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아님 말씀은 집중이 잘되고 영상을 끝까지 보게 됩니다. 다이소는 빵빵ㅎㅎ 최고네요 신차 축하드립니다. 엔진음 시원하네요ㅎㅎ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요즘 자동차 미션오일 게이지가 없더라구요 확인하기가 참 어렵네요 ㅎㅎ 제차는 5년 2만키로인데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고 7만키로 될때까지 타는게 좋지 않겠냐고 자기들도 그렇게 탈거라 하네요 정비사 분들도 더 타라고만 하시니까 참 모호 합니다. ^^; 차 좋은 컨디션 유지 하고싶은데 정확한 답을 못찾았습니다.
금아 님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닌 영상을 보고 질문이 있어 달아봅니다. 벨엔 dct 를 신차로 구매하신거 같은데 예열 등에서 영상에서 말하시길 시동걸고 벨트매고 음악틀고 찬찬히 주차장을 나가면 된다 라고 하셧는데요 음.. 여름에는 (외기온 20도 이상) 약 1분 정도면 충분할거 같은데 겨울에도 (외기온 5도 이하) 똑같습니까? 겨울에 외부주차 했을시의 가정 입니다. 질문의 의도는 엔 차량은 고성능 으로 알고 있고 dct도 자동화 수동미션으로 알고 있는데 겨울에도 여름과 똑같이 해도 오일 순환이나 기계적 마찰등에 문제가 없는지 가 궁금했습니다.
금아님 혹시 건식DCT (기아 k3 gt)를 타고 있는데, 혹시 변속기 온도기는 어디까지 올리는것이 괜찮은가요? (전 5줄이상 올라가본 적이 없습니다!) 4줄 정도 되면 그때부터 변속기에 무리주지 않기 위해 최대한 조심하기는 합니다 (길이 막힐때는 어쩔수 없고, 오르막길에서 길막힐때도 어쩔수 없지만요 ㅠㅠ)
1분이상 공회전 예열은 옛날 시동성 안좋고 기술력 떨어지던때의 카뷰레이터 들이나 그렇게 했던거고, 지금은 ECU에서 보정받아 인젝터가 필요한 만큼 분사해 주기 때문에 오일순환 시간보다 길게 예열할 필요가 1도 없습니다. 그래서 냉간시동시 알피엠이 살짝 높았다가 서서히 낮아지는거구요. 그리고 후열은 터보차저 달린 차들이나 하는거지 일반 승용차 타면서 후열이 어쩌고 소리 하는 것들은 거르시면 됩니다. 냉간시동걸고 예열 빨리되라고 엑셀 방방방 밟는 사람들도 거르시구요, 예열은 시동걸고 안전벨트 매고, 블루투스 연결하고 노래선곡 한다음 출발하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큰도로 나올 때 까지 살살 주행하면 예열주행은 끝나므로 장시간 공회전 예열은 연료버리는 바보짓입니다.
금아님, 정말 궁금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서행 예열을 강조하셨는데 자동차 설명서 대로 1000rpm 밑으로 떨어질때까지는 공회전을 하는게 옳다고 보십니까?? bmw는 바로 출발하라고 되있는데 현기차는 1000rpm 밑으로 떨어지면 출발하라고 되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겨울철에 디젤차들은 아침에 분단위로 공회전 시켜야 됩니다..... 이 부분 좀 꼭 짚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차 길들이기의 핵심은 저rpm으로만 달리는게 아니라 4000rpm(벨엔 기준, 수동도 동일) 이내에서 어떻게 엔진 회전을 활용하냐가 핵심입니다. 급가속하면서 4000rpm 쓰는 사람이 4000rpm 안 넘었다고 길들이기합니다! 이런게 아니라는거죠 ㅋㅋㅋㅋ 0~4000rpm까지 골고루 사용하시면서 차량의 거동에 무리가지 않게 급가속 급제동 안하시고 타시면 됩니다. (왜냐면 조립된 차량 부품들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나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는 굴려야 자리를 잡거든요...) 좋은 영상이네요! 추천박고 갑니다 ㅎㅎ (물론 위기 시에 급제동 안한다고 박으시면 안됩니다..) 벨엔은 1000키로까지 4천 참는게 사실 일입니다... 팝콘소리의 유혹...ㅋㅋㅋㅋ 저는 1000키로 타고 그냥 엔진오일 바꾸긴 했습니다만 매뉴얼대로만 바꾸셔도 충분합니다. 결론은 차량 매뉴얼을 꼼꼼히 읽어보고 타세요 - 이상 벨엔수동러
차 뽑고 바로 고속도로 탔지만 2000rpm 이상은 안 썼음. 120km로 달려도 1800? 정도 rpm을 안 쓰더라구요. 급가속 급제동은 안 했고 100~120사이 2차선으로 300km 정도 주행했어요. 그렌저 3.3 이라 일부러 이렇게 주행해줬고 이번주도 또 해줄 생각이에요
대한민국의 상징 포터2 수동차량 아침출근 예열할때 1. 일발시동 2. 디젤이라서 2초정도만 RPM이 웅~ 올라가고 아이들링 대역으로 내려옴 3. 짐 정리하고 노래 네비 등등 이것저것 세팅하고 다시 차 밖으로 내려서 스트레칭 하고나니까 벌써 1분지남 4. 다시 차에 올라타서 기어를 넣고 클러치 폐닯만 살~떼서 악셀레이터 전개 하지않고 엔진 아이들링 회전힘으로만 차량출발 2단까지 쉬프트 업 이렇게 하면 속도가 15~18km/h 정도 나옴 무게짐 많이 실려있으면 좀 더 느림 5. 주차장 빠져나와서 출입게이트까지 1분30초 정도 걸림 6. 게이트 통과 후 공도로 진입 이때 RPM 1,800~2,000정도까지 올라오면(엔진 소리 들으면 몇RPM인지 얼추 유추가능) 2단에서 3단 3단에서 4단 4단에서 5단 쉬프트 업 7. 나름 잘 뻗은 시내구간 대로변(신호등 2개소) 4.5km구간 지나서 고속화도로 진입 완료하면 대략 냉각수 온도는 80도 정도 올라온 상태(한겨울엔 이 시점에서도 50도 ㅅㅂ) 8. 기어 6단 풀악셀!!!!!!!!!!!!!!!!!!!! 포터2 계기판속 170 GPS상 158 도달시 RPM수는 3,800 언저리 9. 이렇게 예열시키면 엔진하고 미션 둘다 문제 없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금아님 동영상을 보며 안전 주행 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 입니다 중고차 구매할시 후륜 구동을 구매해 잘 타고 있는데 겨울에는 무섭더라고요 바퀴 헛돌까봐요... 엔진브레이크 영상도 잘 보았고 도움도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꼭 윈터 타이어로 교체 해야할까요? 스프레이체인도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신차구매후 13년동안 고장한번 안났었는데....엔진의 저단과 고단의 원래를 잘 파악해서 타시면 좋습니다. 가령 오르막길 경사가 심할경우에는 저단 고 알피엠으로 가시고..무엇보다 운전하면서 느낌으로 현재 차가 힘에 겨워하는지아닌지에 대한 느낌을 잘 감지하셔야 할듯요...내리막길이면 저알피엠으로 가면되죠..그리고 승차인원이 많거나 짐이많아 차량무게가 많아지면 고알피엠으로 운행하셔야 엔진에 무리가 안가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클러치있늘때(수동기어) 이런거 잘몰라서 저알피엠에 고바위 몇번치고나면 엔진이 퍼지는경우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앗싸리 저알피엠보단..고알피엠이 엔진고장률은 더 적을듯하고요..단지 기름이 많이 먹고요...그리고 4천이상 알피엠을 자주사용하시면 엔진관리를 잘하셔야 할듯 합니다. 아무래도 고알피엠이면 엔진에 있는 피스톤회전수가 증가하기때문에 엔진의 운동이 많이지니..사람으로 치면 땀을 많이 흘리겠지요...암튼 잘관리해서 잘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