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분짜리 영상을 다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뮤지컬, 책 등 궁금한 것들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 😘 쿠바에 상륙한 것은 해병대가 아니라 미국에 망명한 쿠바인들을 cia가 모집하여 편성된 군대라고 합니다. 이 군대는 ‘2506 여단’으로 불리우며 침공 당시 1,334명 - 보병5개대대와 공수1개대로 이루어진 미군부대라고 하니 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Thanks to @GrayPierrot
조승연 선생님. 선생님은 시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간의 방향성과 공간성에 대해 고민하게 된 작품이 인터스텔라인데요. 인터스텔라를 보고 난 사람들은 딜레마에 봉착합니다. '도대체 누가 첫번째인가?' 시간이 진행되고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은데요. 년, 월, 일, 시 등 사람이 규정으로 정해놓은 시간이나 기준 등은 허구잖아요. 실제로 나라별로 시간을 사용한지 5백년이 지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 해석과 함께 시간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유고연방은 내전이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의 독립과 관련된 다수 무슬림을 믿던 보스니아인이 다수가 사망했기에 정교회의 세르비아인이나 소수 카톨릭의 크로아티아인들이 이 사건이 부각되는걸 원하지 않을수 있고, 무엇보다 한 국가의 내전을 종교적으로 정교회나 카톨릭을 부정적 시각으로 비춰질 수 있는 대다수의 정교회국가나 카톨릭국가들이 달가워 하지 않을 것으로 나름 분석됩니다. 사실 유고연방속의 보스니아의 독립은 종교문제가 아닌 독립을 찬성하고 반대하는 대립으로 정교회의 세르비아인들이 독립투표에 참여하지 않았고 이는 독립투표에 참여한 보스니아인과 세르비아인이 종교간의 대립으로 연관, 확산된게 아닌가 보며 결과적으론 정교회 세르비아인과 이에 동조한 소수 카톨릭 크로아티아인들에 의한 무슬림 보스니아인들의 희생으로 귀결된듯 합니다. 중요한건 연방내 국가의 종교전쟁이 아니였지만 찬성과 반대의 세력다툼에서 서로 다른 종교 신봉자들간의 세력 다툼에서 우세한 정교회의 비해 무슬림이 열세였다는걸 보여준 사례라 봅니다. 추후에 UN이 개입하지만... 자세한 건 모르지만 정말 알고싶다면 책으로 읽어 보심이..
영상 잘 봤습니다! 지난 영화긴 하지만 장고나 갱스 오브 뉴욕같은 영화를 다뤄주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사전지식에 따라 깊이가 달라지는 영화) 앞으로 개봉할 영화들이 이 채널이랑 콜라보해서 보기 전에도 다뤄주시면 진짜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화금만 업로드 하시지만 짧막한 3분짜리 인문학 쿠키(와그작)영상 같은 것도 또 해주시면 또 좋구여(저의 욕심) 뉴욕, 런던, 홍콩 등 시티 영화, 책 컬렉션도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당.. 올려주신다면 무.한.스.밍 :) 뉴욕 여행 최근에 다녀왔는데 올려주신 거 보니까 또 재밌어요 흑흑 여행 갈 때 이 채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