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km1zx9we1c 학교 급식노동자 분들이 가열기구에 의한 까스를 장기간 들이마시고 폐질환이 생겨서 산업재해 인정한 뉴스나 중국집 요리사들이 오래 못산다는게 일반적인 상식처럼 여러매체에 나오는게 유독한 까스 때문이고 훈현이 냄새는 좋지만 그 까스를 집접 들이마시게 되는 노동자는 당연히 몸에 않좋아요. 담배처럼 필터를 쓰는것도 안좋은데 그대로 들이 마셔서 매일 같이 여러시간을
@@user-ig5wm5co7p 50년 가까이 짚불구이 먹었고 어릴적엔(80년대) 직접 짚에서 구워 먹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암이 아직이네요. 그 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그리고 저 식당을 지나 더 마을쪽으로 이동하시면 "사창짚불구이" 식당 있습니다. 여기도 유명합니다. 양파 김치가 맛있습니다.
굽는 분도 드시는 분도 건강이 걱정되네요. 예전에는 공기도 좋았고, 가공 식품도 많지 않았으며 과식도 하지 않았어요. 몸 쓰는 직업도 많아서 노폐물이 배출되기 쉬운 환경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환경이 아니니 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가려서 드셨으면 하네요. 몸이 아프면 이익보는 쪽은 의료계 밖에 없어요.
고기가 불에 직접 닿으면 단백질 성분이 변형되어 헤테로사이크릭아민(HCA)이라는 발암물질이 생기며, 떨어진 고기 기름이 불에 타면서 생긴 연기에 다환성방향족탄화수소(PAH)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심하고 가려먹으면 수명이 200살까지 늘어나나요
정보가 발달하기 전에는 이런거 보면 침부터 고였는데 이제는 태운것만 보면 벤조피렌.. 연기보고 벤조피렌.. 고추장 1인 권장량이 숟가락 반스푼인데 고기 한점마다 쌈장 꼭 4/1스푼은 넣는거 보면서.. 아 나도 이제 맛있게 음식 먹기는 글렀구나 싶네요.. 도대체 뭘 먹어야 할지 ㅋㅋ
어차피 여기서 사실 얘기해봐야 좋은얘기 못들어요. 1급발암물질을 먹으면서도 그저 포장하기 바쁜인간들이라 ㅎㅎㅎ 아마 여기서 커버치는애들 대다수가 지인들이나 가족들이랑 바베큐할때 고기에 탄부분 나오면 ㅈㄹ겁나 할겁니다 ㅋㅋㅋ 어차피 말해줘도 못 알아먹을 사람들이니 그냥 모른척하세요 ㅋㅋ
@@awaken2ndlife433 훈연요리는 위의 영상처럼 하는게 아닙니다 캠핑좀 다녀보거나 팬션 여행좀 다니면서 바베큐좀 구워 보신분 이라면 님처럼 댓글 못달텐대 경험 없는 댓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기가 익냐 안익냐로 댓글 달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걸 이해 못하면 댓글 달지 마세요 고기는 특별한 요리법 아니면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직접적으로 굽지 않습니다 왜냐면 건강상 영양학상 요리조리학상 좋지 않으니까요 부산 기장에 볕짚꼼장어란 음식이 있습니다 위 영상처럼 불꽃에 직접 굽습니다 초벌이 아닌 완전히 익혀서 손님상으로 나갑니다 불꽃에 직접 익히면 높은 온도에 타고 그을리는건 당연하기에 겉에 부분은 걷어내고 속살만 잘라 줍니다 만약 위 영상이 초벌만 했거나 태우지 않고 그을림이 없이 구웠다면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왠만한 고깃집 가면 탄 부분 다 잘라내주던데~ 전에는 내가 잘라내는 모습을 의아하게 쳐다보더니, 인식이 많이 바뀐 듯! 고기 좋아하는 친구애는 시커멓게 탄 걸 좋아하더라구요! 옆에 앉으면 개꿀 맛있는 부위는 내가 먹고 노터치 까만 고기는 친구가 먹고~ ‘ㅎㅎ 으이구 답답이들아’
친인척 중에 암 환자가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불호. 의사가 직화 구이가 발암 물질이 제일 많다고 지양하라고 했다네요. 가끔은 괜찮을거 같긴한데 사람 몸 상태 따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어떤 분은 다른 것도 안 좋다는 예를 드시는데 아는거 하나씩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봐요. 위험 요소를 줄여가는게 결국 작은게 여러 방향으로 쌓여서 결국 안 좋게 되는거보단 낫지 않을까 합니다.
@@coldramen2 안 좋은걸 지양하면 안 좋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다니시고 매일 탄 고기도 많이 드세요. 의사도 지양 하라는걸 이미 다양한 발암물질을 섭취하니 괜찮다는 논리는 신박하네요. 그리고 삶은 고기와 구운 고기의 벤조피렌 발생량 차이는 걍 무시하시고 무조건 직화해 드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