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에 4살 딸이 부모님께 전해준 말 

이렇게 제목으로 낚으면 다음엔 안볼겁니다. 그래도 아이가 나았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처음부터 울다가 끝까지 못 볼뻔!

영상속에서 병마와 싸우는 사랑스러운 아이 옆에서 태연한척 아이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저 부모님에게 참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가족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아 눈물난다ㅜ 저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 부모들은 아이가 부모표정보고 불안해할까봐 씩씩하게 아이 안심 시켜주고 ㅠ 속으론 피눈물을 흘렸을것 같아ㅜ 아이 안보는곳에서 얼마나 울었을까 .. 정말 대단하다 부모도 아이도 .. 늘 행복하길

딸이 죽음을오가는 저런 상황에서 눈물 한방울 없이 목소리 안떨리고 오직 딸이 불안해지지않게 죽을 힘 다해 감정을 누르고 최선을 다하는 부모의 모습이 너무 대단해보인다

제목보고는 아이가 하늘가는줄 알았는데 마지막 자막보고 어찌나 안심했는지ㅜㅜ감사합니다ㅜㅜ아기가 계속 건강하길

아이가 자신이 살아있냐는 것과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과 집에 가고 싶다는 외침이 반복되네요... 삶에서 소중한 것이 뭔지 보여주는 원초적 장면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보는 내가 이런데... 저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이 눈앞에서 저렇게 두려워 떨고 있는 모습 보는 부모 심정은 가늠이 안되네요... 부디 건강하고 더욱더 건강해지길.....

이건 하늘이 도운것도 있지만 저 아이가 살고자 하는 의지가 너무 강해서 행운도 같이 따른 것 같다 ㅠㅠ

4살짜리 딸아이가 죽음을 두려워하며 부모앞에 끊이지않는 많은말로 되묻는게 참..슬픕니다 부디 더욱 건강해졌길..

속으로 가슴이 얼마나 문드러질까...그런데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자식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모습이 진짜 부모의 모습이라는걸 느낀다

마지막 이란 말로 낚시하지 마시길..

제목으로 낚시하면 안 됩니다

눈물이 .. 마지막 장면에서 안도의 한숨이 … 고난을 이겨내고 이쁜 미소를 우리에게 보여주어 고마워 ~꼬마 아가씨 !!! ❤️❤️

크게 될 소녀다. 어린 소녀에게 큰 시련에는 반드시 기회는 찾아오기 때문.

죽을줄만알았던

자식이 엄마 부를때 엄마는 아기처럼 다 쏟고 울고싶은데 차마 내자식이 그렇게 씩씩하게 아픈데도부르는데 애써 울음과 목이떨리는걸 감추는게 너무신기하면서 자식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삶은 살아가는걸 느끼게해줘서

앤딩이 죽음으로 끝날까봐

죽어가는 아이 앞에서 침착하기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죠.. 저 모든 감정이 북받처 오를 순간에 저런 위로와 용기로 아이를 진정 시키다니...너무 대단합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도 부모도 모두침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