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zkdhs11921 못갑니다. 설령 무인 우주선으로는 명왕성 그 이상도 갈수는 있습니다. 이게 석유로 우주까지 가는게 아닌 우주선용 원자로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로 가는겁니다. 현재 인류가 명왕성이상으로 못가는 이유를 몇가지 정의해 볼까요? 일단 첫번째 식량과 식수를 재보급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거긴 행성간 우주선이라 지구에서 재보급 할수 없습니다. 애초에 그런거리에 있는 우주정거장도 아닙니다. 그래서 전문가들도 그의 해결책으로 달 식민지와 화성 식민지를 세워 자급자족을 이루어 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식수와 식량을 재보급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냉각실험은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해본적이 전혀 없습니다. 미국은 사형수를 대상으로 실험실로 움길때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냉각후 해동해서 살아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식량.식수.사람수명만으로도 일단 명왕성까지 가기도 전에 사람은 죽습니다. 뭐 우주선은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도착할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어려운것이 사실이죠. 사실상 그 많은 소행성들을 피하는 것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소행성들은 특정궤도를 가지지 않고 정처없이 떠돌아 다닙니다. 한두개의 소행성을 감시할땐 이 소행성이 어디로 이동할것이다 정도만 알수가 있는 정도인데 우리 지구가 있는 태양계 그곳에서만 수십억개의 운석과 수천개의 소행성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컴퓨터로 입력한다면 대체 어떻게 예상해서 알고리즘을 입력하는지부터 사람이 교대로 원격조종한다면 그 신호는 지금 어디쯤에 있냐가 아니라 목성쯤에서 수신할때부턴 40초전에 그곳이었다로 해야 됩니다. 아무리 통신 매우빠른 한국 컴퓨터로 해도 그정도라는 겁니다. 그니까 현재 40초전에 그 위치였다 정도입니다. 그러니 원격조종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해결책으로 떠올린 화성 식민지도 사실상 힘듭니다. 왜냐면 지구에서 끊임없이 화물 우주선을 보내서 식량.식수.산소통.기계장치.의료용품등등을 계속 보내야 됩니다. 하지만 이게 미래에도 전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이에대한 해결책으로 달부터 개척해 나가야 됩니다. 달 식민지를 만들어 놓으면 이후 기계장치와 우주선은 달에서 만들면 됩니다. 우주 엘레베이터 상단부분을 달기지에서 보내면 비교적 수월하게 만들어 질겁니다. 하지만 그런 달 식민지가 크지 않은 지금 현재로써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참고로 그에따라 우주군이 한국에서도 만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미군으로는 그 넓은 우주를 전부 영향력을 행사하는건 불가능하니까요. 하지만 그 우주군은 지금 당장이 아니라 달 식민지가 커져 5000명정도가 살수있는 단지가 구성되어야 가능한 일이죠. 그리고 달기지에선 우주선과 우주에 대한 연구 그리고 자급자족용 수경재배 농장과 산소생성기가 들어가겠죠. 또한 기계장치와 우주선. 확장기지의 부품 운송에서 임무를 받겠고. 화성기지에선 재보급용 식량재배지와 화성에 주거시설이 들어서겠죠. 그때부터 인류는 거의 모든 공장들을 달에 움기겠고. 추가적인 농장을 화성에 움기겠죠. 지구엔 공원.스포츠시설 그리고 문화시설이 들어서겠죠.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니까요. 주거시설을 지을 공간이 부족하다면 통신시설을 확보하면서 달이나 화성에 패러 테라포밍으로 주거시설을 늘려가면 되는거죠. 그쯤되면 자원도 남아도는데 재활용으로도 바이오로도 쓸수 없다면 무인 우주선에 실어 태양으로 쏘면 그만이겠죠.
전두환 시절로 타임트래블 갔겄지 어느날 내게 신동민이 질문했지 "만약에 네가 눈을 감았다 뜬 순간 1987년으로 휘릭~ 학교 가는 버스에서 졸다 깨었고 또 그 순간 정확히 30년 뒤인 2017년까지의 기억들이 너의 머리 안에 고대로 있는 채로 학교 복도에서 나를 보면 먼저 무슨 말을 할래?"
제 2차 숙군사업해야됨 극우사상 정치군인들을 모조리 숙청하면 숨어있는 좌익 정치군인들도 숙청가능해짐 일단 한국은 좌익도 '민족주의'가 저변에 깔려있어서 사실상 한국식 나치즘과 다름없음. 그리고 교육해야지 군이 궐기해야 할때는 적국의 침공과 심히 부패하고 무능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정권이 나타났을때이며 군의 기본임무는 국민과 국민주권과 민주적 제도를 외적(중국, 북괴등의 공산주의 적성국가)으로부터 철저히, 능동적이며 공격적으로 수호하는것이라고
@@qdlbp 미얀마같은 경우는 이미 군부가 정치집단화되서 의회의석수 40%를 가지고 있고.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한국과 미얀마의 다른점 한국: 군의 정치집단화 및 정치참여가 원천 차단되어있음. 미얀마: 군의 정치집단화와 정치참여 경제권을 쥐고있어서 쿠데타가 터지기 좋은 상황임. 아웅산 수치가 의회수 확보하고 헌법개정으로 군부 정치집단 와해시키려다가 이번 쿠데타 터진거.
저떄 기획 담당자는 전부다 엄벌에 처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안보를 무시하고 전방 부대를 뺀것으로도 모자라서 총구를 자국민에게 경향할 미친 생각을 하다니 그리고 한편으로 쿠데타가 일어났으면 한다 시민들이 그 기획자들을 얼마나 잔인하게 처형했을지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
SNS 통제는 사실 불가능은 아닙니다. 태국의 경우엔 SNS로 꾸준히 군부대의 쿠데타 행렬을 찍어 올리며 보고 했지만 결국 쿠데타를 막지 못했죠. 다만 엄청난 수의 군부대가 이에 불복하고 미국을 필두로한 서방, 친서방 국가들이 미친듯이 압력을 넣었을겁니다. 이젠 더이상 힘없이 굶어죽어가던 그 나라도 아니고 한국의 경제, 문화적 퇴보는 수교국들 입장에서도 좋을게 아니죠.
@오폴리 알자회 출신들은 사조직이긴 하지만 계엄령 부대장들이랑은 협의가 안됬을겁니다 (다만 특전사령관은 알자회) 하지만 됬어도 아마 발목이 크게 잡혔을텐데 당시 육사 출신 장성들중에 알자회를 기수열외 시킨 3군사령관 김운용 대장, 육군참모차장(쿠데타 당시엔 수방사령관인) 구홍모 중장, 합동참모차장 이종섭 중장, 3군단장 김병주 중장도 있고 그 외에도 알자회 부대 주요 루트엔 비육사 출신 장성들이 있었죠 (102기갑여단장 최진규 준장, 3사단장 남영신 소장 등) 무엇보다 영상에 나온 이유들도 있어서 발생까지 성공해도 진작 진압될 쿠데타였겠죠. (당시 합참의장도 3사출신 이순진 대장이니)
그렇게 대규모의 국민적 의사표현이 이루어지면 정치권 내부로 의견이 침투해야하는데, 그 통로가 정당임. 당시 거대 양당 중 새누리당이 집권여당이었고, 집권여당의 실수로 문제가 붉어졌음. 따라서 반대 측인 거대 야당이 국민적 의견을 들고 정치권으로 들어가야했음. 따라서 구조적으로 현 민주당이 좋든 싫든 정치권 내부로 당시의 국민적 여론을 들고 들어가야했음. 그 집회를 한 정당이 주도하지 않았더라도, 투표라는 과정을 거쳐서 정치권 내부로 의견이 개진되려면 시간이 너무 지체되기 때문에 시급한 사안에 대해선 해당과 같은 정당의 개입이 있기 마련. + 거대 야당의 개입이 시장논리적으로도 설명가능 하긴 함. 야당은 시위의 분위기를 이용해서 국민의 분노를 해소해 주고 차기 투표에서 표 벌고, 국민은 당시의 분노를 정치인을 통해 해소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정치권 내부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으니 일종의 윈윈전략. 위와 같은 이유들로 당시의 민주당이 집회특수를 얻을 수 밖에 없는 위치이긴했음. 원래 정치란게 정당이 잘해서 표를 얻는게 아니라, 상대당이 실책하면 표를 얻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당연해 보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