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떠났지만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곳! [리부팅 지방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청년들을 떠나지 않게 붙잡고 자기 자식들은 서울가서 출세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잘 봤습니다.

이미늦었다고 본다. 서울 경기권에 다 집중되다보니 지방은 소멸은 정해진거나 마찬가지

지방자치제를 없애야 합니다 도둑넘이 너무 많아요..도시가 개성이 없어지고 예산따먹기식 개발로 모든도시들이 획일적이고 똑같아요

ㅋㅋㅋ이런걸보면 더 떠나고싶다...더 답이없는곳이라는걸 제작해서 소개해주는 느낌

익산만의 문제가 아님. 예전엔 보통 대학가나 역, 터미널 주변으로 번성했던 상권이 신도심으로 옮겨가다 보니 구도심은 텅빈 유령 공간이 되버림. 우선 요즘 사람들은 예전처럼 도심에서 2차 3차 이렇게 먹고 노는거 자체를 안함. 이게 제일 큰 요인같음.

원광대를 졸업한 학생입니다, 제 2의 고향이었던 익산이 무너져가는게 안타깝지만, 원광대 학생들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던 지역상인이나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비쌌던 대학로 월세 등이 청년들이 떠난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최근에 방문했을 때 가장 활발했던 대학로에 사람이 없는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현재는 멕시코에 거주 중이지만 제가 졸업한 학교가 무너지지 않고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방자치제도를 없애버려야 지역이 살아날 듯......

수도권 및 인구 100만 정도 되는 지방도시로 다 가는데 작은 도시가 소멸하는게 당연해질수 밖에...

예산 빼먹기급급했지...청년살리기는 명분에 불과. 어중간하게 구색만갖추고 끝! 언제까지 이런식 행정수준에 머무를 것인가

청년 지원사업하지 마세요. 딱 지원금 나올 때까지만 일하고 떠납니다. 심지어 아이템도 주라더라...차라리 주민들에게 지원해 주세요.

나 원광대 졸업했는데 뭔소리하노 원도심 죽은지가 20년이 넘었는데 다 영등동가서 놀지 근데 지금 영등동도 많이 죽었지.. 얼마전에 지나가면서 보니까 원대앞에 신동도 다 죽었더만 저기요 교무처장님 몇년전에 경기도로 이전하려다가 익산시 반대로 무산됐는데 무슨 지방거점대학같은 소리하세요

지금 청년사업이란 명목으로 청년들 잡아 둘려고 애쓰는데,솔직히 힘듭니다.왜냐고요?그청년들이 가정이 이뤄지면 그때가 너무 힘든 도시입니다.익산 사람들이 말합니다.익산은 소비도시라고.그런데 앞으로는 그소비를 해줄 사람들이 사라져 가죠.청년사업이 성공할수 없는거는 이미 여러 지역 봉션 답 나온거고요.실제로 익산도 별로 효과 없잖아요.제. 고향이 익산이고,지금도 익산에 살고 있습니다.군전역후 서울에 살다가 7년전 익산에 다시 내려 왔는데,정말 뭐하나 귀향해서 살아야할 큰 미래가 보이질 않네요.일단은 아이들 키우는데 힘이든 도시고,문화적 시간을 보낼수 있는시설공간도 없고,중장년들이 살기에는 어려운 도시입니다.시에 돈이 없다면서 시청사는 1000억 가까이들여 청사 공사중이고,시민들의 편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기존에 있던 주차공간도 모두 없애고 세금 걷어 들인다는 말나오고,또 사람도 없는곳에 무슨 아파트 공사는 그렇게 많이 하는지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하죠.지금도 분양이 안되는곳이 있고,아파트 짖다가 부도나서 멈춘곳도 있고,그런데 앞으로 더 문제라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제가 내려 오기전 익산 인구가 30만 이였습다.그런데 지금 27만 조금 넘는다고 하데요.그럴만도 해요.뭐가 있어야지.지역주민이 없으면 타지역 사람들을 살지는 못하게해도 끌어모아 방문하게 해서 소비를 시키고 놀다 갈수 있게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지요.미륵사지 이야기. 하던데 그곳 가보면 알겠지만 그곳에 뭐 볼게 없어요.허허벌판 탑 있는것뿐 뭐 있나요?그냥 여유가 되고 먹고 사는데 문제 없고,돈벌이 안해도 되고,아이들이 없는분들은 생각해 보시고,그나머진 생각도 마세요.청년사업 백년을 해도 그청년들 잡아두기 힘듭니다.그뒤가 힘든곳이니까요.

빠져나가는 원인을 잘못 파악하고 있으니 대책을 세워도 원인이 해결 안되는 것.

발악해도 막을 수 없는 흐름

청년 글자 앞세우면 뭐다?? 폭망이다.

솜리. 이리. 익산 전라북도 군산과 전주를 잇는 번영의 도시였는데.. 어깨가 서로 부딪혔는데.(人肩磨) 아쉽네요..

주차장 맞아요 제가 몇년전 전남 담양에 축제를 갔는데 차를 주차할곳이 없어서 그냥 되돌아왔던 추억이 있어요.

그나마 원광대 학생들로 먹고산 익산이었지 롯데마트가 한때 전국 1위매출 했다는 소문도 있었으니까...허나. 학생들이 그렇게 캠퍼스내에 터미널 개설해달라니까 택시들이 반대한다고 무산시키고 그게 익산 현 주소임. 더웃긴건 그때 학생들편에서서 힘썼던 분이 갑자기 미안하다고 돌연 사퇴하더니 오랜만에 보니까 높은분되있더라 그게 니들주소야.. 특히 원룸촌 아줌마들 대전보다 방값도 비싸게 받는 학생들을돈벌이로 보는 사람들.. 내 모교지만 한번 바닥까지 나락갔음 좋겠다 그 동안 학생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느끼면서

가장 큰 문제는 굵직한 기업이 매우 적고 급여도 타 지역보다 적고 해서 익산에서 정착이 어려움 그래서 나도 익산거주지만 군산으로 직장다님. 우리 직원 중 익산 사람 많음 그만큼 취직할 만한 기업도 없고 급여도 낮고 집값은 비싸고 있을 이유가 없지

1990년대 초중반때까지 진짜 익산역 주변 창인동 쪽에 소위 말하는 각종 유명 브랜드점들이 골목에 몰려있고 조그마한 백화점도 있고 영화관도 있고 진짜 걷기 힘들정도로 사람 많았음...근데 1990년대 후반쯤 익산 영등동이 개발이 되기 시작하면서 영등동에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2000년 초반쯤 대형 마트인 롯데 마그넷(이 당시에는 롯데마트가 롯데 마그넷 시절이었음)나 홈플러스가 생기고 2000년 중반에 이들 대형마트 건너편에 CGV에 스타벅스 까지 생기면서 익산역 주변 구도심인 창인동 쪽에 몰려있던 각종 유명 브랜드점들이 죄다 영등동으로 몰려들었음...지금은 익산역 구도심보다 영등동이 실질적인 메인 도심...시내 역할을 하고 있음. 2010년대부터 배산지구 쪽과 모현지구(모현동) 쪽이 개발되면서 2024년 요즘 익산의 '신시가지' 개념으로 도로도 매우 잘 닦여있고 브랜드 아파트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음. 한마디로 예전 80~90년대 메인 도심이었던 구도심, 중앙동과 창인동은 들어가면 사람이 진짜 없음. 현재 익산의 신도심은 영등동과 모현동임.

익산이 망한 이유는 공무원이 무능해서임 맨날 도로나 파제끼고 청년몰? 이런것도 사람이 있어야 되는거다 무슨 여성친화 도시라고 쓸데없이 예산낭비하고 암튼 헛짓거리리 겁나하다 이렇게 된거임

98년생 익산시민입니다. 익산을 너무 좋아하고 우리동네를 떠나고 싶지 않아요ㅠ 그치만 저도 곧 떠나요 이유는 하나 일자리가 없어요;;

외국인으로써 원대 4년 다녔고 너무너무 행복했었는데 취직 못 하니까 다시 돌아왔고 언제나 다시 한국 돌아가고 싶네요

20년전 익산역 주변은 밤에도 의류상가와 악세사리 노점과 길거리 음식들로 북적거렸는데 다시 가본 익산역 주변은 낮에도 아포칼립스물 찍게 생겼더라구요ㅠ

이번에 목포에가보니 저녁해만지면 무서워못나가겠어요 사람있어야지 시장이라가보니 사는사람보다 장사꾼이더많고 물가도어찌나비싼지 진짜못살겠더라구요

제발 제발 이제 전통시장에 세금 퍼 붙지 마라 전통시장 다니는 사람들 나이가 70세 이후야 그럼 70세 이후 인구가 얼마나 되냐 또 인구가 있다 한들 나이먹어 다니지도 못한다 제발 그 학연 지연에 억메여 세금 퍼 주지 말아라

익산역에서 유신제면소를 하고있는 젊은 사장입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대기업,물류, 인프라, 문화공간,편의시설 등등 이러한 조건들이 수도권에 집중되 어 있어 지방 인구는 갈수록 감소할수 밖에 없는 국토의 불균형 발전 때문입니다

누가 떠나고 싶어서 떠나가나 떠나야만 살수있게 구조화 되었으니 떠나지

익산 거주중 인데 과거에 외곽이였던 공업단지 지역들이 점점 도시가 커짐에 따라 중심부 에 가까워졌는데 아직도 옮기지 않고 도심 중심부에서 온갖 유독 물질 가스 화확단지 발전소 분뇨처리장 그대로 운영중입니다 절대 오지마십쇼 거주민으로써 충고 드립니다 시골사람들이라 본인이 어떤 피해를 입고있고 보상을받아야하는 제대로된 인식조차 없습니다

세금 몇천억 익산에 투자해도 안살아요 다들 수도권에서 살지 지방 소멸은 당연한거에요

지방자치제 폐지가 정답이다 이번 잼버리만 보더라도 얼마나 지방자치가 부폐해 있는지 알만한데....

친구가 익산에 있어서 1년에 두세 번쯤은 갑니다 사람이 없는 곳이더군요

고대 마한시대를 지나 백제의 마지막 수도 익산. 너무도 아름답고 좋은 곳이란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찬란한 백제의 문화가 꽃피운 그곳이 더 번창하기를 진심 바랍니다.

5천만 인구중 반이상이 서울,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국토 균형이 깨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관광 산업을 더 발전시키면 좋을텐데 익산을 발전시킬 설계자가 필요합니다

저도 원광대 졸업자입니다, 신도시가 생기기 전의 모습만 기억하고 졸업하고 익산을 떠나서 인지, 지금은 어디가 어딘지 모를정도로 많이 변했네요. 다녔던 과도 통합되어 사라졌고, 그냥 아쉬움만 남습니다. 그래도 이전에 알던 곳들이 영상으로나 소개가 되니까, 고맙다는 느낌입니다. 현실적으로 소비도시는 결국 소멸할수 밖에 없습니다. 먹고살 꺼리가 없으니까요, 시설을 새로 만들고 리노베이션하고 가게 열면 뭐해요, 결국 그곳에서 소비를 해줘야할 소비자의 소득이 창출되어야 하는데, 원천적인 일거리를 만들면 사람이 모이고 그 사람을 보고 상업이 성하겠죠, 뭔가 반대로의 느낌이네요. 원광대/보건대는 이제 익산의 발전에는 크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익산 시민입니다 익산 거주한 지 30년 다 돼가는데 옛날하곤 뭐 당연히 많이 변했죠 밤 9시만 지나면 영상에 나오듯이 시내부터 해서 그 일대는 불도 다 꺼지고 유령 동네 돼버린 지 오래되었어요 그나마 영등동 어양동 부송동 쪽이나 신동 대학로 쪽은 조금 활발하더라고요 시내는 유령 동네 돼버린 지 오래되었어요 ㅜ

전북 청년들은 해년마다 2만명씩 서울경기 대도시로 일자리와 교육으로 해년마다. 떠난다 익산이나군산이나 김제시나 먹고 살기힘든지역이다 전주/완주군 통합하고 광역시급 도시로 만들고 지자체 통합해야한다

가장 큰 건 직장기업이 없어요. 익산출신이지만 대학부턴 익산을 떠났어요. 취업을 위해 익산소재기업에 지원한 적은 없었습니다. 도시는 인구가 늘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기업유치가 있어야 인구가 유입되겠지요. 허나 기업이 있어도 정주여건이 안된다면 주변지역으로 유출되겠지요.

꿈도 야무지네요.... 전국에 익산 뿐만이 아니라 ..... 다 같은 형편입니다.....

익산역 내리면 전주 한옥 마을이 25km 정도여서 익산시내 구경 하고 한옥마을도 구경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텅빈 거리만 보고 다시 익산역에서 기차타고 전주 가서 다시 버스타고 한옥마을 갔다

년 19만원 임대료가 뭡니까? 그러니까 수많은 청년몰 가게들이 그냥 경험삼아 하고 지원금 종료후에 가게들을 버리고 떠나버리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애초에 청년몰이 들어설 자리가 맞기는 한가요? 저도 전통시장에서 문광형사업과 르네상스 사업 등등 많은 부분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지만 시책 자체에 대한 소비성 집행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분석이 먼저죠!!! 국비 아까워 죽것네!!! 쓰지만 말고 지원금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가능한가 등등을 먼저 좀 보시라!

근데 익산 원도심은 죽은지20년도넘었는데 이제와서 죽은척하노 ..

익산역 원도심에 진짜 사람에 치여서 못걸어 다닐 정도로 사람이 많았던 곳입니다.

사회적약자는 거주지로 비추합니다 이왕이면 마음에소통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지역으로 가세요

뤿산 출신입니다. 초중고교대학까지 알던 모든 친구들과 주변인들은 현재 익산에 남아있는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 타지로 갔어요. 벌어먹고 살게 없거든요. 장사빼고는. 그리고 ㅌㅂ 칼국수는 주인이 반성해야합니다. 과거 명성에만 몇년쨰 기대서 장사중이니 손님이 줄어들죠. 위생상태보고는 다신 안갑니다.

전주도 공무원 의료인 빼고 다힘듭니다

익산의 문제는 공원도 부족하고 전주에 비해서 도시자체가 쾌적 하지 않아요~ 그냥 지방 소도시로 전락함 뭔가 획기적인 개발개획이 있지않으면 구도심은 노답이고 젊은이들 자체가 다 신도시쪽에 살아요,,,,

학교 다닐 때 정말 찬란했던 익산 중앙동이 아직도 그립네요

익산역 광장을 없애고 지하터널을 뚫어서 모현동과 연결한 순간부터 익산역앞은 예견됨

익산역 구도심 일부 밀어서 공원이나 숲 같은 것 조성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은데 아마 예산 문제로 쉽지 않겠죠?

익산 좋아하는 지역인데 관광객이나 거주자나 많이들 와서 다시 활기찬 지역이 됐으면 좋겠네요...

결정적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 는것이 핵심

밑빠진 독에 물붓기 왜 쓸데없이 세금낭비하나

군산이 고향이라 익산도 좀 아는데.익산만의 문제는 아님. 어릴적 300만도민이라고 외치던 전북인구가 170만 언저리가 된지 오래고 현재도 줄어들고 있는중 면단위 시골길은 저녁에 사람보기 힘들고,전주 군산 익산등 도시들도 구도심 개발보다 손쉬운 변두리 논밭을 택지개발해서 중심지가 다 바뀐 상태 교통이 좋아져서 전주인구만 늘어나고 다른 시군과 총인구수는 계속 감소

30만명대를 넘겨줬으면 그에 따른 시설,상가도 없고 그렇다고 건물들이 삐까뻔적 정도는 아니어도 너무 구림... 구려도 너무 구려

지방사는데 그렇게 애들 많던 4층 학원 건물이 통체로 매물로 나와서 안 나간지 3년임 3층 건물 두개 유동인구 있는 넓은 상가도 임대 안 됨 그 와중에 건물 올리고 하던

익산에서 학교를 나왔지만 경기도에 거주중입니다 아이들은 서울로 가서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1년. 출생아가 천명도 안되는 도시 익산 그마저도 반이상이 대도시로 빠져나간다면 단순계산으로도 30년후에 30살 이하 청년인구 만오천 시가 아니라 읍으로 바뀔듯

원광대 캠포스 내 시외 버스터미널 해달라고 수십년을 외쳐대도 택시업계 눈치땜에 못하는 시청놈들 망해도 싸다

인구소멸 = 지방소멸 이미 시작되었고 그 속도는 더욱더 빨라질 것이다.

익산출장가서 우연히부동산에 걸려있는 아파트값봤는데 후덜덜.. .너무 비싸던데

이걸 보면 더 떠나겠다 ㅋ

8:58태X칼국수 이 아줌마야.. 오랜만에 칼국수 먹으러 갔다가 맛이 없어져서 두번은 안 가고 있는데 주차장 어쩌고 할 시간에 칼국수 가격이나 내리시길..ㅡㅡ

지방 소멸…. 지나간 세월입니다… 5200만 인구에서 2000만 인구로 돌아 갑니다… 우리 나라 땅 크기로 볼 때 2000만이면 충분합니다…

익산자주가지만 외지 관광객들 미륵사지근처만가고 원도심은 가기가힘들어요 차라리 미륵사지 근처 상권개발에 힘쓰는게

익산의 장점이 뭐죠? 근처 정읍만해도 전국에서 오는 내장산 국립공원이라도 있죠 동네인구도 중요하지만 타도시에서 오고 갈수있는 아이템이 없으면 소멸은 어쩔수없습니다

익산뿐 아니라 지방의 현실입니다. 어쩌겠어요. 먹고 살려면 떠나야지...

익산와서 임금체불 학을 떼고 이주합니다 노동청은 머하는지 모르겠음 익산도 카르텔심함

주차장이 필요하긴 한데, 내가 아는 재래시장도 보상비포함 몇십억 들여 주변집들을 수용해서 주차장을 만들었는데, 하이고! 장사꾼이 트럭등을 다 대더라, 손님들에겐 무용지물이더라.

포기할껀 포기하고 예산낭비 안하는게 나라를 위한거죠

원광대학교 때문에 4년 다녔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

익산역 주변 구도심가면 주차장이 없어요.... 시에서 과감하게 부지 매입해서 주차장 만들면 살아납니다.... 원광대 부속병원 가보세요.... 주차장이 잘돼 있으니 충남에서도 환자들 옵니다.... 원대병원가면 보호자들이 의사대면하기 하늘에 별 따기죠...

늦었다 할때는 진짜 늦은거

나의 친구, 지인 자식들 다~~서울가서 살고 있음.. 울 자식은 익산을 고수중!

원도심 개발한다는 얘기 나오자마자 지주들 건물주들 매물 거둠.. 욕심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망한 후에도 지속됨

원광대 다닐때 중앙동에 살았는데 반가운 장소들이 많이 보이네요...태백칼국수, 중앙시장 자주 갔었는데

지 자식들은 하나같이 서울 경기도로 보내놓고 다른 청년들은 묶어두려고? 에레이...나쁜인간들아 ㅋㅋ

익산 특산물이 뭔지 아는 사람? 청년, 소멸 이 두가지 없으면 중앙 정부한테 예산 타낼 핑계가 없는 동네 국내 최초 청년시청 EZ랄

좋은 영상입니다.

전주 익산은 답이 없음. 정치부터 경제까지

전북은 농업환경으로 둘러싸인 소비도시입니다. 게다가 외국 기업 데모해서 다 내쫓고 자업자득입니다. 외국 기업들이 오고 싶어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남의 자식은 시골로 오라 그러고 내 자식은 서울로 보내는건 말이 되고?? 인구가 줄어듬에 따라 지방이 소멸 하는건 순리,,

그러게 시골 촌동네서 알바하겠다고 익산까지가서 주유소에서 일할때도 직영주유소에 손님들도 붐비고, 알바생들도 넘쳐났는데, 내눈엔 그곳이 그렇게 드넓은 대도시였는데, 이젠 시골 읍단위 수준의 유동인구. 참 대한민국 서글퍼진다. 익산 뿐이 아닐테니까.

익산은 청년이 계속 떠나줘야 함.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한다지만 솔직히 크게 공감되는 정책도 아님. 그렇다고 해서 괜찮은 일자리가 있는 것도 아님. 모든 정책의 포커스가 노인네들 아니면 영유아에 맞춰짐. 특리 이동네는 지역에서 오래 활동한 청년들 꼴을 못봄. 늙은이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 청년들이 밀고 올라오면 어떻게든 밀어서 내보내려 함. 나도 이동네에서 태어나서 뭐 좀 해볼려고 발버둥 쳤지만 노답. 조만간 이 동네 뜬다.

관광지 무제한 셔틀버스 운행해주세요 ㅡ주요관광지 경유 ㅡ제주도처럼 익산역오일장시장ㆍ먹거리활성화

익산 거주 30대입니다 그나마 가끔 중앙시장가면 2년전까지만해도 외국인들 많아서 활기찻엇는데 지금은 외국인들이 없어요 두손 바리바리 외국인들이 검은봉다리 들고다니던데..

익산역 앞이 휘황찬란했던 마지막 시대는 90년대 후반 영등동에 롯데마트 생기면서 막을 내림. 익산역 근처 중앙시장이 북적이고, 중앙동에 나이트가 성행하던 때 무더위를 피해 시민들이 익산역 광장 앞 돗자리 피고 야간을 보내던 때 중앙시장에 부모님 옷가게와 붙어있는 우리집이 있었고 내 10대였던 그 때가 휘황찬란의 마지막 불꽃이었을 듯

수도권으로 모든것이 집중되다보니 어쩔수없는 상황이죠

익산출신이지만..참 답없는 익산의 미래...

내 있었던 08년도까지도 익산 시내 ㄹㅇ 명동분위기였고 익산역 디자인 바뀌기전에 주말에 '익산역 시계탑에서 보자' 가 국룰이었음

익산역 주변이 이러는것은 도시계발로 자연스런 현상이고,인구 소멸로 다른지역도 비슷합니다. 인구 유입되게 먼저 환경(기업유치,공공기관투자유치등)이 되어야지...맨날 꾸미고 만든다고 될일아니고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안됩니다.

살기싫은도시 익산역 근처에 도로나 정비하시길 도로도 좁은데 중앙선에 기차나 놓고 누구 아이디어인지 궁금하네 기차때문에 횡단보도가 안보여 신호등을 놓던가

37년전 서울유학생이 많았던... 학교 후문 황신혜 촬영할때 내가 더 이쁘다 착각하던 시절ㅋㅋ 호3 사랑했지~~~~

나 고딩때 익산역앞에 일명 익산시내. 주말에 가면 사람 엄청 빼곡했는데..ㅠㅠ 고딩때 옷살때는 어필가서 옷 사고,그 앞에 지하에 있는 오락실에서 킹오파 한판하고 베고프면 라면골목가서 짬뽕라면에 탕수육...ㅋ 그립다 그 시절..ㅠㅠ

홍보 한답시고 만든 영상이 저 지경. 저거 보고 누가 오냐? 댓글창도 지들 맘에 안드는 건 다 지웠는데도, 좋은 말 하나 없이 이 지경 언플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쥬?

금지어 설정을 몇 만개를 했는지. 욕도 아닌 댓글도 다 블락하네 뭐가 그렇게 켕기는가

마룡이 캐릭터 사업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지방에 광역도시권도 안되는데 익산같은 중소도시가 어찌버티나 익산 이름만 들었지 어디에 붙어있는 도시인지 방금 찾아보고알았음 이미 늦었고 방법은 없다고본다 한국에 인구구조 자체가 심각하게 망했음

지방도시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