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도 느끼는거지만.....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말하기가 정말 어려움..... 솔직히... 상대가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사람이랑 일하면 반이상은 마음이 편해지더라 친절하게 알려달라는게 절대 아님 장소 시간 목표 등 두번 물어볼 필요 없이 또박또박 상대가 듣는 박자에 맞춰 알아듣게 말하는것... 이거 생각보다 진짜 어려움 대다수 자기가 뭔 말을 했는지 조차 기억 못하는 사람 많음..
딱 제가 다니는 회사네요. 첫 프로젝트때 함께한 팀장이 마이크로 매니징 했습니다. 결과는 2년만에 11명이 나갔고 6억을 투자한 프로젝트는 사업팀에서 개발팀 못믿겠다고 외주 맡겼죠... 개발자로써나 팀장으로써나 치욕적이고 쪽팔린줄 알아야 하는데 성격 절대 안 고치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터 분노를 넘어서서 애잔함을 느꼈습니다. 얼마나 간절하면 저리 시야가 막힌채 살아갈까... 담배피고 맨날 술 마시던데 인생 말로가 보였습니다.
이런사람이 조직원 나가잖아? 다시 오라고 한다 저 영상대로 일한 팀장을 몇명 겪었고 나간다하면 대접이 그때부터 달라졌다 그리고 더 웃긴건 저런 일련의 상황들이 지 욕먹기 극히 싫어서다 가끔씩 연락 오는데 이젠 다 수신거부 시켜놨다 어쩜 영상이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인지...
차라리 실수라도 했을때 뭐라하면 그나마 나음. 난 실수도 안했는데 본인생각이랑 다르다고 ㅈㄹ하고있음ㅋㅋㅋㅋ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 A방식으로 할수도있고 B 방식으로 할 수도 있는건데 본인이 알고있는건 A 방식임. 근데 내가 B방식으로 일을 했다고 A방식도 몰라?? 이러면서 갈구기 시작함 ㅋㅋㅋ 그때는 B방식으로도 할수있다는 말을 해도 이미 말이 안통함 ㅋㅋㅋ.
그래서 저도 내적갈등을 매우 겪었죠 일배운게 못된사람 밑이라서 지금은 휴직중이고 퇴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전 똑같은 사람이 되기싫고 그런사람인걸 뻔히 알고 팀장앉힌 사람들도 공범이라 생각해요 본인들 손에 똥 안묻히고 뒤에서 착한척 팀장하고 단둘이있을땐 엄청 갈궈될 듯요 성과 내오라고
개나소나 존버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존버 였으면 주식하는 사람 대부분이 돈 벌었을 것입니다. 조직에서 S나 A급 인재만이 기다렸을때 결과가 나옵니다. B급 이하는 기다린다고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대부분의 상사들이 S나 A에게 주요 일을 몰아주고 나몰라라 하는 겁니다. B이하에게도 걸맞는 수준의 일을 잘 분배해서 기다리지 않고 시간 정해서 받을 수 있다면 그 상사는 S급 상사입니다. S급 상사는 S급 직원보다 희귀 해서 쉽게 볼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런
@@kimchul9980S 급 팀장 가능성을 지닌 팀원들이 전부 떠나가서가 아닐까요 ㅎㅎ 서로 팀장 안하려고 하던데 ㅎ... 월급쬐금 올려주고 팀장 시킨다는데 어느누가 선듯 하려 할까요 😂 전 S 급 팀장을 만난다면 제 연봉을 삭감해서라도 팀장님 월급 더 준다는것에 찬성입니다
여기서 리더랑 매니저랑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 리더는 회사의 대표의 자리고 대부분 팀장이나 중간관리자 들은 매니저이다 근데 이 영상에서 리더라는 통칭해서 리더=선임 이라는 관점으로 풀이하는거 같아 보인다 중간관리자 즉 매니저의 입장을 생각 해본적이 있는가? 역지사지 이다 이건 그 자리에 가보지 않은 사람은 알것이다 백번 천번 말해줘봐야 모른다 피부로 직접 느끼기 전까진 예를 들어보자 회사는 영리단체로 결과물을 내야 한다 고객을 상대로 하거나 자사 제품을 개발하거나 여기서 업무분장이 이뤄지는데 리더가 업무를 하달한다 매니저는 그걸 접수 하고 직원에게 지시를 한다 고객사에서 니즈를 맞춰야 하는데 경력이 있는 매니저들은 어느정도 니즈를 관찰 한다 그걸 직원들에게 어필을 한다 직원은 뭐 그리 세세하게 따지나며 불만을 가진다 그 과정의 생기는 괴리가 쌓이고 쌓여 고객에게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 날이 다가오면 매니저는 초조해 진다 그렇기에 세부내용을 검튜하고 중간중간 체크하며 업무지적을 해야한다 왜냐하면 고객에 만족을 이끌어 내야 수익이 생기고 그 이윤으로 회사를 굴리고 월급을 주는거다 뭐 그리 세세하게 따지먼서 태클을 거냐고? 직원들이 문제가 생겻을때 단독으로 해결할 능력이 있긴한가? 그런 능력도 없는 것들이 말만 많고 불만이 많다 걸국 클레임 걸려서 해걸하는건 다 매니저 또는 리더 뿐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다 묵인한 상태로 의욕이 넘치는 리더가 인재를 내보낸다? 이딴 선동적인 영상으로 사회초년생들 가스라이팅 하면서 mz네 뭐네 하는게 더 역겨운거 같다
ptsd 오네요… 수정하고 또하고 갈아엎고 또하고 자기가 손대서 다 해버리고 그러다 또 갈아엎고… 웃긴건 저렇게하고 다른 팀으로 튀었다는 거임. 맨날 사람 불러다가 뭐 불만 없냐 일은 안힘드냐 하는데 시키는대로만 하다가 어느날은 이럴거면 저한테 시키지마시고 본인이 하시라고 질러버리고 결국 퇴사했던 기억. 더 짜증나는 건 본인은 소통을 잘했다고 생각해서 화가 났다… 나는 프로젝트 맨날 사라지는거애 힘들어서 밤마다 울었는데.
근데 한편으로 과한 것도 있지만 관리자나 팀장급이면 실적 압박이 크기 때문에 단 하나라도의 실수를 하게 되면 승진이나 좌천되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그래서 초기에는 어떻게든 아래 압박줘서 나오긴 했지만 어느 순간에 버티지 못하고 나오는 줄줄이 팀원 발생 -> 프로젝트 중간에 나간다 하면 당연 끝까지 책임지지 않고 나가는 팀원 탓 하긴 함 물론 팀원도 마무리 짓지 못한 것도 있지만 별 수 있나 단기간이더라도 어차피 이미 업무에 대하는 의욕이나 태도부터가 그런데 그래서 더 이상 퍼포먼스 내려고 하지 않고 적당껏 하려고 함 성과를 내야 하는 것이 아닌 기존만 잘 유지하자 해서 왜냐면 성과가 잘 나온 달이 있지만 그 다음에 안 나오면 당연 상대적으로 왜 안나왔는지에 대해 추궁이 들어가기 때문
업무적으로 성과가 안나오는 건 오직 리더의 문제라는 인식을 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엔 리더와 조직원의 균형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 스티븐 잡스가 태어난다고 해서 애플 만들어지지 않아요. 두뇌만 멀쩡하면 팔다리는 불편해도 된다 이런 논리가 형성되거든요. 리더와 조직원은 균형과 조화의 문제입니다. 적절한 리더쉽과 이를 잘 따르는 조직원 그리고 상호보완하는 협조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보고가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더에게는 언제나 적절한 피드백을 주어야하고, 좀 더 나은 방향이 되도록 명령이 전달되도록 하는 업무 흐름이 건강해야 합니다.
4:32 여기에다 추가로 성과는 내탓 과실은 니탓 리더 만나면 ㄹㅇ 진짜 이게 스트레스 받음 ㅋㅋ 이것저것 나보다는 넓게 알수는 있는데, 그 직무는 내가 맡고 있어서 내가 깊게 안다고 ㅋㅋㅋㅋㅋ 결국 내가 말한 문제가 터져서 내가 말한대로 가면 얼굴 싹 바뀜 ㅋㅋㅋ 니가 날 설득 못했다 + 결국 니가 담당인 업무니까 니 잘못이다 ㅇㅈㄹ ㅋㅋㅋ
완벽주의자 사장 바로 밑에서 일해봤는데요. 무한 수정에, 하나 수정하고 수정본 보내라 그러면 또 하나 수정하고 수정본 보내고...무한 반복, 사장 본인 몸매, 얼굴 성형하느라 비율 다 깨뜨리심 ^^ 자기 키 작아보이고 다리 짧아보인다고 ㅡㅡ 거의 뭐 성형으로 키를 10cm 넘게 늘려서 사진 비례 와장창!!! 너는 툴러다, 객관화가 안되나보네 ㅇㅈㄹ하면서 조롱하고 본인이 엄청 디자인에 대해 잘 아는 줄 알고, 내가 한 말 악의적으로 왜곡시키고 "왜요? 제가 디자인에 대해서 잘 모를까봐요?" ㅇㅈㄹ하면서 시비거는 말 하고, 모욕하고. 근데 사장아, 너님 디자인 모르는 거 맞으세요 ^^ 너가 준 내용을 포토샵으로 예쁘게 꾸며주는 게 디자인이라고? 참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에 심미성만 있는 줄 아니? 모르면서 아는 척, 모든 상황에서 갑의 위치에 서려고 하고. 포토샵이나 어도비 프로그램 비용 결제 한번 안해준ㄴ 주제에, 뭐? 나더러 객관화가 안되어 있녜? 너나 객관화하지 그래? 그리고 160이니까 다리가 짧지. 너가 무슨 170 넘는 모델인줄 아냐? 평생 그따위로 살아라. 아오 빡쳐. 빡쳐서 여기다 잠시 욕 좀 했지만...그 사장이 저한테 던졌던 모욕이 가득한 문서에 비하면 세발의 피입니다... 하.. 4대 보험도 안해주고 프리랜서로 편법 존나 쓰더니 '직원'도 아닌 '프리랜서'한테 그딴 욕지꺼리가 담긴 문서를 5페이지 넘게 글자 가득 써서 던져? 기가 막혀. 그 문서 전송한 순간 사장 너님이 더 감정적으로 군거고요, 그 문서를 나한테 드롭했다는 건 나랑 원수지간&적으로 살겠다는 선포세요. 솔직히 그 사장 유튜브에서 착한 척 할 떄마다 기 막혀서 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안나온다. 아~ 니 이미지 챙기려고 착한 척은 존나 하겠지. 어휴. 속 좀 시원하다 ㅡㅡ 이 외에도 갖은 사건들, 언행들 많지만...댓글에라도 좀 적어야 덜 억울할 것 같아서 잠시 실례했습니다 ㅜㅜ
똑똑한 직원은 업무적으로 스스로를 증명하고 처세까지 잘해서 팀장에게 신뢰관계를 얻어내고 권한을 갖고 편하게 일 하는 사람들이죠. 팀장을 이용해서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올바로 일해서 성과를 내다보면 어떻게 팀장이 안이뻐할수 있습니까. 리더가 증명도 안된 팀원을 믿는거보다 팀원이 스스로 증명해서 믿음을 얻어내는게 순서상 맞습니다. 팀장이 모든 직원에게 승질내고 꼬투리잡는다? 팀장탓. 팀장이 다른 팀원들한텐 나이스한데 유독 몇명한테만 승질낸다? 그 몇몇 직원이 고문관. 팀장도 팀원도 서로 탓하기전에 자기 객관화 똑바로 해야합니다.
여기는 다들 일못하는 부하직원만 있나 ㅋ 밑에 직원이 사소한거 부터 큰 건까지 프로젝트 단계 단계마다 실수를 해대더라 업무일지도 적게 시키고 별 난리를 쳐봐도 고쳐지지도 않고, 내가 안보는 것 같을때는 네이버에서 야구 보는 땡땡이도 치니 인간적으로 빡쳐서 그냥 프로젝트 배제시킴 그러고 나서 혼자하니 능률도 오르고 프로젝트는 연장계약에 거래처에서도 내년에 같이 일하자고 연락오더라 ㅋㅋ 요즘 지들이 개판이고 능력도 없어서 바로 위의 직장 동료한테 신뢰도 못쌓으면서, 저 사람은 꼰대야, 저 사람은 피해야돼 하는 저연차 ㄸㄹㅇ들도 많더라
그냥 본인을 카피한 AI를 쓰는게 더 합리적일듯.. ㅋㅋㅋ 저게 밥을 먹을때는 한손으로만 품위있게 식기를 쓰고, 쩝쩝거리면 안되고 ...~~~ 이걸 하나하나 다 지키라는 말과 뭐가 다름? 마치 대한민국 축구가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2000년 초중반만해도 감독은 선수가 자신의 마리오네트같은 인형처럼 움직이길 원해서 생기는 창의력x 판단력0에 수렴하게 선수를 만들어가는 시스템의 문제와 같지 않나??
제 개인시간까지 쪼개가며 일하고 성과를 내기위해 부득이한 노력을 했습니다. 국장님 원장님 모든직원이 저를 좋게보구 인정했죠 하지만 저는 참고 있었습니다. 말을 길게하는 팀장 말 시작하면 1시간은 기본..... 꾹참다가 돌연 육아휴직 얘기를 20분째 하더라구요 난 쓸생각도 없는데 제가족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제가 이룬 가정은 지켜야지 라는 생각이 우선이기에 제 급발작 버튼이 눌렸고 바로 와이프 한테 전화해 육아휴직 했습니다. 제가 육아 휴직 간뒤 팀은 퇴사자들이 많아져 와해되고 있네요 왜 열심히 일하려는 사람을 그리 공격하는지 거위의 배를 가른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윈윈 하는건데 직위가 있다한들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정말 멍청한 부류의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야... 우린 사장이 그런다..오너가 그러면 말다했지 새로운 기계 조건 잡는데 기계 사온곳에서 직원한명 나왔는데 그인간은 그냥 기계이상없는지 만 테스트하고 조작법만 알려주고 양품조건은 모르더라 오히려 어느정도 조건 다 잡아가니까 조건표좀 사진찍어보내달라지하질않나 여튼간에 사장은 조건잡는 내내 닥달하고 그거 때문에 최소 근무시간이 15시간넘게 하고 집에가서도 잠들기직전까지 생각하다가 잠들고 사장이랑 번갈아가면서 했는데 사장은 진척도 없고 결국 내가 조건 다잡았는데 결국 그공로는 사장이 생색내고 , 한것도 없는 영업이사는 물건 잘 따오라고 회사차 나오고 ㅋㅋ 현장은 ㅅㅂ 개취급 ㅋㅋ 다른업체는 원료200톤 넘게쓰고 전직원시말서 까지썻다는데 나는 개같이 스트레스받으며 20톤 안에 끝냈는데 잘했다는 칭찬한마디 없고 어떻게 했냐?? 뭐땜에 그런거야? 라는말만 들었다. 어디서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여기다가 하네 사장이 기술쟁이 출신이라 사장이라는 입장이서 사장노릇을해야하는데 아직두 기술쟁이 타이틀을 못벗어나서 성과 가로채기 환장한다. 뭐때문에 그런다고 얘기해주면 나중에 그문제가 생겼을때 다시 나에게 그얘기가 돌아와 이거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맨날이래봐 정신병걸린다. 그리고 테스트중 테스트만생각해서 사이즈가 잘못됐었는데 그게 사장도 이어받았단말이지 사장도 확인을 안했단거야 근데 잘못한건 나밖에 없다. 어느센가 내가 죄인이되버린거야 미친 차라리 그냥 팀장급이그러면 대응이라도 하지 사장이 그러니...
똑똑한리더 : 자신의 능력을 아랫사람에게 알려준다 흡수할 시간을 준다 함께성장해서 결국 리더는 다른일에까지 눈길을 돌려 더욱 성장한다 멍청한리더 : 능력이 없고 짬이차서 리더가 됨 능력이 없어서 자존감이 발작 버튼 위에 꼬투리하나 안 잡힐려고 함 결국 내가 능력 없으니 자기보다 어리고 일 잘하는 직원 매우 갈궈서 성과이러냄 이런일이 반복, 일 잘하는 팀원 나가자 바로 업무 차질 결국 팀장직에서 내려오거나 권고 사직, (내가 답답한부분은 어짜피 팀장 짤릴거였으면 일 잘하는 팀원 관두기 전에 진작 정리하시지 회사에 이런일이 수두룩함)
조직은 자신의 조직에 적합한 인사평가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특히 중간관리자를 뽑는데 심혈을 기울여야함. 근데 소위 Bean Counter식 경영, 평가를 하는 작자들은 자신의 진급만 노리고 팀과 동료를 희생시켜 조직의 포텐셜을 작살내는 인간들의 외부적으로 포장된 성과만 보고 중간관리자로 올림. 인비저블 썸띵을 캐치하고 분석할 역량이 인사권한자들에게 있어야 해결될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