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리장들이 작지만 사업을 경영하면서 풀법적 행태를 많이하는 리장들이 많이있다고 합니다 어떤 리장은 마을땅을 마을. 총무와 함께. 매매해 착취하려는. 마을도 있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들의 인장을 리장이. 모두갖고있는. 약점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불법을 자행할수 있다고 합니다 면장은 적어도 일년에 한번씩이라도 마을 경영상태를 감사해 불상사가 없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어디든 연임에 집착하는 이유는 대부분 한가지 이유 때문이다. 사람이 머물든 자리는 비우면 그 흔적이 남는다. 무슨말이냐하면 대부분 자신의 재임기간동안의 발생한 금전적 비리등을 감추기 위해서 타인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지 않으려 집착한다. 만약 내어준다고 해도 그 측근에게 물려주거나 가족이 세습토록 한다.
저기 제천의 학모리임. 2018년도부터 제가 저기서 사회복지관련 업무를했었기때문에 자세히압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은 원주민과 귀농인들의 알력이라고 간단하게 이해하시면됩니다. 그 동네가 워낙 산수가 수려해서 이상할정도로 부동산가격이 높은곳인데, 그만큼 귀농인들이 많이 정착한 동네라고 보시면됩니다. 문제는 10년이상 그 동네에산 귀농인이 이장(오문영님)이된 후부터 기존 원주민들과 이권싸움이 벌어진것 때문임. 기존 원주민들은 자신들이 사업받아서 따낸 이권을 귀농인들에게 나눠주기 싫다는 입장이고 , 귀농인들은 자신들도 마을주민인데 그 이권을 나눠가져야한다는 입장임. 마을꽃심기사업도 귀농인과 원주민사이에서 엄청갈등잇엇는데 결국 원주민쪽이 이긴모양이네요...( 마을에 한사람이 꽃심어서 그 꽃으로 마을 가꾸는거임. 당연히 그 꽃사고 심는비용은 모두 지자체에서 부담) 아무튼 원주민대표만나서 입장들어보니까 10년이상 마을 산 귀농인이 총무역할도 해서 나름대로 이권의 일부를 챙겨줫는데 거기에 만족못하고 귀농인들을 모아서 원주민들의 이권을 침해하려든다고 주장하더라구요. 귀농인중에서 교수부부가 계시는데 그분에게 관련이야기를들으니 자신들은 어쨋든 굴러들어온돌이고 그런거에 관여하기 싫다는입장이시더라구요.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잇으셔서 아예 불편한일에 끼어들지않겠다는입장이셧음) 그렇다고 10년이상 그동네에산 귀농인 이장님이 원주민들 아예 안챙겨준것이냐? 그것도 아님. 어디까지나 다음내용은 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이권을 귀농인들이 침해한다고 간주하는 입장이고, 귀농인들은 자신들도 마을의 주민들이고 이권을 나눠가져야한다는 입장임. 나는 후자가 맞다고 생각함. 국민혈세는 원주민 귀농인 모두가 누려야한다고 보기때문에.
팬션수입을 투명하게 공개하는거 별로 어렵지않고, 마을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선거하는게 머가 어려운거라고 ㅋㅋ 결국에는 뒤가 구리니까 원주민측에서 수용을못하는거죠 . 그리고 마을재산은 기존 원주민뿐만아니라 귀농인도 모두 누려야하는게 맞음. 지자체가 소멸하는 이유가 바로 다 텃세떄문임.
공인이 공익을 버리고 사익을 추구 하는 순간 모두가 힘들어 짐. 한 마을을 담지 못하는 그릇이 이장을 맡으면 마을이 힘들어진다. 이걸 보면 아직 우리사회는 독재가 심어준 흑백논리와 어설픈 민주주의 사이에서 갈등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진정한 민주주의가 정착될려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