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시절 한가인의 오지는 어장관리! "현수야.. 난 니가 참 좋다.." 이지롤, '말죽거리 잔혹사'의 지리는 TMI 2탄 

한가인의 어장관리라면... 난 물고기가 되고 말겠어! 정주행 용 종합편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a0rLLlf2lM.html

같은 시대는 아니지만 80년대 남학생들에게도 이영화는 뭔가 울림도 있고 공감아닌 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음 권상우배우가 가장 잘한 연기력을 보여준 영화이기도 했고ㅎ

나는 은주와 현수가 헤어지는 마지막씬 버스에서의 장면이 가장 명장면인것같아요, 할말은 많았지만 쉽게 말하지 못했던 시절 핸폰과 삐삐도 없어서 후일을 기약 할 수 없었던 시절 그시절 연애는 정말 몸으로 뛰어야 했던 아나로그 연애였다,

불쌍한 현수...ㅜㅜ 한가인 같은 여자가 어장관리 하면... 벗어나기 쉽지 않지.....

건축학개론에서도 그러더니 ㅜㅜ 왜 그런거냐 ㅜㅜ

대한민국 영어교육계에 한 획을 그은 최고의 명작 그 어떤 영어 1타강사가 와도 고추보집물은 못이긴다....

나에겐 아버지 어머니 세대에서 어느덧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버린 세대의 이야기지만 공감과 이해가 가는건 청춘이란 그 나이 때의 우정 사랑 효심 그런 감정들은 시대가 변해도 비슷하기 때문이 아닐까?

은주가 현수랑 이어지지 않은 게 가슴 아프지만 이어졌더라면 2번 3번 볼 일은 없을 영화

연정훈!! 옥상으로 올라와 한가인 팬일동 올림

어떤녀석이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아주 신선힌 우유를. 난 그 녀석들 잡고싶거든!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영상 ㅡ 보통의 영화 소개 영상치고 길다 싶어 어떤 컨셉이 있을까 봤는데...영화를 꼭꼭 씹어 소화를 시켜주는 정성들인 내용이 감동이네뇨. 잘봤습니다.

보고난후 현수라는 인물에 마음도아팠고 반면 사이다장면도 많아 참 많이 공감했던 영화입니다 센타장님 나레이션으로 보니 더 재밋네요 다음 영화도 기다립니다^^

영화 친구처럼 한번도 안겪어본 이야기지만 남자들은 다 공감되고 감정이입이 되는 영화!

추억의 통일호.... 초등학교때 통일호 기차타고 고모집 놀러가던 생각이 나네요.

한가인 이때 진짜 첫사랑에 표본이였네요...와..

17:36 저 얼굴은 용쟁호투에서 이소룡의 그 유명한 싱하형 얼굴씬을 오마주 한거라고 합니다. 분노와 슬픔을 얼굴에 담은씬

아 어떤녀석이 나에게 우유를 던졌어 아주 신선한 우유를. 난 그녀석을 잡고싶다구.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어 친구들. 안그러면 밥을 부셔버릴꺼야.

추운 3월까지 얼어붙었던 자연에 새싹이 파릇파릇해지고 초목과 꽃들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시기이자 젊고 밝으며 희망찬 계절인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은 봄의 계절이자 희망의 계절에 걸맞게 직장, 회사,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전세계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팬데믹의 그림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 역시 이 그림자속에서 살면서 전전긍긍하고있습니다 다행이 주변의 걱정과 기도속에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그림자가 있다면 빛이 있다는 것을 새로운 만남도 많이 시작되고 봄 느낌이 가장 만연한 달인 4월에도 항상 빛나고 건강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정한 여행자는 걸어서 다니는 자이며, 걸으면서도 자주 앉는다""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관찰하는데 있어서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이 인생에서는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오래 웃는 자다""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그냥 영화를 보는 것보다 훨 재밌네요.. ㅋㅋ

원래 어장관리는 고백으로 혼내줘야함

이종혁 : 그때 옥상을 안갔어야 하는건데 ㅆㅂ ㅋㅋㅋㅋㅋ

말죽거리잔혹사 비열한거리 강남1970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중 가장 좋아한 작품은 비열한 거리이지만 가장 추억돋는 작품은 역시 말죽거리 잔혹사죠 ㅎ

난 이영화를 단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음 너무 짤로 많이 돌아다녔고 나중에 봐야지 했을때는 줄거리를 다알았는데 너무 가슴아픈 첫사랑 이야기라 친구한테 좋아한 여자애를 선점당한것도 모잘라 그렇게 노력했는데 결국 나한테는 오지않은 스토리가 첫사랑의 실패들 치고는 너무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라

얏호

9:44 이 염산은 햄버거가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종훈이 시킨거라고

그래도 이렇게 맞으면 아픕니다 ㅋㅋㅋ

진짜 제 인생영화입니다.

연정훈이 정말 많은 욕을 먹게만든 마성의 여인....건축학 개론에서도 쌍X으로 나왔지...팜므파탈역할 지대로임 본인은 그냥 가만있는데 알아서 어장에 걸려들어서 파닥파닥하게 만드는 역할...

내 머릿속의 지우개 부탁드려욧!@!@!@!@!@

역시 최후의 승자는 연정훈 형님 ㅋ

내가 초5때 개봉했었는데 그당시 진짜 쩔었음

어장관리는 적극적이지 못해서 당하는거라 생각함. 남자가 까이든 먹든 둘중하나는 해야지. 사랑은 쟁취하는거임~!!!

센타장님 설명듣다보니 영화내용이 감독님 얘기가 아닐까 하는 느낌이...ㅋㅋ

나도 물고기가 될거야...ㅋㅋㅋ

옥상으로 올라와 ~~~ 빨래 걷어야해....

17:34 저의명언과도같은대사입니다....힘들었던시절 저거하나라도 외치고싶었죠...

아 햄버거가 지켜보는 씬 삭제한 거 아쉽다ㅋㅋㅋㅋㅋㅋㅈㅋ

그래도 극중 한가인은 용기가 있었다. 인생이 망가지더라도 알파남을 따라 갔으니...

현수 아빠가 선도부 엄마한테 사죄하고 있을때 선도부가 그만해요 엄마 라고 할때 그 선도부도 그동안 본인이했던일을 반성하고 있는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학교족구하라 그래!!!

진짜 명작 어릴적 이영화보고 쌍절곤 다들 한번쯤은 돌려봤을 80말 90초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워싱턴대학교는 시애틀에 있는 University of Washington 이 있고, 루이지애나에 있는 Washington University - Saint Louis 가 있습니다. 이소룡이 다닌 대학은 전자인 University of Washington 입니다. 허나 사진은 후자인 Washington University네요. 그리고 졸업이 아닌 중퇴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오

15:36 누가 나 한테 신선한 우유를 던졌어?

대한민국 학교 조카라고 그래...

이시대 학교는 정말 x같았다

"다른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먼저 뒷통수를 까버립니다"

17:29 정도

리얼리티를 살리려면 현수가 옥상에서 조낸 까였어야지.

마지막 열린 결말이라 진짜 레전드로 남은 영화

6:11 센터장님이 "옛날엔, 왜 그렇게 아버지 직업을 물어보고 그랬는지" 나레이션이 나오고. 영화 친구의 김광규님 대사를 떠올리고 있는데 바로 명대사인 " 아부지 뭐 하시노" 나오고 우유마시다 현웃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상상하다가 바로 컷 전환되면서 나오니까 개웃기네요 ㅋㅋㅋㅋ 설마 노리신건가

이영화는 찰진 욕이 매력인데 삐 소리는 조오금 아쉽네요..... 대한민국 학고 ㅈ까라 그래!!!! C...

연정훈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건가....

영화 보시면 반장 이름이 이석수 입니다 감독과 같은 반 친구였다고 하네요

아아... 감독 그는 무슨 삶을 살아왔던 것인가

11:55 이건 거의 뭐 뺨이 아니라 역도산 가라테 춉 수준인데 이건 ㅠㅠ예전에 중학교때 보던 스크린 잡지에서 유하 감독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는데 한가인이랑 이정진 가출해서 따로 살림차려서 된장찌개 끓이고 있는 한가인까지 설정 해봤다가 너무 오버한거 같아서 없앴다고 한거도 기억나네요

17:30 오타낫지롱~~~~~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ㅠ

모르죠 이어질지도 뒤에 만나던데재수할때

계속들어도 옥땅으로 따라와가 아니고 옥상으로 올라와로 들리는뎅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영화 재미 남바완

낭만자객 올려주세요

말죽거리 잔혹사 리뷰가 조회수가 5만이라니 안타깝네요 ㅜㅜ 센터장님

8:34 이 사진 구하고 싶어요 ㅠㅠ

상문고 ㅋㅋ 야 장난하냐 나 대성 나왔어

대한민국학교 ㅈ까라그래는 어느시대나 비슷했지

상문고 실화

아버지 세대 10대 시절 어떻게 살아 남았을까? 군대도 몇 배는 빡셌을 거 아냐?

이 영화 주인공에 첨에 양동근을 생각했다고 하던데 양동근이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봄

대한민국 학교 족구 하라고 그래C

호구 선생님이 알려준 고유명사 추상명사 보통명사 집합명사 물질명사 는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7 공공의적 2에 나오는 형사님?

ㅋ!...영어 일타강사님! 몇년후 정마담을 만나시고....

저 때 영화 보면 교사들이 다 왜 저모양인지 ..ㅋㅋ

저런 여자라도 있었다면 추억일텐데..

영화 보다 더 재미 있는 줌인 입니다^^

센타장님 써니 다뤄주실수 있나요??

08:32 이영화 이름이 뭐죠? 오른쪽 여자 이름이?

야 어떤녀석이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센타장 고고장이나 가자

2:03

일등?

9:37 헐 저게 염산이에요? 뜨거운 물인 줄 알았는데.. 염산을 저렇게 컵에담아서 온다는게 이상하긴 하네요

극중에서 은주가 정말 현수의 마음을 알았는데 모른척 한건가요????

어장관리 ㅅㅂ

아마도 ⚘️/그런데 역시 아줌마에 다가 동급생에다가 친구같은

청춘물로서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엔 공감하지만, 유신시절 교육에 대한 비판은 썩 공감을 못하겠음. 왜냐면 저런 억압을 받고 자랐다는 그 586들이 집권하던 시기에 학교를 다닌 입장으로서 악습과 관행은 그대로 남아서 행했으며, 아버지 뭐하시노? 정도는 우스울 정도로 부모 배경따라 줄 세우기며 학생 대하는 태도가 ㅈㄴ달랐던게 저 썩을놈의 586 꼰대들이라 도저히 공감 못해주겠음.

펀드니 주식이니 코인이니 다필요없는거같음 어렵기만하고 ㅠ 뱤/캬라/퓰/뱅/은 1도없음 진짜 너무 편하고 빠르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