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및 책 소개 01:41 인간의 뇌는 부정형을 모른다 06:18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를 때 해야 할 말 11:30 대화를 논쟁으로 빠지지 않게 하는 ‘그리고’ 15:58 따귀를 찰싹 때리는 듯한 말 20:06 최후통첩을 하기 전에 따져봐야 할 6가지 26:37 관계를 망치지 않고 부탁을 거절하는 기술 28:55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따르라 31:34 “그 말이 옳습니다”라는 마법의 표현 36:23 일이 안 풀릴 때 스스로에게 건네야 할 말 42:10 클로징 멘트 👏 도서 구매 링크 : www.yes24.com/Product/Goods/124105677 위의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셔도 본 채널 수익과는 무관합니다.
봄이 지나갑니다 봄이 절정을 향해 달려갑니다 보슬보슬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봄이 저물어갑니다 봄비를 촉촉이 머금은 일렁이는 여린 초록 들이 무성한 녹음으로 바뀌어 갑니다 완연한 봄인가 싶으면 어느새 지나가고 없는 봄 봄 좀 즐겨볼까 하면 계절은 어느새 여름의 길목 언제나 아쉽고 뭔가 2% 부족한 봄 무성한 초록 잎들이 밝은 햇살을 받아 더욱 싱그럽게 일렁입니다 애타게 간절히 들뜨고 설레는 마음으로 맞았던 따뜻한 봄이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봄의 끝은 또 다른 계절 여름의 시작 한 발 한 발 봄의 끝자락을 밟아나갑니다 한 발 한 발 밟아나가는 오솔길 위로 무성한 녹음의 여름 날이 펼쳐집니다 예쁜 여우님 오늘도 예쁜 봄날 되세요 😊❤
누군가 "봄"은 글자 만큼이나 짧게 왔다간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연~한 연두색 잎을 보면 그 따스함에 마냥 졸려서 사실 봄이 제가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었어요. 졸리니까.. 그런데 지금은 봄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긴 했어요. 연가님 말씀처럼 "싱그러움"이라는 단어로. 거기에 봄비가 더해지면 더할나위 없이 기분 좋은 계절이 되더군요. 봄비에 관한 연가님 글을 비오는 날 읽어보길 희망합니다. 😁👍 🌱
설명보다는 동의와 인정 그리고 사과의 순서 좋은 방법이에요. 급한 성격때문에 아니야 이건 이래서 그랬어... 하고 늘 변명부터 해온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늦었지만 오늘이라도 알게된 지혜 잊지말아야 겠어요. 발끈하지말고 무슨 뜻이야? 하고 한번 되묻기~~ㅎㅎ 좋은책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