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실 진짜 맛있어요. 김치도 맛있고 양도 많고 고기도 맛있고..냄새가 하나도 안나고…전 여기서 처음먹고 이런 가게도 있구나?했어요. 출근할때 여기앞에 지나면 사장님 진짜 일찍 출근하셔서 준비하시는 것 같더라고요ㅋ 사정 모르고 갈때마다 그냥 아주 맛있게 든든하게 먹고 왔는데 사장님 대박 나셔요.
나랑 남친은 쌀국수 환장하는데 생각보다 우리처럼 쌀국수 안좋아하더라구요. 이마트에 홍x쌀국수 푸드코트에 있어서 시간되면 가는데 보면 가족단위로 어린이가 끼면 쌀국수 안먹고 어르신들도 안먹고 대부분 젊은 청년층만 주로 먹는 느낌 어른들한테는 쌀국수 먹을거면 국수나 칼국수먹지 하는 선입견도있는듯 아 그리고 소스찍어먹는거 좋아하는데 거의 소스를 안가져와서 드시더라구요
1.고기 더 얇게 쳐서 더 넓고 예쁜 그릇에 높이 쌓아서+레몬 슬라이스,전보다 더 가치 있게 보여야됨 2.명란아보카도밥 5000원정도 판매 3.밥 대신 면사리 추가 무료(밥은 시간지나면 처치곤란) 4.김치 대신 단무지 또는 양배추피클 5.배달 6.사이드메뉴:베트남짜조,만두,튀김류추가(완제품) 7.고수 8.태국식매운다데기:베트남땡초+미원+식용유 볶아서 하루숙성 한티스푼씩 넣음 9.설거지최소화.종이컵사용,반찬축소
쓸데없는데서 돈나가는게 큼.. 아보카도 존나비싸고 명란 존나비싸고 육수 직접우리면 맛있는데 보통 쌀국수나 냉면 맛집같은 경우도 100퍼센트 다 우려서 사용하는 경우는 없고 직접 우린 육수 30퍼 +공장제 시판 농축액 70퍼 섞어 쓰는 경우가 많음 이렇게 섞어써도 충분히 직접 우리는 육수 소고기 향이랑 고급스런 맛 충분히 남.. 호주,미국산 양지머리 작업 안한것도 아무리 싸게 받아도 1kg 15000~6000원선인데.. 스키밍하고 다 익혀서 중량 줄어든 상태에서 80그람이면 그전에 원육으로는 160그람정도 되는건데.. 고기 원가만 3000원이라고 보면된다.. 안그래도 고기원가만 3000원이고 뭐 쌀국수랑 밥 원가 얼마안된다고해도 육수 우리는 가스비 무시못하고..이것저것 포함해도 원재료 코스트 값 4000원 나올텐데.. 뭔 명란젓이랑 아보카도야.. 특히 아보카도는 관리힘들어서 버리는게 20퍼인데..
안녕하세요 베트남쌀국수 프랜차이즈 사업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명확히 보이는 문제점이 있어요. 매장에 확실한 컨셉이 안보입니다. 쌀국수면 쌀국수 돈까스면 돈까스 한메뉴에 힘을줘서 전문성이 있는 브랜딩을 하셔야할거같아요. 언듯보기에 쌀국수에 힘을 많이 실은듯하신데 쌀국수 관련된 메뉴 2개만 더 만들어 동남아느낌의 매장을 만들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원가율은 최대38프로를 안넘기셔야 수익율이 올라갈듯합니다. 쌀국수 육수를 내시는데 굳이 우리는 msg안써 보단 효율적으로 사용을하시면 감칠맛이 훨씬좋아지고 원가율을 낮출수가 있어요. 저희도 똑같이 각매장마다 육수를 끓이는데 쌀국수 원가율이 31프로 미만으로 잡혀요. 사장님 못지않게 고기폭탄으로 드려두요. 더군다나 면추가 숙주추가 고수까지 계속드려요 월 식자재코스트는 본점기준 35프로 정도 나옵니다. 쌀국수를 저렇게ㅜ맛있게 만들면 반찬에 힘을 빼셔야해요. 너무 잘되길 바라는 노파심에 글올려드립니다
나도 장사하는 사람이지만 진짜 대책없고 책임감 없는 사장이네요 아무생각 없이 사먹는 손님이야 좋겠지만 가족들은 어떨까요? 손님들 처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까요? 저게 좋은것 같죠? 가족에겐 못할짓이고 손님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적자를 면치못해 폐업할테니까요 아마 동네에 장사 잘되는 가게인데 왜 폐업했지? 라고 생각해본적 있으실거예요 거의 저런 경우입니다 벌어도 벌어도 적자나는 상황 남들은 돈 많이 버는줄 아는데 실상은 빚더미인걸
@Shiina_mota 일단 기존 방식대로 장사를 할거라는 생각을 하면 안되죠. 방송에 나왔으니 솔루션대로 피드백을 다 했을거라서 순이익이 더 올라가겠죠? 돈쭐내러 가주면 그만큼 많이 판매가 되는만큼 매출이 증가할거고요. 맛집처럼 풀테이블로 쭉 돌아가면 흑자 충분하고도 남아요. 인건비 해봤자 저 좁은 공간에 많아봤자 홀 서빙 1명, 주방 1명만 있으면 충분하고요.
이분 가게 리뷰 보니까 벌써 예전처럼 해달라는 손님 나왔고 거기에 사장님은 댓글로 방송끝나면 이번에 빠진 몇개 다시 챙겨준다는데......... 적정선을 찾아가는건 중요한거고 사장님이 할일 맞지만 퍼줘서 문제였던분이 다시 주겠다는말을 이렇게 빨리하는것도 문제있긴하네요.. 예전의 퍼주는 구성을 좋아하는 손님에 맞추다보면 한도 끝도 없는거고 새로운 구성을 적응시키는게 맞다고보는데..
가게 인테리어 보자마자 어딘지 알았어요! 인근에서 몇년 사는 동안 사실 처음에는 궁서체로 큼직하게 적힌 메뉴가 부담스러워서 들어가보기가 힘들었는데, 한번 먹어보고나서 부터는 맛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이렇게 힘드실줄은 몰랐네요 조금만 젊은층이 들어오기 쉽게 바꾸시면 더 잘될수 있을것 같아요~
피크 시간에 감당이 안되면 알바를 추가 고용해서 피크를 쳐 내면 되요. 팔면 팔 수록 이득인데... 감당이 안된다고 초장부터 포기하면 매출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인건비가 많이 든다고 생각해도 맛도 좋고 비주얼도 좋고, 홍보까지 된다면 때 놓은 당상이라서 손님이 모이게 되면서 찾게 되면 결국은 매출 증가로 이어져서 알바는 추가로 고용하는게 맞습니다.
아니 친구야 솔루션으로 인해 수지타산 맞게 바뀌었으니까 돈줄 내러 간다고 한거잖아 ㅋㅋㅋㅋ 방송이 저러고 끝나는 줄 아냐? 솔루션 해주러 간거잖아 ㅋㅋ 방송에 나왔으니 해결을 지금쯤 다 해놨겠지? 저렇게 퍼주는 사장님이니 아무리 코스트 남겨도 크게 안남기고 다른집보다 괜찮겠다고 해서 돈쭐내러 간다는 거지.. 왜 이런 간단하고 당연한 생각을 바로바로 못할까?
사장님 좋은데.. 굳이 명란에 아보카도를 주실 필요는 없어요 계란말이도 빼시고 밥도 빼세요 아니면 세트로 따로 가격을 받으세요 오히려 쌀국수가 12000원인게 가격이 너무 높은데 가격 내리고 현재있는건 특으로 파시고 9천원으로 김치랑 쌀국수 고기 적게 그 위로는 추가해서 비용 지불하는 형태가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쌀국수 먹으러 가는 사람은 배터지게 먹고싶은 느낌보다는 가볍게 먹으러 가는거에요 곰탕이랑은 결이 달라요. 물론 지금 형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그건 세트메뉴로 판매를 하시고요.
댓글들 보면 아보카도 계란 밥만 빼라는데 김치도 직접 담구면 코스트 장난 아닙니다 엄연히 사장 본인 인건비도 인건비에요 기회비용이죠 이미 쌀국수에 고명이 풍부하다면 굳이 간이 쌘 겉절이보다는 입가심만 할 수 있을 정도의 밑반찬이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김치 담을 체력 아껴서 배달을 하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가게가 작아서 홀은 한계거 명확합니다
다른 식당들이 악덕사장이라 저렇게 안퍼주는게 아닙니다 저건 착한 식당이 아니라 멍청한 식당입니다 가족들 생각은 안하는 인간입니다 일을 15년하고 코스트를 저렇게 맞추는게 말이되나요 착한게 아니라 능력이 없는겁니다 저건 절대 순수이익 개선 못합니다 코스트 갈아 엎어야됩니다 가족들이 불쌍하네요...
돈까스,쌀국수 퀄리티 아주 좋네... 그런데 돈까스 하고 쌀국수라... 둘 다 원재료를 신경을 써야하는 재료들인데 둘 중 하나를 포커스로 잡는게 나을듯. 돈까스 할 바엔 우동으로 바꾼다던가. 쌀국수에 아예 올인 하던가... 그런데 돈까스는 플레이팅이 아쉽네요. 그냥 평범한 왕돈까스 접시가 음식을 죽임.
반찬은 사이드로 반찬추가 금액을 따로 받고 쌀국수에 기본 소스만 제공하면 단가가 얼추 맞을 것 같은데, 돈 남기는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닌데… 너무 어렵게 접근하는 듯. 5%-10%만 조정해서 박리다매로 회전율 높이면 금방 버실 것 같은데… 나같으면 3천원 추가해서 밥이랑 반찬 먹을 듯. 명란에 아버카도면 먹지..암.. 거기에 밥 덮밥으로 먹을 수 있도록 소스 제공해주면 화룡점정일듯
이거 보니 어제사온 프랭크 소시지 튀겨서 먹어야 겠어요 ㆍ사두고 먹다보니 식욕이 오히려 ㅠㅠ 커가는 애들이 있다면 절대 기다리는 직업 아닌 정해진 금액을 버는일을 하길 ㅠ 착각이 결혼하면 규모를 잡아야한다는 생각인데 그건 주변인들에게 있어보여야 한다는 생각 ᆢ커가는 아이에게 제대로 규칙적으로 주지못하면 엄청난 자괴감이 훗날 성공한다하여도 치명적인 괴로움으로 다가올수 있다는 걸 알기를 ᆢ곧 지천명인데 자리도 안잡은 상태에서 결혼과 애까지 ㅜㅜ 자식은 나중 커서 주기보다는 커갈때 주어야 ᆢ
저가게는 장사가 오히려 잘 되면 잘 될 수록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가게네 누구는 일일이 겉절이 담구고 고기 육수도 양지 듬뿍 삶아 육수를 깊게 끓일 줄 몰라서 그렇게 안하는게 아닌데 ㅋ 현실과 타협을 하다 보니 조금은 부속과 뼈랑 섞어서 삶는 거지 그리고 돈까스가 왠 말이냐 곰탕이면 곰탐이고 쌀국수면 쌀국수지 두개를 같이 주시네 90년대 대학가에 팔면 인심 좋은 사장님 소리는 듣겠지만 제가 봐도 돈까스 빼고 쌀국수 별개로 뚝배기에 곰탕 따로 독립시켜 메뉴 두개로 돌리시는게 업무 효율이나 노동강도가 현명한 효과로 가지고 올것 같네요 솔직히 국밥 곰탕 묵은지찌개류는 음식 솜씨는 둘째 치고 정성 입니다 음식 솜씨 없어도 성실성과 부지런 하면 누구나 팔 수 있는 음식이란 말입니다 즉 기술과 노하우 없이 시간으로 녹여 정성을 쏟는 메뉴 중 하나란 소리 입니다 그런 메뉴를 면하고 밥 하고 같이 내놓으시네요 가격을 조금 내려 조정 하시고 메뉴를 간소화 시켜 두개 메뉴로 분리 시키세요 답은 나와 있네요 뭐 조또 미쉐링 셰프도 아니면서 음식차림세 자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