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께서 연주 제법 잘하시네요! 하지만, 음악 연주는 희소성이 있어야 즐길 수 있는 만큼, 가끔씩 연주하거나, 아님 연습실가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 나온지 10여년이 지난 만큼, 이 문제가 해결되었길 희망하고, 아직 못 고치셨다면, 대한민국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이제라도 고치시길 바랍니다.
우리 외할아버지가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 삑사리 나신 것도 똑같네요 ㅎㅎ 물론 저희 할아버지는 섹소폰만 부시긴 하셨고 계속 부시진 않으셨지만 아무래도 아파트였다 보니 층간소음이 걱정이 됐었죠... 지금은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산에 내려가셔서 따로 사셔서 색소폰 부셔도 걱정은 안해도 되서 마음이 편하시다고 하세요 ㅋㅋㅋㅋ
![매일 피리, 색소폰 등을 부는 아빠 때문에 시끄러워 못 살겠어요 [안녕하세요] | KBS 130325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