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깜짝 놀란게, 학교다닐때 체육시간에 100미터 달리기 할때는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느껴졌는데, 차를 모니까 100미터를 1초만에 달리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3초 이러면 나는 10미터밖에 안온거 같은데 그게 벌써 몇백미터 지나온 상황인지라 깜짝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아직도 1초에 몇미터를 가는건지 정확히 감이 안와요. 속도가 그때그때 다르니까 ㅠㅠ
잠시 후라고 해서 바로 좌회전했는데 한번 더 가서 30미터쯤 후에 좌회전했어야 하는게 맞을 때도 있던데요. 그리고 차선 안내도 헷갈리게 할 때가 있더라구요. 2차로로 달리세요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게 1차로인데 저만치 앞에서 시작되는 좌회전 차선까지 해서 2차로를 말한거...
금아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여름철 라디에디터로 튀어들어오는 스톤칩과 날파리등으로 그릴망을 작업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비엠의경우 콧구멍이 더 넓어서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걱정입니다. 혹시 공기유입에 문제는 안될까. 이런걸 다룬 영상이 없어요~ 한번 제작부탁드려요!!^^
언제나 유익한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100미터 200미터 이런 미터 감각이 없어서 그림을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고 늘 헷갈리거든요. 그런데 500미터면 신호등 두개쯤 이란 말씀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아 진짜 도움됐습니다. 이제는 감이 딱 오네요~~ 감사합니다~^^!!
고속도로 처럼 빨리 달리는곳은 거리감이 없어서 좀 햇갈리면 네비에 "서울 대전 방향" 이렇게 찍혀있으면 1~2km 미터쯤부터 위에 초록색 간판 계속 봅니다. 그리고 간판보고 진입하면서 바닥에 서울 대전 방향 색깔 표시 잘찾아서 합류하면됩니당~~~네비에만 의존하지 마시구~~~이정표를 잘 보세요~
금아 행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맨날 다니는 길은 상관 없는데, 초행길인데는 정신 단디 차리고 있어도 가끔씩 어려운길 나오면 어우.... 힘드네요 ㅋㅋㅋㅋㅋ 한양분들 댓글 보니, 빠지는 길에서는 1.5km 정체도 흔하다고 하니 저런데서 잠시 양아치 모드로 철판깔고 들어가면 다행인데 안넣어준다 치면 아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