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저는 안양비산동 성당에 다니고 있는 자매입니다.코로나 시기에 세례받고 아직은 많이 부족한 신자이지요. 신부님의 매일 말씀이 병든 저에게는 많은 은총의 시간이 되었습니다.앞으로 얼마나 더 댓글을 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살아있는 날까지 늘 신부님 을 위한 기도 드리겠습니다.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요새 애들 사회 경험을 너무 못해 본 상태에서 대학만 간 상태인데, 명문대고 지방대고 할 것 없이 자존감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거든요, 소속감도 그렇고. 그런 아이들에게 자존감 상승멘트를 마구마구 먹이고 소속감을 강하게 채워버리니 한 번 빠지면 어지간해선 나오질 못한답니다. 서원대 출신 전직 신천지 신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신부님, 강론말씀을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늘 들어요. 열왕기 하권의 말씀을 연결지어 강론말씀해주셔서 저같이 성경을 완전히 이해못하는 신자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옷을 찢는 의미 등등.^^ 신부님~ 말씀대로, 사제들을 위한 기도 했어요.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신 그저 좋으신 신부님들을 기억하면서요. 김재덕신부님을 위해서도요. 신부님들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ㅠ 신부님, 건강하시길 또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성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주님께서 모든것을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많은 신자들. 생각보다 더 많은 신자들이 즐겁고 달콤한 위로만 받고자 신앙생활하는 것은 아니고 진정한 신앙생활을 바랍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하느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보시고 하느님께서는 우리모두를 성당에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모두는 언제나 회개의 꺼리가 발앞에 있는 것이 진실입니다. 그런데 사제들께서 신자들이 바른 길을 가도록 회개를 촉구하는 내용들을 전달해주실때 같은 하느님 자녀중의 한사람으로서 하느님께 함께가자고 말씀해주시면 더욱 좋은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말씀의 씨앗이 각각의 마음밭에 잘 뿌려져서 간직되고 열매를 맺기위해 농부가 밭마다 특성에따라 해주는 일도 다르고 시기와 파종의 방법도 다르듯이 하느님께서는 어떤때 어떤이의 상태에는 질책으로 어떤이의 마음에는 어느 겸손한이의 경험의 공유로 또어떤이에게는 다른 방법으로.. 회개를 이끌어내시는 것 같습니다. 늘 수고해주시어서 감사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 하소서"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 볼 수 있다."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은 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저희는 신부님 강론 말씀을 들으면서 참된 신앙인으로 변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유혹이 많다는 것은 그 존재 가치가 높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걱정 하지 않아요 그분은 다 아시고 계시기 때문이죠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하는 것 입니다 🙏
신앙이 혼란스러운 시대입니다. 우리는 식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참된 예언자는 선포된 말씀으로 열매를 맺으려합니다. 참된 예언자는 직분으로 상처주고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하고 자기또한 신앙인 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사제 위해 기도하는 신앙인 되기 내가 세상안에서 어떤 열매를 맺는지 식별하기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 하소서☺️ 신부님~ 정말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된 예언자에 대한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본당신부님과 신부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제 곧 저와 저희 가족 모두 세례를 받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꼭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세상적으로 생각한다면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신부님을 알게되었지만.. 신부님들께서 선포하시는 하느님의 말씀으로 저희 삶에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던 제가 , 기도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렵게 느껴지던 저였었는데 말씀을 듣다보니 하느님께 제가 어떤 것을 청해야 하는지, 얼마나 간절히,많이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지 알게 되고 부족하지만 이제는저도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부족하고 죄 많은 저이지만 그럴때마다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놓아야하는지, 흔들리더라도 죄로 넘어졌더라도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지..주님 안에서 머무르는 삶이 저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독서 말씀과 복음말씀을 읽고 들으며 생각하고 돌아보고 깨달아 가면서 성당으로 가기 위해 준비하는 그 시간이 육체적으로 아주 힘들지 않았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정신적으로 길이요,진리요,생명이신 주님의 말씀을 들으러 가는, 미사를 드리러 가는 그 발걸음이 항상 설레고 기쁜것 같습니다.^^ 본당 신부님께서 항상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말씀으로 깨닫게 해주셔서 처음에는 무..무섭다😂😂라는 생각과 함께 어질어질 할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 말씀들이 얼마나 저희를 천국으로 보내고 싶어하는 몸부림이신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늘 기도하시고 생각해주시고 예뻐해 주시는데 예뻐해 주셔서 좋은게 아니라 말씀으로 혼난다는 생각이 들어도 띵~한대 맞은 느낌이 들어도 ,아프게 들릴 때가 있어도 제가 그만큼 구원에서 멀어져있다는 것을 깨닫고 신부님들께서 들려주시는 하느님 말씀 꼭 붙잡고 더 꼭 붙어 있겠습니닷😂😂 기쁠때나 슬플때나 좋을때나 힘들때도 늘 항상 본당신부님과 신부님 기억하며 기도드리고 있어요. 요즘들어 더 일어나서 맞이하는 아침과 , 짹짹듣는 새소리마저도 주님께 감사한 하루인것 같습니다~ 말씀으로 깨닫고 하느님을 알아나가도록 해주시는 모든 신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세례 받을 때 하느님 말씀 기억하게 하시며 저를 돌아보고 깨닫게 해주신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생각도 많이 날 것 같아요~☺️ 절 모르시겠지만^^;;인도하심에 따라 늘 언제나 말씀을 기억하고 기도하며 실천하는 신앙이 될 수 있도록 ,곧 앞둔 세례를 위해 마음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해서 기도를부탁드려도 될까요?☺️ 늘 기억하며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