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요리를 좋아한다. 면이나 건더기 보다 국물 한 입으로 보통 맛집을 판단한다. 그만큼 맛있는 국물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정성없이 나올수 없기 때문이다. 국물 맛있다고 알려진 맛집 두 곳을 가봤다. 내 입맛과는 달랐다. 왜 그럴까? #맨발걷기 #중년의건강 #차박커김씨 #차박여행 #행복한오후 #국물맛집 #중년유튜브
선생님처럼 싱겁게 드시는 분 입맛에 맞추면.. 우리나라에서 성공할 국물 요리 집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국물의 염도가 0.8에서 0.9 사이를 가장 맛있다고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선생님 같은 분은 거의 0.2~3으로 드시기 때무에 모든 음식이 다 짜다고 하실 겁니다. 애초에 주문할 때 간이 안된 국물로 달라고 주문을 넣으셔야 됩니다. 홍두깨는 우둔살과 다른 부분입니다. 국물 맛은 기름기가 없어서 담백합니다. 베트남 쌀국수에서 육수를 낼때 많이 사용하는 부위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양지는 아무래도 차돌양지나 갈비양지 같은데 저런 곳에서 쓰기에는 가격이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