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지식이 궁금하다면? ✏한국인에게 유독 잘 나타나는 무례한 대화 받아치는 법 (이헌주 교수 1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V9uLLm61GY.html 👇지식인사이드 네이버 카페 가입하기 cafe.naver.com/knowledgeins 👇지식인사이드에 출연을 원하신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forms.gle/u4LxVcwFdhvkLH8m6
매일 일 끝나고 나 혼자를 위한 계획을 짜보세요 예를들면: (오늘은 일 끝나고 사우나 갔다가 맛있는 밥 먹고 영화보고 와야지!) 이렇게 소소하게 혼자만의 계획을 짜고 실행하면 나 자신이 자존감이 높아지더라구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혼자만에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공감- 단톡방도 그렇고 톡 너무 많아요. 주중 깨어있는 시간 많은 비중은 업무 중이거나 오프라인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데, 카톡을 보더라도 본업(?)하느라 깜빡하고 읽씹하게 되는 경우 많아요. 깨닫고 나면 이미 밤늦거나 해서 답하기 애매할 때도 있고…;;;; 갠적으론 라이트한 톡 자주하는 것보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오프라인에서 한 번 만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카톡자체의 수신신호가 답장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서 스트레스죠 그렇다고 일씹했다고 화내는 사람들 심정도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안읽었다는 표시가 있으니 상황에 따라 화낼 수 있으니까요. 단지 전 꼭 답변해야 한다는 보이지 않는 강요가 더 싫을뿐
친형제처럼 지내던 사촌과 연락안하는 1인입니다. 사촌이 몇번의 말실수를 했고 한두번은 넘어갔는데 이건 주기적으로 말실수에 막말을 싸지르니까 아무리 사촌관계라도 더이상 내가 상처받을 이유가 없겠다싶어서 연락두절했어요. 인성의 밑바닥을 본거죠. 그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사람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다가는 큰 싸움이 날거같고. 어느정도 인성도 밑바닥을 보이니 경조사때만 보는 관계가 편해지더군요. 잘지내던 친척이나 형제자매가 연락을 안한다면. 당신의 인성이 드러났다는겁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뭔가 씁쓸합니다. 나와 다른 무언가를 전부 스트레스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씁쓸합니다ㅜㅜ 가볍게 다르구나 다른 점이구나~ 가볍게 지나가도 좋을듯한데요. 웬지 모르게 자기만을 생각하는 요즘 분위기들이 조금 더 나아가서 생각을 해보면 인간에 대한 혐오가 되진 않을런지.. 다르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사는 세상. 다양함에 익숙해지기. 인정하고 존중하기.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지나가기. 아직 저는 이정도의 단계에 있습니다 😢
우린 남편이 가족톡방에 가끔씩 좋은글. 좋은 영상 보내요. 처음엔 좋다가 나중엔 공해 같아서 보내지 말라고...... 가족톡에 말해도 계속 보내요. 애들도 귀찮은지 내가 그만 보내라고 답장하니까 라고 써도 계속 보내는 남편........ 한 번은 또 보내면 한다 하고 나가기 했더니 또 초대.... 그리고 여전히 좋은 글이라 보내고 있지요. 에휴.....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30년지기 친구인데 읽씹도 하고 한번씩 잠수타기도 하고 전화하면 그냥 끊어버리네요 처음엔 바쁜가보다 했다가 시간 지나면 무슨일있나 걱정도 됐다가 나중엔 화도 나고 결국은 체념해버리는데요... 그렇게 1년 가까이 연락이 없다가 어느날 연락와서는 무슨 자격증공부하느라 바빠서 연락을 못했다 하더라구요..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요즘 공부하느라 바빠서 당분간 연락 안될거 같아 ㅡ 이 한마디가 그리 어려운걸까요? 그러다 다시 만나서 밥도먹고 차도 마시고 잘 지냈는데 또 잠수탔어요. 이제는 맘에서 떠나보내려구요
여러분 이분이 하는말이 틀린건아닌데 이것만 기억하세요 나만 잘나가면 주변 모든 자극이 나에게 유하게 느껴집니다. 자격지심도 내가 잘안풀릴때 생길가능성이 큽니다. 본인이 잘나가고 바쁘면 친구의 소홀함 인간관계의 상호작용이 부족해도 데미지가 크게 들어올틈이없어요. 그래서 사람은 바쁘게 살아야합니다. 또 거기에 경제적인 여유까지 생기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자기 발전과 자기일에 몰두하시고 성공하세요.이게 정답입니다. 저렇게 모든걸 다 파악하고 느끼고 살면 피곤해요. 저도 잘안풀리기전에 자격지심도 생길때도있었는데 그때는 친구들이 나빼고 술을먹어도 뭐지? 섭섭하게 했는데 바쁘게살고 경제적인것도 좀 좋아지고 하니까 내가 사고싶은거 타고싶은차 타니까 애들이 술을 먹던 말던 연락이있던 없던 (물론 연락하는 친구는 여전히 잘함) 신경안씁니다 ㅋㅋ 적만 두고 살지마세요
일 터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사적으로 겸상 몇 번 하니까 단톡 초대 되어 있습니다. 사람 많지도 않아요.. 6~7명 1~2달에 한 번씩 술모임 하는데, 모이면 매번 다른 사람 험담, 그 자리에 없는 남 사는 인생사 훈수질 등의 주제로만 대화가 연결 되어 어느 순간부터 모임에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대화 내용들이 너무 저급 하여 그 사람들과 모이는 것도 어느 순간부터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일의 특성 상(발령 때문에) 회사에서 또 마주치거나, 건너 건너 다 알거나 해서 더 스트레스 입니다. 남 인생에 본인의 말이 정답인냥 선 없이 훈수질 하는 인간들은 정말 걸러야 할 인간들 베스트 5 라고 생각합니다.
읽씹 세 번이면 먼저 연락 안해요. 카톡도 일종의 대화라고 생각해요. 내가 말을 걸었는데 듣고도 못들은 척 대답을 안하는 건 나에게 무례한 거잖아요. 이런 사람들을 겪어보니 대부분이 내 카톡에는 읽씹하고 자신이 뭔가 필요한 게 있을 때는 읽씹한 카톡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이 연락을 하더라구요. 나에게 무례한 사람에게 내가 예의를 지킬 필요는 없어보여요.
10년이상 영업직을 하면서 , 인간관계를 중요시 했습니다. 코로나때부터 업종변경을 했는데, 먹고사는데는 인간관계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억지 관계 만들지 마시고, 혼자라도 즐겁게 사는게 좋습니다. 억지 관계만들면서 머리쓸시간에, 집에 전화 한통이라도 더 하고 삽시다.
맞아요. 연락을 안 한다고 나쁜 건 아니죠 단 통상적으로 남성들이 늘씬한 여자를 원하고, 여성들은 덩치 크고 넓은 듬직한 남자를 원하는 것 처럼 연락의 빈도는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연락을 자주 하는 사람을 통상적으로 관계를 가지고자 하는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연락을 잘 안 하는 사람은 통상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것도 사실이죠. 그렇다고 해서 취향이 같지 않다고 타인을 모욕하지 않죠? 연락도 똑같습니다. 연락을 자주 하라는 건 자신의 취향을 늘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성을 잘 만나고 싶다면 열심히 운동하는 것처럼 타인과의 관계를 잘 하고 싶다면 연락을 하려는 습관을 가지는건 좋은겁니다.(강요X) 단, 돈을 받고 일적인면에서는 연락은 취향 유무를 떠나서 마땅히 해야 하는 도리입니다. 취향이 안 맞다면 강요하는게 아니라 떠나는게 맞겠지요? 정 원하시면 조심스럽게 권유해보세요.
이런사람 어떻게해라는것도 어찌보면 개인성향인거고.. 그냥 각자 성향에 맞는 사람과 맞는 방식으로 카톡하면 됩니다ㅎㅎ 한국사회에서 자라면서도 끊임없이 평가속에서 커왔는데 관계에서도 끊임없이 평가질하고 피곤하게 살 필요는 없잖아요..ㅎㅎ 걍 나랑 맞는 사람들과 잘 지내면 되요. 모두와 잘 지낼필요도 없고, 큰 트러블 없이 그럭저럭 지내면 잘 지내는겁니다. 모든 관계에서 최선을 다하면 힘들어요 ㅎㅎ
연락을 먼저 안하는 부류 사람인데... 영상 속 내용은 조금 안 맞는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굳이 먼저 연락 안하는 이유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대부분이 필요할 때 먼저 찾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필요할 때만 찾고 싶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서 안하는 거였습니다... 사실 근황이 궁금해도 내 삶이 중요해서 더 안하게 되네요...
카톡, 요즘 세상에 나를 지배하는 작지만 큰 소통 체계이다. 기다리던 카톡이 안 오면 안달나고 매일 오는 지인의 경구, 노래 같은 카톡은 답장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먼저 오고. 암튼 요물이다. 카톡과 스마트폰은 저절로 가끔 봐도 될만큼 자기 세계가 튼실히 구축된 내면이 강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저는 카톡 안읽씹이 읽씹보다 훨씬 기분나쁘던데.. 안읽씹은 아예 제가 보낸 메세지 자체를 안보고 무시한거잖아요 읽씹은 제가 보낸 메세지를 보긴한거니까 / 읽씹하는건 이해라도돼요 그냥 할말이 없거나 까먹었거나 했나보다 하는데 안읽씹은 제 메세지를 수용하려는 시도도 안한거니까 훨씬 기분나빠요 그리고 급한일 전달했는데 보지도않으면 답답하구요
@@실버-c6j 내 생활패턴과 환경이 바뀌면 나는 한결같아도 희한하게? 주변인들이 바뀝니다. 나 스스로가 자기계발로 바쁘면 저절로 얌체?같은 친구들에 대한 신경도 안 쓰게 되고, 사이도 점차 소원해지게 되더군요.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이또한 지나가리라...입니다^^
@@ete1234 인간관계에 그닥 신경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워낙에 그 친구랑은 결이 다르기도 하지만 사실 그 친구가 내 얘길 잘 들어주는편이었어서... 생각해보면 굳이 안좋은일 시시콜콜 얘기해봐야 도움되는 건 사실 없죠. 그래도 어디에 하소연 못하는거 그나마 잠시라도 속은 나름 가벼워지니까. 근데 너무너무 계산적이라 첨엔 뭐지 싶었는데 꼭 나쁜게 아닌 것 같아서 만나오다가 나도 점점 변해가는 것 같아서 이젠 좀 멀리히려고 합니다. 감성, 낭만을 가진 저에게는 그 친구는 정말, 오로지 돈 외엔 관심사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알았죠. 내 압류된 돈 나가니 낄낄낄 웃는 걸... 본심이 드러난거죠. 이젠 때가 왔나싶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내게도 위에 언급하신 사람이, 나와 맞는 사람이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대박, 그래서 전 카톡을 지웠어요. 정말 너무 마음이 편해진거 있죠.힌 3개월 됐는데 사람이 구분이 되면서 다시 깔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어요. 전화 연락처도 쓸데없는거는 다 지워버렸죠. 딱 2개만 저장.전 주부라 가능 수첩이용해서 거기에 전화번호 기록해 놓습니다. 거의 예전 폰 없던시기의 습관으로 다시 하는데 필요한 전화번호도 외우고 별로 안중요한건 안외우고 모르는 이상한 전화 는 덜러안 받고 그럼 거절한 죄책감이 안들어요. 진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걸 알게 되었죠. 항상 결국엔 나를 위하는게 남을 위한 길이다 생각하며 살아요.
카톡자체가 인생에서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괜히 불필요한 말을 이어갈 경우도 상당히 많구요 텍스트라서 내가 한 대화의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고 또, 그 의미가 잘 전달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대한 시간도 낭비입니다. 그래서 제 주변 사람들은 제게 전화를 하게끔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화로 하면 대화의 억양, 말투, 호흡 등을 통해 완벽한 표현이 아니더라도 그 사람과 확실한 소통이 가능하죠. 그리고 카톡으로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상대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텍스트만으로 나에대한 감정을 유추한다는게 옳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연락 안되는 이유는 서로 마음이 안 맞아서 대화가 진행이 안되는데 연락을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안하고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나한테 하소연 하려고 전화하는거 외에는 상대방도 전화할 일이 없기도 하고 내가 하소연 하면 듣는둥 마는둥 본인은 하소연 해도 되지만 내가 하소연 하면 듣기 싫어하는게 대놓고 보이는거 그런데 성향이 잘 맞는 사람하고 지내보니 확실히 연락 하는데 거부감 없고 연락 자체가 편함 연락을 하게 되는 사람과 안하게 되는 사람은 분명한 차이가 있음
진짜 이런부류 의외로 많더라구요. 통화를 하면 매번 남 욕하고 본인 감정쓰레기 퍼붖고 어쩌다 속상한 일이 있어서 하소연 한번 하면 탁 튕겨 버리는 사람들은 감정 이기심이 쩔은 사람임. 그런부류 특징을 보니 늘 남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이었음. 관계를 끊는게 피로감을 줄이는 최선이더라구요
인관관계라는게 진짜 상상할수없을정도로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맞는말임.... 그러나 진짜 간단하게 생각한다면 간단함(말은쉽지만요 사람마다 성향,성격이 다르니) 그냥 나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 기대감을 버리면됨.. 내가 밥을 2~3번 사는데 상대가 한번도 안사면..그냥 안만나면됨(단~자기 자신이 괜찮으면됨..계속 내가 사줘도 자기 본인이 괜찮으면..근데 실제로 그렇지는 않잖아요 사람이라는게) 해주고 뭘 바라지 않으면 됨..(어렵겠지만 노력해야함) 친구랑 당구를 치러간다고 예를들면 진사람 당구비 내기라고 가정한다면 그냥~~~내가 진다고 생각하고 치는게 진짜 마음이 편함 본인이...이게 그냥 당구가 아니라 인생의 경험이었다는게 지금 40대가 되니 깨달았죠... 그냥 간단하게 요약하면 상대에게 뭔가를 바라지말고 기대하지 않으며 인생을 살아가면됨..(말은 쉽지만 ㅎ) 예를들면 친했던 친구가 엄청 성공해서 점점 멀어지면서 연락이 안되고 다른 부류들과 교류하며 지내면 그냥~~~어 잘가고 행복하게 잘 살아 하면됨...순간은 착잡하겠지만...솔직히 이 글 적는나도 말은 쉽게하지만 진짜 힘들죠~~~힘듬 ㅎ
카톡... 정말 요긴하지만 귀찮은 존재. 나는 카톡을 할 만큼 한가한 사람이 아닌데, 자꾸 '좋은 내용'이라고 쓴 문자를 날리는 친구들이 있는데, 무시하면 무시한다고 뭐라하고... 한 번이라도 답변을 하면 계속 이어지고... 폰을 꺼 놓을 수도 없고... 제발 중요한 일이 아니면 조용히 좀 놔둬라. 상대가 카톡을 지울 생각도 있게 만드는 친구들은 참고하기를... 나만의 시간을 위해 하루 4시간 정도는 비행기 모드로 폰을 운용 중입니다. 제발, 단체 카톡에 '좋은 글' 좋은 사진' 좋은 영상' '건강 상식' '맛집' '웃긴 얘기' 이런 것 지속적으로 마구 올리는 사람들있는데, 자기가 받은 것 그대로 토스하는 것은 삼가하기를... 카톡은 상대방의 문을 두드리는 행위입니다. 너무 잦으면 그것은 '공해'입니다. 필요할 때 용건만 조용히...
캐릭터로 인정하네 마네 하지만 만날때만 친한척하면 그건 친구가 아니고 지인입니다. 연락 몇년동안 없다고 갑자기 청첩장 보내면 그건 손절이거든요. 나한테 성의가 없는 사람은 지인이라고 하는거지 친구라고 하질 마세요. 대인관계는 층층 구조로 이해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내가 한만큼 나한테도 성의를 보이는 진짜 친구고 평생갈만한 극소수 인간들의 목록과 놀땐 재밌지만 속깊은 이야기도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내 소식도 궁금해하지 않는 그냥 피상적인 술친구의 목록, 일 이야기만하는 목록 등 여러 목록을 살면서 작성하고 대하는 방식도 그게 맞춰서 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은 세상이네요 전 오늘 인간관계 싹 정리했습니다 나에게 무례하고 예의 없는 사람은 설령 그게 가족이든 친척이든 정리했습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만 있으니 너무 마음이 편안하고 좋네요 좁고 깊은 인간 관계가 좋습니다😊
앗! 제 입장에서는 잠수가 아닌데 타인의 입장에서 잠수인 경우인데요 ㅎㅎ 저는 기면증에 adhd 가 있어요.. 잠 때문이 아니면 저 만의 과몰입 시간에는 의도치 않은 ... 타인의 입장에서는 잠수가 되어 버리는데... 저도 그게 제어가 되지 않아 너무 힘들고 매번 주의에 양해를 구하지만, 의지로만 되는건 아니라 잠수와 관련된 부분은 저와같은 고통을 겪는 분들도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카톡, 전화등 저의 상황을 이해받지 못할때 너무 큰 고통입니다.. 누구든 병에 걸리고싶어 걸린 사람은 없지않을까요? 자칫 확증편향적인 말이 되어 돌아오지 않을까 저의 입장에서는 염려스럽습니다~~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본문은 특정 메신저로 하는 소통이 주된 내용인데, 핵심은 '인간 관계 유지' 인거 같네요. 삶이 힘들때 28살쯤에 첫 혼술이란걸 했는데 당시 미디어에서 혼술=알콜중독의 끝판왕 같은 이미지 였어요. 여튼 친구 및 지인들이 바쁘겠지 싶어서 연락도 거의 혼자 삼켰는데 정말 잘한거 같아요. '거절 당할 일' 자체를 만들지 마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귀찮아 한다는거 자체가 성의 없는 성격이고 그냥 혼자 사는것이 나은 사람입니다. 귀찮아하면서 외로움 타고 지 외로울때만 연락하고 이런 인간들은 쓰레기이고 산소 아까운 인간들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성실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성의가 없는 것을 남에게 문제가 있다는 듯이 가스라이팅 하는데 이런 사람은 바로 손절 치는게 정답이구요. 이 영상 댓글에도 그런 가스라이터 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구요. 연락 귀찮아 하면 손절치면 그만입니다.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되 사람에게 미련은 없어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거죠.
ㄴ 귀찮아한다고 무조건 성의없는 성격임? ㅋㅋ 그냥 카톡, 전화, 문자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거예요 ㅋㅋㅋ 참고로 외로울 때는 오히려 더 연락 안 함 남이 나한테 기대는 건 좋지만 내가 남한테 기대는 건 잘 못 해서. 연락도 귀찮고 그냥 혼자가 최곤데 연락 오는 걸 귀찮아한다고 성의가 없는 거라니 ㅋㅋㅋ 그것보다는 필요할 때만 찾는 인간이 문제인 거죠
ㄴ 사람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관계에 있어서, 온라인의 라이트한 쨉들보단 오프라인을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계속 주기적으로 빈번하게 연락하는 것을 깊이있는 관계라고 생각하겠지만, 누군가는 빈번하진 않더라도 한 번 오프라인에서 만났을 때 서로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를 깊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기 기준대로만 재단하고, 평가하는 게 꼭 정답은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끼리끼리만 만나는 게 본인에게 더 편할 순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