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뭔가 뒤틀렸음. 2년 전 취업했는데 그 과정에 멘탈이 힘들었음. 영어시험점수 같은 기본적인 건 말할 것도 없고, 요샌 신입사원으로 취업해려고 해도 경력보는데 경력 쌓으려고 인턴 지원하니 인턴 지원서에도 경력을 적어야됨. 그래서 그나마 할 수 있는 사설 교육 신청하려고 했더니 교육신청 지원서에도 경력을 적어서 내라고 하더라 ㅋㅋ 나중엔 입사 지원서에 인생 2회차 체크하는 항목이 들어갈 것 같다
@@홍순복-x3t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서울에서 공부할 때 한 달에 썼던 금액이랑 비슷하네요. 저 130만원도 특별한 일 없이 정말 아껴썼을 때이고 갑자기 아파서 병원 가거나 돈이 들어갈 만한 특별한 경우가 생기거나 하면 150 ~ 180까지 필요할 때도 있죠. 지방에서 올라가서 자취하는 학생분들은 돈이 많이 들죠ㅠㅠ 그래도 잘챙겨드세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냉동식품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고 마음도 힘들어질 수 있으니 되도록 작은거라도 해먹고 학식먹는 걸 추천합니다. 힘내세요!!
여러분 물가안정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물가안정이야말로 최고의 복지고 최상의 저출산대책입니다. 실례로 노무현 때 환율 천원당 1달러였는데 물가가 안정적이여서 먹고 마시고 쓰는데 거의 부담이 없다보니 출산율도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근데 이명박의 국민의힘이 집권하자마자 초부자감세.고환율정책으로 한끼 4000원하던 점심값이 7000원으로 폭등하는등 물가가 수직상승 하면서 극도의 양극화가 벌어지는데 그 결과가 복지수요의 폭증이였어요. 민주당이 복지포퓰리즘 한다고 욕하고 공격하는 국힘놈들이 복지가 폭증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진범인겁니다. 완전 날강도 도둑놈들이에요
@꼴리는대로Tv 노무현이 미국과 FTA체결하면서 지지층에 완전히 외면받아 한 때 5% 갔었던 적이 있었지만 임기후반 30%대로 올라서고 퇴임후엔 점점 더 올랐었구 지금도 전직 대통령 지지율 조사 해보면 노무현이 제일 높게 나와 글구 한미FTA는 체결후 단 한번도 적자난적이 없고 매년 흑자인건 알고있지???? 아무리 개돼지 보수들도 한미FTA는 잘했다고 다들 칭찬하더라.. 글구 내가 언제 선동을 했냐 난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한거 뿐이야 우리나라에 정규직.비정규직 일자리에서 양극화를 만들어 놓은것도 결국 IMF인데 이거도 너거 개돼지 보수색기들이 나라살림 개차반으로 운영해서 부도나는 바람에 불러들인거 아니냐
@@헛소리하지마임마-e4z 집값 오르는게 어디 한 두해 정책쓴다고 오르는것도 아니고 노무현 후반땐 물가.집값 안정되가면서 출산율도 늘어났고, 이명박.박근혜땐 건설사들 다 망한다고 규제 다 푸는 바람에 폭등의 기초를 다져놨고 미국의 초저금리와 코로나 시국에 돈까지 풀리면서 폭등한거여 븅시나 이게 어디 문재인 탓이냐 우리나라만 오른거도 아니고 전세계가 다 올라써 너거 개돼지 보수색기들이 문재인 정부 공격할려고 다 지어낸 가짜뉴스인거지 글구 그렇게 집값이 너무 올라서 걱정이면 윤석열은 왜 또 부동산 규제 다 푸는건데 이거도 문재인탓이냐 븅시나??
14년도 신입생일때 보증급100 월세30 짜리 방에서 낮에 학교다니고 밤에 호프집에서 서빙 알바하고 60~70벌면서 어떻게 어떻게 생활이 가능했는데 요즘 대학생들한테는 이렇게 해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답이 안나올듯... 내가 신입생이었을때 비해서 딱 10년 지났고 최저시급도 딱 2배 올랐는데 최저시급 2배 오른거에 비해서 사는거는 3~4배는 딱딱해진거 같은 기분임
최대한 아끼고 아껴도 결국 관리비, 수도세 전기세 난방비 등등 필수지출은 넘치지.. 전공책도 사야 하고, 학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님. 주말알바라도 하면 일주일 내내 쉬는 날이 없는거지... 솔직히 월 70만원은 필수지출이 나올수밖에 없음.. 근데 학생들한테는 월 70만원도 엄청 부담스럽지.
대학재학생입니다. 요즘 배달음식이나 외식 많이 줄이고 집밥 위주로 해먹으니깐 번거롭더라도 생활비 절감에 진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쌀 10kg 짜리 하나만 사놔도 혼자서 먹으면 2달정도 먹으니 식비 절감이 많이 됩니다. 오전오후 수업있을땐 도시락 싸가고 국이랑 반찬은 본가에서 택배로 받으면 되니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세후 삼백삼십정도 받는데 나도 여자친구랑 데이트 할때나 외식하고 카페가서 커피마시지, 물가가 너무올라서 텀블러챙겨서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원두커피 담아 마시고 아침점심저녁 먹구 온다. 그나마 복지가 좋아서 1인 기숙사 줘서 월세는 아끼고 있긴하네. 지금 사실상 밖에서 자주 사먹고 댕기는건 피해야함. 진짜 가끔씩 치킨이나 피자 먹고 싶을때는 배달비 아끼려고 기숙사 근처에 있는 가게에 시켜놓고 운동삼아 걸어서 찾아옴...... 찌질해 보일수있는데 덜먹고 덜쓰는수밖에 없음. 하물며 아직 직장도 없는 학생들은 부모한테기대는거 아니면 알바해서 살아야 하는데, 최대한 현명하게 소비하는 법을 배우고 남들 다한다고 따라가는건 피해야함. 돈이있는애들 뺴고는 아끼면서 사는 방법 밖에는 없지
요즘에 초중고 교육이 의무화 되어 그나마 학교 교육을 마칠수 있는건데요. 시대가 바뀌어 출산율이 떨어져서 이제 초중고 폐교들이 늘고 있고, 대학들도 폐교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특히 돈이되는 사업이라 교육적인 목적 보다는 사업적인 측면이 커서 거품이 심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교육으로 앞으로의 풍족한 삶을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개개인의 몫이긴 합니다만. 대학교육이 필수는 아니란 말을 하고 싶네요. 꿈이 있으면 가고자 하는 자신의 길을 가는것 만이 앞으로의 삶에 희망이 있을것입니다.
역대급 저출산에 한국이 망하고 있는 이유가 높은 대학 진학율이 한몫 했다고 봄. 진학율 50% 이하로 낮춰야됨. 제조업 기반인 나라고 대기업.중견해봤자 20%는 됨? 대학 진학률이 80%는 넘는다는데 쓸대없이 전부 눈만 높아지고 힘든일은 안하려고 하고 대학에서 허송세월 보내고 사회진출 시기가 늦어지면서 자연스레 결혼과 출산이 늦춰진거에 충분히 영향있다고 봄
저 또한 노력으로 얻은 장학금 일부와 국가장학금이 있어도 나머지 학비와 생활비는 알아서 마련해야 했습니다. 낮에는 공부, 저녁에는 대리운전, 주말에는 발렛주차를 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나마 저는 어머니께서 전세 원룸을 마련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나마 다닐 수 있었지만, 도움조차 못 받는 학생들은 얼마나 고생하면서 다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취준생은 - 월세비(사람답게 살고 싶으면 55부터 시작) - 관리비 - 각종 자격증비 (+-학원) - 밥값 및 커피 - 교통비 고정비는 150만원 정도 나오더라고요(서울 서초구 기준) 그래서 도시락 가지고 다니고 밖에서 외식한 적이 한달에 한번 밖에 없습니다 (덕분에 배가 작아짐ㅎ;; 0.5인분 먹으면 배부름) 커피는 정말로 기분 꿀꿀한 날 또는 너무 졸려죽겠다 하는 날에 마시고요
식비 올랐다며 예를 든게 조각케이크, 아메리카노, 돈가스, 육개장이래... ㅋㅋ 왜 이왕 하는 김에 호텔뷔페, 한우, 와인 가격 오른 것도 껴 넣어 계산하지 그랬어? 주식과 옵션같은 선택 음식이 구분이 안가니? 기자랑 데스크야? 그리고 기자야 조금만 팔 더 빨리 돌리면 하늘이라도 날 꺼같다. 제스쳐 연습 좀 해라.
부모님들 등골이 3단계로 휜다 교육이 길어서 한번 취준생때 한번 결혼자금 때문에 한번 교육에 머무는 기간이 너~무 길어 정보 습득 루트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개선되는데 긴 기간은 불필요하지 9학년 보편교육 3년 전문학교 체계로 사회진출을 빠르게 하고 군대도 18세에 가면 20초반에 학업과 군대문제 까지 끝나지 이후 뭐라도 해서 25중반에 결혼 자금까지 마련한다면 되겠지 대학의 역할은 다했다 그렇게 본다
요즘 하청으로 고용해서 파견 또는 계약직 고용이 증가하고 안정적인 일자리가 많이 없고 있다하더라도 신입인데 경력을 보고 신입에게 바라기 힘든 수준을 요구하는게 맞는가싶음. 게다가 노동가치는 점점 떨어져서 대기업이나 돈 잘버는 직업이 아니면 집 장만도 힘들고 지역도 집 대출받아 장만이라도 하면 대출금 갚느라 돈이 없음ㅋㅋㅋㅋ 전세살면된다? 주택가라?? 전세사기도 못막는 법을 어떻게 믿고...?
어차피 써야 할 물가가 돼버린 실정이 되었으니 비통하지만 더 꾹 참고 공부 억척스럽게 하세요. 가난으로 흔들리고 눌린다고 사업을 할지 소자본을 굴릴지 소액 투자를 할지 알바나 다단계에 잠깐 담가볼지 등 염려도 궁리도 절대 하지 마세요. 정신 차리고 이럴 때일수록 공부를 해야 합니다. 배움에서의 빚은 반드시 벗어나게 되며 더 큰 성공을 얻게 됩니다. 끼니와 수면 챙기면서 건강에 유념하면서 공부에 만전을 기하세요.
돈은 없는데 스타벅스 가서 커피 마시면서 공부하고 점심으로 6000원짜리 케이크 먹고 커피 또 시켜서 먹더라 어떤 애는 몇십만 원짜리 이어폰도 사면서 공부하더라.. 그래 살 수 있지 대신에 사고 돈 없다고 징징 되면 안 되지.. 줄 이어폰이 부끄럽다나 뭐라나 휴대폰 요금 6만 원 7만 원씩 쓰더라.. 알뜰 요금제 잘만 찾아보면 5000원에 괜찮은 거 많더라 그리고 뭐 어떤 댓글은 요즘은 장 봐서 만들어 먹는 게 더 비싸다고 하는데 소스 같은 거 그럼 한번 사면 나머지는 다 쓰레기통에 버리냐... 자기네들 대학에 투자하는 건 투자고 그런 거 사서 여러 번 해먹으면서 식비 아끼는 건 또 생각 못 한다.. 물가 오른 거 난 항상 비교하고 체크해두는 게 오른 건 많이 올랐고 안 오른 건 안 올랐고 오히려 내린 것도 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돈 없다고 징징거리지 마라 이렇게 뭐만 뭐 때문에 안된다 안된다 하는 인간들은 대학 가서 열심히 할까 지금도 열심히 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은 남 탓하지 않고 공부하겠지. 아끼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없는데 펑펑 쓰면서 나이 들어서 국가 세금 뜯어먹고 사는 게 부끄러운 거지.. 결국 젊었을 때 아껴서 시드머니를 마련하는 거다.. 그걸 위해 포기할 건 포기해야지
요즘 20대들 알바만 하면 월 300기본이에요 그리고 인물 좀 되면 유트브 브이로그나 인스타해서 팔로워 늘린담에 광고협찬받으면 직장인보다 더 많이 월급받구여~! 그리고 온라인 강의 들으면 굳이 학교 안가도 되구요 진짜 가난 프레임 제발 노노! 뉴스에서만 돈없다그러지 실제 20대 친구들 호캉스다니고 해외여행가고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먹으러 가요~! 꼴랑 한달에 130만원 없어서 빌빌대는건 정말 극소수에요 ㅋㅋ 진짜 대학생,청춘=가난 빈곤 이딴 프레임 좀 씌우지 마세요!!!! 하여간 운동권 출신들은 진짜 무슨 가난 컨셉 좀 그만 우려먹었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화려하게 세련된 청춘을 보내는 20대들 아주 많답니다 😊
여러분 물가안정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물가안정이야말로 최고의 복지고 최상의 저출산대책입니다. 실례로 노무현 때 환율 천원당 1달러였는데 물가가 안정적이여서 먹고 마시고 쓰는데 거의 부담이 없다보니 출산율도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근데 이명박의 국민의힘이 집권하자마자 초부자감세.고환율정책으로 한끼 4000원하던 점심값이 7000원으로 폭등하는등 물가가 수직상승 하면서 극도의 양극화가 벌어지는데 그 결과가 복지수요의 폭증이였어요. 민주당이 복지포퓰리즘 한다고 욕하고 공격하는 국힘놈들이 복지가 폭증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진범인겁니다. 완전 날강도 도둑놈들이에요
여러분 물가안정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물가안정이야말로 최고의 복지고 최상의 저출산대책입니다. 실례로 노무현 때 환율 천원당 1달러였는데 물가가 안정적이여서 먹고 마시고 쓰는데 거의 부담이 없다보니 출산율도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근데 이명박의 국민의힘이 집권하자마자 초부자감세.고환율정책으로 한끼 4000원하던 점심값이 7000원으로 폭등하는등 물가가 수직상승 하면서 극도의 양극화가 벌어지는데 그 결과가 복지수요의 폭증이였어요. 민주당이 복지포퓰리즘 한다고 욕하고 공격하는 국힘놈들이 복지가 폭증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진범인겁니다. 완전 날강도 도둑놈들이에요
8년 전에도 똑같았다. 난 고시원 살면서 방학때마다 노가다 현장 기숙사 나가서 2달동안 2~300백 벌어오면 그걸로 생활비 월세 내고 학기중엔 주말 알바 뛰면서 일했지. 당시 군인 월급 일병 10만원. 전역하고 200만원 모아오면 칭송받았다. 근데 당시에는 뭐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뉴스에 나오고 남녀 갈라치기만 오지게 했지. 토익 900이하면 루저, 면접학원, 컴활, 한국사, 쌍기사 등등 다 못하면 니가 루저야 했던 시절. 졸업때 되니까 코로나 발생으로 전 기업 공채 취소. 지금에 와서 청년들이 힘들다 하지마라. 옛날부터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다. 남녀 갈라치기 안되니까 mz mz거리면서 세대 갈등 부추기지 마라. 그냥 갈라치기로 자기자리만 지치려는 기득권층이 문제다.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했을 때 기왕이면 다홍치마가 독이였던거같음, 기왕이면 대졸자가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이 집대성 되서 낳은 나비효과같음, 사실 대학교 전공이랑 무관하게 일하는 사람 수두룩 빽빽, 솔직히 대학 가는것도 대부분 아웃풋 맞추기 위해서 스펙으로 입학하지 말 그대로 순수히 공부가 좋아서 가는 사람 거의 없을듯. 사실상 임상?이라 해야하나 실질적으로 업무에 투입되면 일 경험 많은 고졸자가, 대학물 먹은 2,3년 차보다 일 잘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거 같음.. 결국 그 업무에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대학에서 2년동안 배울 거 뼈에 닿게 부딪히면 2달만에 배울 수도 있는게 현업인데.. 정부는 이 생각을 못하는거 같음.. 차라리 고졸 취업 전형을 훨씬 넓게 반영해주고 지금 대학, 망한다고 하는데,망할 곳은 망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너무 지금까지 갓 성인된 사람들의 쉼터였음
웃긴점은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와도 제대로 취업하기 힘들다는거 몸 쓰는 곳은 그나마 낫지만 아니면 취업 경쟁임 물론 그렇다고 몸 써서 정당한 대가를 받을 만한 곳은 사람들이 몰려서 경쟁해야하고 일에 비해 돈이 안 되거나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되기 힘든, 불확실한 곳만 널려있음
갭투기꾼들 살리려고 우리만 금리를 못올리게 하니..전 세계가 다 올리는데..환율은 다시 올라가고 모든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네요. 소주.맥주, 치킨, 피자, 커피..밥값, 교통비..모조리 다 오릅니다. 투기꾼들 주머니 채워주려고 국민들 물가부담 시키는 미친 정책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