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조승우 박사도 추천했던 것 중 하나로 레몬수가 있는데요. 1리터에 레몬1개, 혹은 물 500ml에 레몬 반쪽을 짜넣어 하루동안 나누어 마시는 방법입니다. 이를 소금물에도 응용가능하겠지요. 위만 괜찮으시다면 레몬+죽염 좋은 조합입니다. 몸에 맞게 조절해서 드셔주시면 되겠습니다. 😁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독립시인 6분의 저항시 및 서정시 100편이 담겨있어요. 작년 8월 15일에 올리려다가 실패해서 ㅠㅠ 올해 가까스로 제 날짜에.... 가까스로.. 작년에 녹음하다 만 것들 들어보니 너무 오글오글오글.. 서툴기 그지없었네요. 하핫. 🤣 녹음하면서도 과몰입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올해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여전히 소름이 돋지만, 눈물은 메말랐는지..
조지프 캠벨이 그랬던가요 삶의 의미 같은 건 없다구요..뭐 각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며 살지만 우리는 살아있음 그 자체, 생명력 그것을 느끼면 된다고..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하면 그 의미들이 퇴색해지는 순간 삶은 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거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그 미궁속에서 어떻게든 살아야하니 습관적으로 어디서 또 의미들을 더덕더덕 기워내 뭔가를 만들어 내겠죠. 어떻게 보면 사는 건 참 구차한거 같아요. 가끔 배가 고플 때, 그걸 못참고 입에 뭐라도 쑤셔넣어야 겠다 싶은데 그 찰나 그런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말씀하신 '의미를 부여한 것이 그 의미를 잃은 순간' 맞닥드리게 되는 상실감은.. 저도 정말 많이 경험해 본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 상실감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자 마음의 벽을 높인다든지 안전한 길들을 찾게 되는 것도 있지만, 그럼에도 의미를 부여했을 때 돌아오는 도파민은 인간을 다른 한편으로 살아 나아가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말이죠. 그러니 도돌이표처럼 반복하는 듯 하구요. 영상 시청하시는 여러 분들이 댓글로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적어주시고 계신데요. 길은 한 가지가 아니다 보니, 이런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고 생각해볼 기회를 얻게 됨에 유튜브하는 보람이 느껴지네요. 간식 드실 때 생각난 짜투리 생각도 굿이에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우주도 가짜 세샹도 가짜 인간도 가짜 하물며 인간의 생각과 말이 진실이겠는가? 모든 대상과 자신에 대한 비교 판단 평가만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괴로움은 소멸되고 다시 생겨나지 않는다 깨달음..!! 아주 간단하다 손바닥 뒤집는 것 처럼 세수하다 코 만지는 것 처럼 너무 쉽다 " 생각만 안 하면 된다 " 그러나 지구별은 생존게임 세상이다 생각을 안 하고 못 산다 생각을 잘 사용하고 이용하는 지혜를 키우고 선택은 최대한 심사숙고 하고 선택했으면 후회마라 신도, 종교도, 철학도 해결 못 한다 모든 일을 열심히 노력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전혀 없다 오로지 자신만을 믿고 의지하며 삽시다 마치 시계의 많은 부품들이 각자의 역할을 해야 움직이는 것 처럼 인간도 그런 존재에 불과한 운명과 숙명입니다 안타깝지만 진실입니다 의미는 없지만 의미라는 환상이라도 부여하고 살아야 하는 인간들의 슬픈 숙명 입니다
앗.. 그런 히스토리가.. 요즘같이 더운날 염분과 수분을 동시 섭취할 수 있는 소금차 선택은 탁월하셨던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드세요. 갱년기 증상이 완화되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열대야로 인해 더 고생이실 듯 합니다. 어려운 시기 무사히 넘기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
미즈노 남보쿠의 삶을 토대로 출판사나 편역/출간일 여부 등등에 따라 내용이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절제의 성공학은 2013년 바람출판사에서 류건님에 의해 편역되었고, 소식주의자는 2022년 사이몬북스에서 최진호님이 편역했습니다. 온라인 서점에서 해당 책들을 검색해보시면, 목차도 다르게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편저, 편역을 누가 했느냐에 따라 책의 성격도 많이 바뀌는데요. 어디에 초점을 두고 구성을 했느냐 혹은 필체가 어떠한가에 따라서도 느낌이 확연히 달라지기도 한답니다. 외국 고전들은 거의 출판사별로 번역하여 내놓기도 하는데, 어디 출판사가 번역이 매끄럽고 원저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한다라는게.. 대략 소문이 나있기도 하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살아내고 있는 철학, 이해됩니다. 저는 가톨릭신자입니다. 신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아름답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하셨읍니다. 그래서 우울할 때도있지만. 그맘을 버리고 다시 기쁨맘으로. 돌리고 신께서 귀하게.인간을 사랑하셨기에 나는 사랑받는 존재다. 그것도 인간이 아닌 신께서 사랑하시기에 더 높은 차원을 찿으면서 행복을. 찾는다. 인간은 본래 죄인이라.다 죄인이다.부조리 권력자들 탐욕자들 속이상합니다 진짜미련한 탐욕에 전쟁을 일으킨 살인자들 은 보이 지 않지만 신께서 살인 도둑질 악인들에게 살아있든 죽어서든 신께서 신에방법으로 죄를 물으실걸요. 그래서 죽음을향에 지금도 달려가고 있지만.신에 맘 찾고 그맘으로 잘 않되. 지만 사랑하고 거룩하게 약자들 돌보며 아름답게. 소박하게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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