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협찬사 담당자로 몇 년 일해 본 경험으로 미스코리아 돈 쳐발해서 만들어지는거 맞고 아닌척 하지만 얘들 여기다 인생 검. 특히 지방은 엄청 심함. 협찬사 잘 만나면 그 다음해 또 출전해서 지역 진선미 중에 하나 만들어 줄 수 있음. 실제 우리도 그렇게 만들어 줬었음. (첫해 미스 협찬사에서 다음해 진선미 중 하나) 지역 예선은 그 지역 토착 기업들 힘으로 다 만들 수 있음. 또 3-4번까지 출전 하는 애들 많고 지역 옮겨 다니는 원정녀들도 많고. 지역 진선미 중에 하나만 달아도 쟤들 인생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