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면서 겁나 웃긴 점 영상 어디에도 게임의 재미 같은 게임의 본질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음 ㅋㅋㅋ 오직 매출 관련, 게임 내 경제 관련 얘기 ㅋㅋㅋㅋ 진짜 쌀숭이들의 게임은 그냥 이제 본질적으로 게임이 아님 걍 쌀숭이들과 돈 썩어 흐르는 고래들, 돈에 미친 회사의 작은 경제 시스템일뿐 ㅋㅋㅋ 진짜 누누티비가 컨텐츠라는 말이 딱이네 진짜 다른 게임 가지 말고 메이플에서 푹 방치되었으면
메이플은 처음부터 디자인 말고 아무것도 없는 겜이었음. 메이플스토리 = 디렉터 이승찬의 캐나다 유학경험 + 판타지 의 결합이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보조를 맞춰준덕에 흥행할 수 있었던거임. 이젠 메이플은 이런 방향의 재미를 이젠 더 이상 추구하지 않지. 게임의 정체성의 근간이 흔들리니 일단 재미가 없어서 망할수 밖에 없음.
한 가지 잔인한 사실은, 메이플처럼 가혹한 경험치 시스템을 차용한 겜이 과거에도 많았다는거임. 다 섭종했지. 이제 마지막은 메이플차례다. 개발자라고 앉혀놓은 인간들이 예술적 감각이 모두 퇴화해서 컨텐츠 하나도 재미있게 뽑아내질 못함. 오로지 숫자 하나에 집착하지. 성장이 재미의 본질이라 하지만 성장보다 더 재미의 본질에 접근한건 폭발이다. 예술은 폭발이라고.
이게 메이플의 "정상화"의 실체입니다. 메이플은 리부트 서버처럼 월정액 과금으로 즐기는 게 아니라, 쌀먹 유저와 그들이 지급하는 재화로 성장할 소수 고래 과금러 위주로 돌아가는 게임이어야 하기에 리부트는 "일반화"됩니다. 수십년 넘게 서비스하는, "가치 보존"을 중점으로 하는 mmorpg는 다 이런 식이에요. 메이플은 플래시 게임 수준의 퀄리티에 걸맞지 않게 지나치게 체급을 높여버렸어요. 넥슨의 3대 캐시카우이고, 수백의 직원들 월급을 지급해야 하는 게임인데 그만큼의 돈이 나올 수단이 수년에 걸쳐 조금씩 확률조작한 랜덤 슬롯머신이었습니다. 마치 10대 후반 ~ 20대 초에 약물 쏟아부어서 몸 키우는 헤비급 보디빌더와 같습니다. 약물 부작용으로 환불 정상화 및 큐브 삭제라는 쇼크 처맞고, 약물 부작용을 완화해주는 또다른 약물 부어서 간신히 몸 유지만 하고 있는 거지요. 다른 재미있는 게임 많습니다. "정상화"의 은총으로 다른 게임을 찾으시거나, 취미활동을 찾을 기회를 신창섭께서 부여하신 겁니다.
@@penguinmonster 온갖 곳에 다 퍼지는게 던북공정 유행하던 때랑 비슷한 것 같아요(퍼트리는 사람 풀도) 근데 던북공정은 비꼼 없이 순수한 비하목적으로 퍼진거랑 다르게 얘는 풍자느낌이 강하고 ai 노래랑 핵심 키워드들이 유행어마냥 쫙쫙 붙어서 더 잘 퍼지는 듯 합니다
게임에 돈 안쓴다고 유저가 유저 욕하는 게임은 메이플밖에 없을듯 ㅋㅋ 난 코디는 관심없고 월20~최대30까지만 쓰자 하고 몇년동안 하다가 큐브 없어진 이후로 살게 없어서 충전 안하는데 인벤 가보면 캐쉬충전 안하는사람들 벌레취급함 ㅋㅋ 역겨워서 인벤 이제 안들어감 ㅋㅋ 유저 수준자체가 너무 낮음 평균나이는 높은데. 누가보면 월 천은 버는 놈들인줄. 우리나라 평균 대부분 끽해야 300전후로 벌텐데 레드달고 하는게 인생 한심한거 아닌가 ㅋㅋㅋ
근데 다들 그렇게 쌀먹을 열심히 함? 난 원래 본섭유저지만 옛날에 리부트 재밌게 하다가 보스결정석 생기면서 리부트 정상화당해서 리부트 접고 본섭으로 넘어온 이민 혼혈 찐 리선족인데 본섭 몇년 하면서 쌀먹한 적이 없는디 코디나 이것저것 쓴돈이 훨 많지 템도 다 직작인데 왜 본섭하는 사람은 다 쌀먹충으로 만듦?
솔직하게 메이플 접은지 1년 넘었는데 진짜 좀 심연입니다 리부트가 진짜 정상적인 서버가 맞고요 본서버는 ㄹㅇ 진짜 쌀먹밖에없습니다 길챗도 대부분 쌀먹얘기나 메소거래얘기밖에 없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고확수준이 줜나 떨어집니다 대체 왜 고확을 차단기능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캐시템이라고해도 저는 차단이 있다고 봐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차단하는이유는 수준 떨어지는 문장보다 자시10채 뭐뭐 도박 홀짝 이런걸 대놓고 광고하면서 사람들 유도해 사기치더라고요 진짜 너무 역겹고 이걸 바로 바로 안잡는게 참 ㅋㅋ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메이플에 절여져서 300만 날렸습니다 그냥 krpg는 하지마십셔 진짜 차라리 콘솔을 하세요..
리부트를 택하고 다시 대중에게 다가설것인가, 본섭을 택하고 쁘띠리니지로 남을 것인가의 문제였는데 전자는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안정적인 운영을 해줘야 하는 반면 후자는 극소수 고래들 입맛만 맞추면 지속적인 매출이 보장되니 후자를 택한거겠지요 다만 게임 접힌 리슝좍들이 메이플의 현실을 AI로 일파만파 폭로하면서 게임 인식을 정상화한 덕에 유입이 뚝 끊겨 모두가 고사해가는 현상황까진 예상을 못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리슝좍들을 메숭이화시키기 위해 본섭의 반발을 무릅쓰고 다소 성급해 보일 정도로 일반화 패치를 강행한거 같네요
그래서 리부트 서버 유저 사이에서도 많은 불만이 나오고 있긴 합니다 너프를 너무 많이 먹으면서 유저 수까지 박살난 상태였기에 본서버화 되는 것이, '개선'일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는 거지 너프 이렇게 많이 먹이기 전에 본서버화시키겠다는 말이 나왔으면, 난리가 났을 것 같긴 합니다
리부트 이번 패치를 환영하는 부류가 좀 있는데 두가지 이유임 1. 어차피 5배 메소 삭제 후 게임성 나락인데 차라리 본섭화 되는 게 전보단 낫다 2. 난 운이 없어서 일정 스펙에서 몇 달 몇 년을 막혀있는데 거래가능이 되어서 사실 상 천장을 부여받았다 (고점 돌파) 떠나는 사람들은 1. 어차피 또 통수칠거다 창섭이 못 믿겠다 (귀속 아이템을 필두로 후속 패치로 엿 먹일 거다) 2. 난 리부트 자급자족 시스템 그 자체가 좋았다 삭제된 이후 할 이유가 없다 (본섭 싫어서 넘어온 사람들) 3. 난 신창섭의 손길이 닿지 않는 GMS리부트로 떠나겠다 (오한별 담당)
메이플 쌀섭 구조가 너무 기괴해서 리부트로 시작한건데... 리부트 쌀섭화 시키겠다는 말 듣고 그날 게임 들어가보지도 않고 바로 삭제함 사라진다고 적혀있는 템들이나 뭐 그런것들 다 날아가긴 하겠는데 이미 정 털린 마당에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잘가라 내 자석펫 4마리 신창섭님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탈출하게 해주셔서 역시 정상화의 신, 신 창 섭
넥슨은 공정위가 확률조작 혐의를 입증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큐브를 메소화 한다면 메소를 넥슨이 독점 공급할 수 있게 쌀먹, 메크로, 현거래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철저하게 잡았어야 합니다. 불공정 거래를 단속하거나 ai로 매크로들의 패턴을 학습시켜서 분류성능을 높이는 등 새로운 방식이 도입돼야 했는데 별다른 방법론의 개선 없이 큐브 메소화가 들어왔고, 쌀먹 유저들이 넥슨의 매출을 좀먹는 구조가 개선되질 못했죠. 메이플포인트 소모처 역시 기존에 팔던 상품의 가격을 올리는 조치를 했는데, 더 좋은 기획안이 나오고, 구현할 시간이 모자랐던것 같습니다.
1. 유저수 반토막 (X) 리부트 너프 때문에 유저수가 반토막 났다 (O) 본섭 유저수까지 반토막 난걸 보면 리부트 너프랑은 관계없고, 큐브 확률조작 과징금 때문에 유저수가 반토막 났다 2. 매출 나락 (X) 리부트 너프 때문에 매출이 감소했다. (O) 핵심 BM이던 큐브가 삭제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매출이 감소했다 3. 검밑솔 결정값 (X) 무과금 오천크스단이 과금은 안 하고 검밑솔 쌀먹만해서 물통값이 망했다 (O) 검밑솔 쌀먹을 5천만 최소컷으로 하는 사람은 없고, 최소 1억부터 하는게 보통임 그리고 물통값 흥망은 애초에 문제 거리가 아님 혹시 물통팔이임? 4. 리부트 메소 획득량 너프 (X) 사기치다가 나락 간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서, 죄 없는 리부트 서버의 메획을 너프했다. (O) 캐시템이던 큐브를 메소화 함에 따라, 메획이 500%나 되던 리부트 서버를 100%로 "정상화" 시키는것은 본섭과의 밸런스 문제상 너무나도 당연한 절차였다 (단지 예전부터 본섭 유저들이 리부트 너프를 외치고 있었기 때문에, 타이밍상 본섭의 눈치를 본 것 처럼 되어버렸을뿐)
이 시점까지 와서 리부트의 정상화는 게임사 입장에서는 옳은 선택인 것 같아요 그렇게 머리 봉합돼서 접을 기회가 넘쳤는데 아직도 잡고 있었으면 무슨 짓을 해도 안 접을 유저들이니까... 매출 문제는 사실 리부트 잘 나갈 때 리부트 3, 4 열고 정액제 과금 구조를 잘 짰으면 문제 없는 일이 되었을텐데 이게 참...ㅋㅋㅋㅋ 유저 인구수가 받쳐줘야 제대로 매출이 나오는 정액제 BM은 메이플이라는 게임의 체급과 리부트가 한창 뜨거웠을 당시의 홍보 효과로 채우는게 어렵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 때는 확률 조작 걸릴 줄 몰랐으니 쌀서버 유저 이탈이 무서워 선택하지 않았을 방향인게 참 아쉽네요
6:38 글쎄... 이부분은 좀 다르게 생각함. 메이플은 물통거래 막을 생각이 없음. 오히려 유도하고 있는 게 맞음. 나도 처음엔 의아해했음. 큐브가 메소화되면 당장 물통거래부터 막아야 하는 게 아닌가? 그래야 현금 -> 메포 -> 메소(큐브) 사이클이 굴러갈텐데. 근데 메이플은 그러지 않았음. 물론 물통거래 100% 막는 건 불가하지만, 지금의 메이플처럼 양지문화로 (메이플 준공식 사이트 메벤 사고팔기 게시판, 방송인이 대놓고 현금거래) 두지 말고, 정지 스탠스 취하면서 음지로만 낙인해도 접근성은 확실히 떨어질 것임. 그러면 인겜 메소마켓 거래도 활발해질 거임. 하지만 메이플은 그러지 않았음. 왜? 메푸어들이 사라지니까. '메소 = 현금' 이라는 명제가 부정된다면, 메이플에 인생 매몰시키던 충성고객들이 사라짐. 이것은 비단 쌀먹충들 얘기하는 게 아님. 메이플에 돈 쓰는 상위권 게이머들 중에는 실제로 현생에 여유가 있어서 지른다기 보다는 메이플의 현금 가치가 인정되니까 그걸 믿고 현질하는, 이른바 '메푸어'들이 아주 많음. 게다가 이 충성고객, 메푸어, 쌀먹충들은 '뉴비 낚싯대'가 되기도 함. '야, 200만 지르면 현금 벌 수 있어.' 라던가 '현질이어도 뭐? 어차피 회수하면 그만이야.' 이거에 낚여 시작하는 사람들이, 믿고 싶진 않지만 적지 않음. 오죽하면 저번 메이플 방송인 대란 났을 때 나오던 최고의 영업 단골 멘트도 '회수하면 그만이야.' 였으니까. 물론, 그걸 방송용 wwe라고 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혹해서 시작한 유저 적지 않았음. 여기서 오는 다양한 사회 문제도 있겠지. 사기 신고 건수 대한민국 3위 사이트라느니... 뭐 다리를 찍어서 괴사했느니... 메소 버느라 아이를 묶어서 방치했다느니... 그래도 뭐? 운영진은 책임없음. 왜? 하지말라 했으니까. 사람들이 대놓고, 방송인들이 대놓고 물통거래 하는 거 방치해도, 우리는 하지 말라 했으니까 책임 소지 없어요~ 하면 그만이니까. 그래서 메이플은 현금거래 절대 안 막음. 오히려 앞으로도 계속, 유도할 거임. 메이플이 여태껏 분에 넘치는 수익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메소=현금 명제의 성립으로 사람들이 분에 넘치는 과금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었으니까. 참으로 역겹기 짝이 없는 집단임.
예전까진 맞았는데, 김창섭이 메포시장을 핵심 Bm으로 설계한 뒤로는 아님. 지금 무통장 현금거래로 메포 수수료 쌀먹하는거 이빨 뿌득뿌득 갈면서 잡고 있고, 매크로 핑계로 메소수급처 죄다 토막치는중임. 하지만 매몰된 쌀~~숭이.들은 디코 텔레그램 오픈카톡등으로 계속 우회하는거고
@@Minieeo 겜 안해서 요즘 분위기는 모르겠는데, 방송인들 것만 봐도 인게임 고확으로 계속 나오고 있고, 메벤 같은 양지 사이트에도 그대로 있음. 그래서 이빨 뿌득거리면서 막는다기에는 좀 납득이 힘듬. 그리고 메크로 핑계로 메소 수급처 토막치는 건 관계 없음. 중요한 건 '메소=현금'이라는 명제에서 오는 아이템의 현금가치 인정이지 쌀먹의 양이 아님.
팩트만 말하자면 건강하게 플레이 하며 넥슨 수입에 꽤 큰 기여를 하고 있던 건강한 리부트 유저 대부분은 본섭유저들의 여론몰이 + 개발사의 억압으로 지쳐서 이미 다 떠났음. 지금 복귀하고 있는 유저 대부분은 흔히 말하는 쌀먹유저들임. 기존에 보스팔이 + 계정거래 등으로 쌀먹하고 있던 유저들이 리부트가 망하면서 같이 손절하고 떠났다가 본섭화 된다고 하니까 쌀먹각 매섭게 보고 뒤를 바라보면서 복귀하고 있는거임.
리부트 삭제인데 본섭유저들이 화내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유를 대충 설명하자면 일단 그들에게 메이플이란건 직장입니다. 자신이 캔 메소를 사줄 사람이 필요하고. 자신의 템을 설거지해줄 새로운쌀숭이를 원하죠. 그래야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근데 스트리머들로 인해 리부트가면 무, 소과금 입장에서 훨씬 쾌적하고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사실 원레부터 그런 서버였지만 쌀숭이들이 거래불가능해서 불편하다는 여론조작으로 뭍힌 장점이었지만 스트리머들이 방송으로 해버리며 사실이 아니라는게 증명된거거든요. 그래서 쌀숭이들의 메소를 사고 템을 사줄 뉴비들이 죄다 리부트로 몰려갑니다. 쌀숭이 입장에선 이게 고객을 뺏긴겁니다. 그러니 리부트욕을 해야죠. 리부트가 망해야 고객들이 돌아올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리퐁대전이 열려 결국 리부트는 정상화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리부트 템은 보존을 해주겠데요. 당연하지만 리부트에선 쌀템이 최우선 맞춰야 하는 템이라서 다들 쌀먹템들은 들고 있습니다. 재획템이라고 하죠. 그리고 스펙도 쌀숭이들 평균보다 높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템을 유지한체 본섭으로 넘어온데요. 리퐁대전이 고객을 빼앗긴 쌀숭이들의 분노로 시작된거라면 지금의 쌀숭이들은 자신들보다 강력한 새로운 쌀숭이 후보가 온다는 말에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리부트가 정상화 됨에 따라서 현재 남아있는 리부트 유저를 자신과 쌀값으로 경쟁할 경쟁자라고 인식하는 거죠. 그들 입장에선 리부트가 아무도 안하는 서버가 되서 다 본섭으로 와서 자신들의 쌀을 사줘야지 리부트가 정상화되서 새로운 경쟁자가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게 쌀숭이에 진실입니다.
펭귄님 영상 잘봤습니다. 여름 패치때 메인음식이었던 밸런스 관련 패치가 전혀 없으면서 생겼던 안좋은 분위기를 이걸 이렇게 설마 또 리퐁대전으로 시선분산시킬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운영진들 노림수대로 밸런스 패치 이야기는 쏙 들어가면서 유저들끼리 혐오갈등 일으키고.. 이쯤돼면 진짜 메이플 유저인데도 정상화가 밈인지 진심인지 정신줄을 놓아버리게 되는 상태가 되버렸네요 하하하...
밸런스 격차가 큰 상황에서 퍼클 이벤트를 진행한 것도 참... 여러모로 아쉬운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퍼클로 화제가 되기 보단 밸런스 문제로 화제가 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리부트 본서버화 선언은... 타이밍 자체는 개발진 입장에선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밸런스 패치로 쏠린 시선이 리부트 서버로 가있는 동안, 밸런스 패치를 준비하면 될테니까요 참... 여러모로 복잡한 감정이 드네요
메이플 안 하지만, 외부로 워낙 시끄러우니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리부트 본서버화는 두눈박이의 한쪽 눈알을 뽑아서 외눈박이로 만들어 마을에 포용하겠다는 것으로 보였어요. 해외 메이플인 GMS는 유저들을 리부트 중심으로 잡고 있어서 그쪽은 두눈박이 마을이라는데... 한국 메이플 유저들이 스스로 호구가 되는 길을 택한 건 아닌지, 외눈박이로 남으려고 했던 건 아닌지. 솔직히 좀... 매몰비용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되나 싶긴 해요.
메이플을 안해서 모르겠는데 제 3자 입장으로 보면 메이플에 장점이 하나 사라진거아님? 시간과 노력만으로 스펙업을 하는 서버인데..걍 여론 패치같은데?? 애초에 매출 주옥박은건 본인들 운영 때문에 그런거 아님? 이미지라던가(신뢰도 박살) 쌀도 리부트 보다 본섭이 더 많이 할것이고..
메이플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거 보면 알겠지만 사람들은 메이플에 대한 동경심이 굉장히 높음 누구나 한번쯤은 메이플 BJ처럼 돈 몇천만원씩 써가면서 메이플 해보고 싶은게 소원이라 그런거임 로스트아크 시즌3 업데이트 한다고 호들갑 떨더니 PC방 점유율은 아직도 메이플이 높음 메이플은 심지어 방학 이벤트 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그냥 메이플이 전 세계 RPG 1등인데 부유층들만의 귀족 취미라서 서민들이 부러워하는거지
난 이번 리펑대전을 보면서 메이플 유저들 정신 상태야 말로 정상화가 필여하다고 느껴슴.. 진짜 리부트 섭이 상대적으로 너무 좋은 조건이라 불만이면 리부트는 까아내리는게 아니라 본섭을 패치하라고 주장해야 정상 아님??? 넥슨의 운영도 그운영에 대한 유저 대응도 다 비상식적이거 같이 느껴슴
솔직히 중학교때부터 빠르게 손절치고 스팀만 해왔던 입장에선 회사도 회산데 특유의 그 아시아 게임 유저들 게임 문화도 솔직히 문제라고 생각함. 게임을 하고 재미를 느끼는게 아니라 내 공격력이 얼마고 사냥으로 재화를 얼마나 벌고...남보다 얼마나 더 강하고... 게임은 재미있으려고 하는건데 걍 경쟁에 미쳐있음. 게임 클리어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클리어 하는 과정을 어떻게 즐기느냐, 어떤 경험을 했느냐가 중요한건데 스스로 즐거움을 거세하고 게임에서조차 데이터쪼가리 재화를 위해 노동을 하고 있음. "롤 플레잉" 게임 하면서 '일단 스토리는 스킵하고~' 이러는게 걍 이해 안되고 걍 리니지같음. 솔직히 우리나라 mmorpg 유저들이 컨텐츠 소비하는 방식 보면 독성의 정도만 다르지 다 리니지 즐기듯 즐김. 똑같은 반복퀘 노동하듯 사냥하고 내 아이템 가치가 얼마고 ... 게임은 코인이 아니라 그 경험, 재미를파는건데 "아 재미있게 잘 즐겼다...." 가 아니라 내 템값!! 이라는게 걍..
누가 돈을 쓰는데 누구말을 들어야 하는가? 라는게 아니라 서버간의 난이도차이가 실제로 있었는가? 그렇다면 어디를 얼마나 버프하고 어디를 얼마나 너프해야하는가? 라는 논의가 충분하지 못했음 그러니까 너프폭도 극단적이었던거고 캐릭터 밸패도 하면 좋앗지만 서버간 밸런스를 먼저 맞춘다 라는 방향성 자체는 옳았음 물론 이걸 극단적으로 혜택을 확 빼버리고 안되니까 본섭화 이건 틀린방향이고 제일 나은 방향성은 본인들이 설계한 과금량을 말하고 본섭 리부트섭 사냥이나 보스에서 얻은건 똑같게 하고 리부트에서만 할 수 있는 추가 수급 컨텐츠를 내줫으면 됏다고 생각함
메이플 리부트 현상태: 리부트 유저들 대부분이 이미 접거나 GMS로 떠났는데 이번에 완벽하게 리부트 접을 동기 부여를 해줌. 글로벌 메이플은 한국 메이플과 달리 리부트 서버 중심으로 돌아가서 굳이 한국 메이플 할 이유가 이제는 없는듯? 만약 지금 한국 메이플 하고 있으면 쓰레기통에 5만원짜리 지폐 넣고 있는 것과 다름 없다고 봄. 리니지처럼 돈많은 사람들 돈만 쪽쪽 빨아가는 게임 구조로 이미 변해가는 중임.
mvp작 구조때문에 일부 현질은 맞음 결국 mvp작의 전제조건이 mvp 혜택만큼만 구매하고 아닌부분은 메소를 팔아서 현금화 하는것이기때문에 메이플 mvp 구조 괴랄함 하다못해 같은 넥슨겜인 마영전도 vip 따로 파는데 메이플은 한달에 다이아 30만 레드 50만인가? 그리질러야함 거기다 캐시아이템을 팔아서 다시 게임머니화 시키는 구조까지 있고 결과적으로 시장에 풀리는 메소 대부분이 메소가 한바퀴 돌면서 현질을 유도하는 구조가 나옴 물론 거기에 작업장도 있긴 하고 메소만 돌리는 환전소도 있기 때문에 이게 온전히 매출로 안찍히는건 맞음
@@user-ky6ko7um4t 그래서"일부"라는거임 mvp작 구조 자체가 현금화를 기준으로 하는거라서 그런데 이번에 큐브메소화만 화제가 되는데 mvp작에대한 리턴이 확 줄었음 넥슨은 이것도 생각했어야지 물론 나야 물통안사고 mvp작하고 메소 안팔고 직접 쓰는 대가리깨진새끼긴 한데 대부분은 mvp작이 메소판매를 기반으로 생각한 과금방식이었던거아님? 마영전처럼 vip를 따로 쳐 팔던가 ㅇㅇ 원래는 그게 맞는 방식인데 매출에 눈돌아가서 별의별 악의적 과금모델 다 도입한거 이제 실체 밝혀지는거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