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 안녕하세요. 저는 아버지가 한국 분 이시고 어머니가 일본 분 이신 다문화 가정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나온 한국사람이지만 ,제가 한국사람인건지 일본사람인건지는 아직도 혼란함을 느낍니다. 그러던 중 린님과 리에님께서 부르신 이 노래가 저 라는 반쪽짜리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위로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사람으로써 일본사람으로써가 아닌 두사람의 팬으로써, 앞으로의 린님과 리에님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tmi: 이 노래 듣고나서 2시간 동안 한일가왕전 정주행 했습니다. 모든 가수분들 힘내시고, 또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13 こんにちは。 私は父が韓国人で母が日本人なハーフです。 私は韓国生まれで小中高も韓国から通った韓国人ですが、未だに私が韓国人なのか日本人なのかよく分かりません。 そんな中、りんさんとりえさんが歌ったこの歌を聞いて、私という人をありのまま認めてもらったような感じを受けました。 ほんとう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ても慰めになりました。 韓国人として、日本人としてではなく、二人のファンとして、これからのリンさんとリエさんの両方を応援します‼️ *追伸:この歌を聞いてから2時間、日韓歌王戦を最初から見ました。すべての歌手の皆さん頑張ってください!
우타코코로 아주머님은 왜 뭐지 목소리가 어째서 이렇게 슬프게 울리지? 이럴거면 한국에서 태어나시지 할 정도로 대단한 호소력이다...ㅠㅠ 이제라도 쭉쭉 일본에서도 알아주셔서 홍백가합전 나가셨으면 좋겠다. 지금이라도 이런 가수를 이제라돟 접하게 해주신 방송국놈들.... 떙큐.
어느분 댓글을 보니 ㅡ천하의 린이 밀리다니 ㅡㅡ 이런 느낌을 말씀하시는데 노래라는 것은 듣고 받아들이는 느낌대로 표현하신듯 싶더군요 두 명가수가 각자 특색있게 잘 불렀고 린가수는 기교로써 자신의 실력을 보여준 것이고 리에 가수는 살아온 삶 자체를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전개하면서 진솔한 감정들이 듣는 대중들의 가슴와 깊게 와 닿고 감동 그 자체네요
'리에'는 음색이 굉장히 좋아,, 달콤한 느낌,, 근데 테크니적인 부분과 곡을 이끌어가는 힘에 있어서는 확실히 '린'이 좋아. 그러니깐 이건 듣는 사람에 따라 취향이 많이 다를거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노래의 창법과 느낌이라면 '리에'가 부른게 확실히 더 와 닿을것 같다는 생각을 함. 일본 가수들 중에서 '아키' 하고 '리에'의 음색이 가장 좋다고 봄. 확실히 이 2명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좋아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키' 이 친구는 트롯을 부르면서도 꺽는 부분이 어색하지 않고 너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들리죠. 그리니 전통 트롯을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죠. 또한 음색 자체가 전통트롯(목표의 눈물)의 밑바닥에 깔린 서글픈 느낌이 느껴지는게, 노래 선별을 이런 서글픈 노래를 하게 되면 듣는 사람이 저절로 눈물이 나게 할 겁니다. 오늘처럼. 웬지 이 친구가 비슷한 느낌을 가진 유진이하고 막판까지 경쟁을 하지 않을까 하네요.
싫습니다. 좀 가까워 졌다고 본질이 바뀔것 같습니까? 문화교류 백날 해봐야 전범국 입장인 일본은 변하지 않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반성없이 호시탐탐 독도를 끊임없이 노리고 앞에선 한미일 합작으로 북한압박하면서 뒤로는 북한과 한국뒤통수 치려는 야비한 나라입니다. 이미하던 문화교류까지만입니다. 거기서 더 친해져봐야 독도는 지네 땅이라거나 자기들이 한국에 신문물전파 해준 은혜 모른다고 욕하는것들입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것들이 소수이나 그 소수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국민성이고요.
일주일전에 10년전 결혼을 약속했던 분의 부고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젊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분이였기에.. 진짜 좋은분을 만나 행복하길 바랬죠.. 근데 참.. 인생이라는게 알수가 없네요... 울고싶지 않아서 참고있었는데.. 노래를 들으니깐 눈물이 나네요.. 떠나는 그녀를 위해 린님이 노래 불러주는거같고.. 옛 추억의 그녀에게 리에님이 노래불러주는거 같네요... 잘가세요잘가세요.. 저의 20대후반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잘가...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