에 귀환했었지

나 2002년 월드컵 당시 피방에서 친구랑 걍 겜구경 하고 있었는데 리니지하는 20대 형이 나랑 내 친구부르면서 곧 서버 초기화하는데 템 나눠준다고 아이디 만들라고 하길래 난 걍 욕심없이 뼈셋을 받았고 ㅋㅋ 내 친구는 마나지팡이 고인첸이었던걸로 기억... 여튼 템 이것저것 빵빵하게 주셨음 근데 담날 내 친구가 눈탱이 밤탱이가 되어서옴... 어제 아템받은걸 본 고딩형들이 템 뺏어가고 줘팬거임...ㅎㄷㄷ 무서운 리니지의 세계 ㅋㅋㅋ

저 성인식퀘스트 하러 할아버지 보러갈때 바로 밑에 셀로브가 나왔던거같은데 내려가는길에 셀로브 만나서 정신없이 텔을탔었던걸로 기억납니다..운이나빳는지 계속 텔을타도 근방으로 떨어저서 위에서 엠탐을 못하고 오크전사랑 늑대인간 잡다가 내려와서 마나오링나서 결국 다이.. 완전 어렸는데 아직도 기억날만큼 분노했던것도 기억나요 ㅋㅋ

마나지팡이는 없어진다고 창고에 쌓아두라고 누가 말해줘서 노가다해서 몇십개 창고에 넣어두었던 기억 나네요

무슨말을 해도 현재와 과거는 되돌릴수없듯이 신뢰 또한 돌아오지않을꺼같네요ㅋ 그때는 멀해도 재밋던 시절이라ㅋㅋ그립네요 그때가..ㅋ

이때가 리니지 재밌었고 추억이였다. 마치.....여자친구와 연애할때가 추억이고 내청춘이였다면 지금 리니지는 결혼10년차 쯤..............흐으흐그흔ㅇ러ㅏㅣ

물약이 귀했던 시절에 마나지팡이 들고 본던들어가면 돈 걱정없이 사냥할수 있었던게 컸었어요 ㅎㅎ 특히 마나 지팡이+ 뱀파이어터치 조합이 좋았는데..

3일계정도 3일만 쓸 수 있는 계정이 아니라 정기점검 직후 생성하면 다음 점검때까지 접종만 하지 않으면 쓸 수 있었던..

52 레벨 힘법사 키웟던 유저로써 그때 그시절 리니지 다시한번 해봤으면 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