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는 넥슨한테 당해놓고 화풀이는 리부트서버한테 했던게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음. 사기를 친 사기꾼이 아니라 사기피해를 입지 않은 다른 사람을 욕한다는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추가로 그 사기꾼이 리부트서버 너프시키니까 바로 그 사기꾼을 찬양하는거 보고 유저갈라치기해서 여론돌리는 넥슨의 교활함보다 그 유저들 수준보고 소름이 돋았음...
@@nobbangmealㅋㅋ 그럼 영국이 볼 때는 우리랑 북한도 똑같고, 지금은 없어진 월맹과 월남도 똑같다고 생각했을까요ㅋㅋ 그리고 님은 똑같다고 생각해요? 리부트 유저인가 어떻게 똑같다고 생각하는지 납득이 안 됨. 리부트는 자석펫에만 써도 되고 돈 얼마 안 써도 본섭 따잇한다며 온갖 비틱은 다 갈겨놓고 너프 당하니까 이제와서 같은 메유저?
저는 리부트1에서 5년 정도 게임을 즐기며 꽤 높은 보스까지 가던 사람 이였고, 리부트 죽이기 패치 이후에 메이플을 접으며 메이플 하는동안 즐거웠고 게임을 즐기기엔 상황이 어려워져서 떠난다는 댓글을 하나 남겼었는데 그때 본 서버 유저들이 득달같이 달려와서 "그 정도면 많이 즐겼으니까 그지새끼는 꺼져라". "응 리선족 컷", "얼마나 더 빨아 쳐먹을라 그러냐" 등의 반응의 댓글이 수백개 달리는것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이젠 놀랍게도 영상에 나온 메이플 안티로 남아있습니다. 이 게임은 롤 이상의 질병 게임인게 확실해졌어요 ㅋㅋ
다른 게임하는 유저로써 메이플도 메이플인데 메이플 유저들이 너무 비호감임 자기들 게임 점유율 낮아지니까 탬값떨어진다고 다른게임 욕받이 시키고 심지어 메이플 유저가 저질렀던 논란을 다른 게임 유저로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커뮤니티에 퍼뜨림 예로 장례식장 인증샷이라던가 자기 부모 팬티 뒤집어쓰고 인증샷 찍고 게임하는거
10만명의 안티 게이머는 결국 게임이든 디렉터든 붙이고 나아가야 할 꼬리표가 되었다고 봐요. 자기 게임에 돈 쓰고 시간 쓴 유저들 수만명을 상대로 이제 돈 뽑아먹을대로 뽑아먹었으니 게임에서 나가라라고 대놓고 밝히는데 이제와서 무슨 말로 다시 마음을 돌리겠어요. 어떤 논리를 들어서 '우리는 너희들을 버렸지만, 너희들은 우리 게임에 너무 반감 가지지 말아달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메이플이야 언제고 흥했으면 참 좋겠지만, 상승세를 탈 때마다 '유저에게 사기를 친 게임', '수만명 정도는 언제고 버릴 수 있는 게임'이라는 과거가 계속 돌부리가 될 것이라는게 안타깝네요. 쳐내진 수만명의 전 유저들 중 상당수가 그 사실을 계속 상기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상기시킬테니까요.
@@RyuSumin ㄹㅇ 게임 자체가 망해가고 있는데 아직도 갈라치기에 목숨 걸고 있음 웃긴 사실은 그렇게 갈라치기 하면서 놀던 애들 막상 본섭 망하는 삘 나오니까 바로 접고 gms(글로벌메이플스토리/해외섭) 히로익 서버 와서 메소 너프 언제하냐고 또 분탕 준비 중 ㅋㅋㅋ 인생 최고 업적이 분탕 짓 밖에 없는 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rrrwqqdggkgkr2무능하긴한데 도트 퀄리티나 요즘 패치 방향보면 그나마 양반임 사기꾼이랑 쌀먹들 모여있는 메이플 금강선 종교 수준인 로아 중요한건 메이플은 국내외로 다 망했고 던파는 국내에서 망했고 로아는 국내 제외하고 해외에서 싹다 망한 차이점임 어차피 중국 로아도 망해서 금강선 한국돌아오면 다시 상승세 타겠지만
그럴리는 없는게 애초에 리부트는 게임에 돈쓸생각이 없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내 쌀 사주지 않으니까" 라는 기대 조차 안했을 것 같은데? 중요한건 리부트도 쌀먹 ㅈㄴ심했지 보스클리어 대리로 단가도 짭짤했는데 모르나봄? 리부트 혐오가 심해진건 과도한 최종뎀 요구, 그로인한 보스클로 본섭 조롱 이 시점에서 ㅈㄴ 심해진거 운영진이 눈돌리기로 이용한거지 둘 다 멍청하면 멍청했지 누가 덜, 더 이건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뎅?
@@Fireworks_one_more 과도한 최종뎀 요구 = 패시브 개편 당시 아무도 100퍼씩이나 원하진 않았는데 100퍼씩이나 퍼준 건 강원기였고 테섭에서 리부트 내에서도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 결국 너프먹고 들어옴 보스클로 본섭 조롱 = 인소야 시절부터 리부트 패기는 유구한 전통이었고 숨쉬면 욕먹는게 당연한거였음 그때부터 쭉 쌓인 감정이 빨간약 사태로 전세역전되자 반대로 돌아온거임 즉 니들 업보라고 보면 됨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메이플 유저들한테 정 떨어져서 접었음 자기들 게임 망해가는 것도 모르고 리부트 너프만 외쳐대고 욕하는게 ㄹㅇ 눈뜨고 못봐주겠었음 리부트 옹호하는게 범죄인 것 마냥 리선족이라 까는 것도 보기 힘들더라 이제 나한테 리선족이라는 댓글 달리겠지?
@@Egoneedle ㅇㅇ 그니까 그게 본섭도 상향해 달라 이걸로 가면 되는데 아무 상관 없는 리부트를 너프 해라 거리니까 문제인거. 정작 리퐁 시작은 프메다 리선족이다 이렇게 본섭에서 시작한거고 그러다 리부트 좋은거 맛보고 나니까 발광하며 리부트 너프해 하고 여기 댓글들처럼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저러고 있는게 현실인거.
@@정우황-b4f 기준은 본섭에 맞춰야 하는게 맞는데 뭔 기준을 리부트에 맞추라는거임? 본섭개선 >> 필요한게 맞음 그렇다고 리 - 본 밸런싱에서 무조건 무지성 상향평준화를 해라? 이건 말이안됨 애초에 리부트도 본섭 붙들고 늘어져서 상향먹은건데 당연히 그 반대로 하향먹을때도 같은논리로 먹을 수 있는거고
@@Egoneedle 무슨 최종뎀 때문에 리퐁이 열려 메갤메벤 지들이 리부트 서버랑 스스로 비교하면서 퐁퐁거리며 자조하던게 스타트였는데 ㅋㅋㅋ 잘못된걸 수정하는게 맞다고? 메이플이란 게임의 고질병은 하나도 안고치고 리부트 죽여서 갈등 해결한 게임의 유저가 하는 말이니 참 설득력 있다 그제잉~ 리부트 너프라는 메평짓을 쉴드쳐봤자 병신짓을 옹호하는 메평이라는 것 밖에 더 됨? 리부트 너프가 뭔 본섭을 물고 늘어져 ㅋㅋ 총대 고로시하고 지들끼리 싸워대던 환불사태 간담회때 요구해서 운영진이 받아들인 결과구만 ㅋㅋㅋ 팔다리 없는놈과 최소한 팔은 있는 놈이 비교를 당하면 팔다리 없는 놈에게 의수의족이라도 달아주는게 사람으로서 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님? 팔다리 없는 놈, 다리 없는놈을 기준으로 두려는 그 평균이하의 지능이 사람들한테 비웃음 당한다는 생각 안해봤지?
템값 내려간다고 영상 내려달라는 고정 댓글 어디감? 찐메평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너겟-r2l 아니 본인들이 한다는데 해야 할 이유가 있냐고 물어보면 뭐라 대답을 해드려야될련지요? ㅋㅋ 님 논리대로면 이 세상 사람들은 다 논란 1도없는 갓겜만 해야돼요 ㅋㅋ 애초에 이 댓글 작성자가 메이플하는 유져는 전부다 병신취급으로 글 써놨는데 그거에 님이 동의한다는 뉘앙스잖아요 단순 망겜쉴드치는 유져만 까는게아닌 일반화해서 까는게 문제지 페미랑 뭐가다름 ㅋㅋ
진짜 운영자며, 리부트혐오일반섭유저들하며, 메이플비제이들이며(일반섭,리부트) 어느누구하나 언급안하고 목소리안내주는 상황에 문제파악못하고 리부트 죽이기만하면 만족하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펭귄몬스터님께서 언급해주시는것만으로도 정말 기분이 좋아지네요. 왜 넥슨이 사기친걸 리부트유저가 감당해야하는지 아직도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커뮤니티는 가면갈수록 이상한 애들뿐이고 메이플 인벤 관리자도 운영자편,일반섭유저편에서 편향적으로 리부트유저들 제재합니다. 아무도 리부트 언급해주지 않는 상황에 이렇게라도 한번 언급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피시방이 마냥 그 지표자체로 신뢰할건 아니지만 여러가지 조건을 붙이면 꽤 유의미한 자료가 되죠.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해당 게임의 pc방 이벤트가 있는지 없는지도 있고 점유율이 상대적인거니까 점유율이 떨어졌을떄 다른게임들이 뭔가를 해서 점유율이 올라서 게임 유저는 그대로인데 떨어진건지 같은것들을 파악해야하죠. 그리고 이번 메이플의 흐름은 실제 점유율급은 아니여도 꽤 유의미한 유저 이탈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메이플 겨울 업데이트가 사실상 컨텐츠가 숙제던전 하나 추가가 끝이여서 유저들이 이거만 기다렸는데 이게 평가가 굉장히 안좋았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앞으로도 메이플이 살아나긴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섭종까지는 안가고 어느정도 버티는 수준은 유지할수도있긴하지만요. 메이플의 구조자체가 장비하나에 몇백 몇천씩 현금이 들어가는 게임이라 신규장비를 빠르게 만들수가 없는데 기존엔 이걸 엄청 빡센 레벨업과 심볼이라고 불리는 필수 장비를 일퀘로 조금씩 얻게해서 돈을 써도 엔드컨텐츠에 가기 힘들게 컨텐츠 진입 시간자체를 의도적으로 엄청나게 늘려놔서 덕분에 컨텐츠가 늦게 추가되도 아직 엔드까지 간 유저가 얼마 없어서 불만도 안나오고 유저들은 몇백 몇천 지른거에 대한 가치보존도 잘돼서 좋고 나름 그들끼리의 상부상조가 됐는데 로아가 갑자기 확 올라오면서 빠른 업데이트를 보여주고 그게 호응받으니까 던파도 따라서 갑자기 빠르게 컨텐츠를 추가하기 시작하고 위기감 느낀 메이플도 결국 이 컨텐츠 늘리는 시스템을 확 풀어버릴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결국 유저들이 빠르게 상위 컨텐츠에 진입하게되고 여기서 이제 남은건 둘중 하나라서요. 갑자기 레벨에 맞는 보스 가려면 몇백씩 질러야하거나, 아니면 못가거나. 여기서 이제 못가는 유저들은 다 폐사해버리고 결국 돈지르는 유저만 남는데... 말했다시피 장비가치보존이 필요한 장비하나에 몇백 몇천씩 드는 기형적 구조를 가진게임이라 컨텐츠 추가를 느리게 할수밖에없는데, 이미 돈을 써도 커버가 안되는 컨텐츠 늘리기는 다 대폭 완화한 상태라 돈을 몇백 몇천까지 써가면서 템을 맞춘 유저는 금방 엔드컨텐츠를 해버리게 되죠. 그럼 결국 "이제뭐함?" 상태가 되어버리고요.그게 길어지면 마찬가지로 이 유저들도 접게 돼버리는거고요. 실제로 그래서 그 여파로 유독 예전에 비해 메이플에서 신규 보스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있고요. 하지만 신규보스는 결국 신규장비가 없으면 무의미하고 신규장비는 리셋을 의미하고 이건 가치보존 박살을 의미하니까 게임사 입장에선 계속 난이도추가만 하면서 버티고 있는 중이죠. 장비하나에 들이는 매몰비용을 줄이지 않는한 앞으로도 이건 계속 악화될거같네요.
메이플은 이제 망하는 길만 남은 듯 보임. 솔직히 신규 유입? 있을 리가 없고, 기존 유저들도 떠나는 마당에 게임 이미지까지 박살났으니 오히려 아직도 1퍼 나오는 게 신기할정도로 생각.. 거기다 업데이트도 제대로 안하는 상황이니, 예전에 누가 메이플은 젊은 리니지라고 했었는데 진짜 적절한 별명같음. 펭짱~ 다음에 무슨 게임 해줄거양??
지금 메이플 이미지가 너무 안 좋긴하죠 게임자체도 뉴스에 많이 나와서 문제가 있지만 유저들도 크게 한 목 한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던북공정이라고 불리는 자기 게임 유저가 했던 행위들을 짜집기해서 던파 유저가 했던것처럼 해서 커뮤니티에 퍼나르기도 했고 던파는 = 정공겜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서 디렉터가 직접 나서서 이미지 개선을 하겠고 이미지 회손하는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나설 정도였습니다. 로아에서는 최근에는 점유율 차이가 좀 커져서 사라지긴했지만 pc방 점유율로 분탕치고 비교하면서 욕하고 다녔습니다. 리니지 비하는 기본이고 적을 너무 만들었죠 리부트는 박탈감이니 뭐니로 패면서 뉴비들이 찍먹해보겠다고 오면 자신의 템을 팔 호구 정도로 보고 돈을 안 지른다고 하면 리부트와 같은 논리로 욕합니다. 햇쌀론이나 뉴스에 나온 사건사고, 인벤에 가끔 올라오는 박제, 사기 등을 보면 사람 같은 느낌이 안듭니다. 괜히 그 긴거가 있는 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주위사람들은 다 접기도했고 하는 사람도 없지만 메이플을 딥하게 한다고 하면 조금 꺼려지게 됩니다.
타게임의 유저의 시선에서 리부트 탓을 하는 본서버 유저들은 정상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본서버 자체는 나아지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 리부트서버 작살내는 것만 원하는 모습이 이상하게 보였거든요. 뭐 영상에 나왔듯이 나중에 본서버에 유리한 패치를 하면서 리부트를 작살내기는 했지만.
리부트는 아직 해결된게 아니라고 봅니다. 본서버는 에디셔널 장벽이 존재하지만 리부트엔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최종데미지라는 버프가 여전히 존재해요. 이 격차가 해소되지 않으면 리부트 서버는 해결된 게 아니라는게 메이플 유저의 전체적인 여론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 리부트서버에서 게임중인 유저들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임
리부트를 죽였다는건 결국 게임사한테 가장 중요한 가치중 하나인 '신용'을 져버린 행위죠. 수틀리면 일부는 언제든지 잘라낼 수 있다는걸 확인시켜준건데 지금 당장은 단두대에 걸린게 리부트지만, 이다음에 그게 소과금 유저, 핵과금 유저가 되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게임업계가 건강해지려면 이런게임사는 무조건 망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리부트 서버는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 유저수가 확 줄어버렸을 때, 메이플에 관심을 끌고자 과금 부담이 적어 RPG 본연의 재미가 살아있는 서버라고 만들 때 당시 안내했었고 그런 유저들이 모인 서버인데 그걸 죽여버리는 패치를 해버리니 참 사악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기술적 문제를 핑계로 리부트 서버에 대한 생성 제한을 걸었는데, 리부트를 죽여버리는 패치를 함과 동시에 생성 제한을 풀어버리는 것 보면 좀 역해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 의견인데, 리부트 관련 언쟁이 생긴지 어느정도 지난 이후의 시점이라서 리부트에 열등감 느낄 사람은 이미 다 접었을거란 생각이 들기에 왜 이런 패치를 했는가에 대해서는 단지 리부트가 본섭에 비해서 큐브 같은 과금 상품들을 팔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 말고는 생각나질 않네요 이렇게 죽여버린 거, 그냥 리부트 서버를 삭제하고 해당 캐릭터들은 본서버로라도 옮길 수 있게 해줘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이건 아마 안할거에요
근데 옛날에는 방학시즌이면 그래도 무조건 간간히라도 보이는게 메이플이였는데, 심지어 즐기는 연령층도 꽤 다양한 편이였죠. 피방 점유율이 하락했다는 건 콘크리트들은 몰라도 유입이 적어졌다는 지표로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만약 이전에 비해 유입이 적다면 그래도 나름 메이플스토리가 넥슨에서 밀어주는 ip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언젠가는 거상이나 바람의나라 처럼 ip 파워 자체가 약해질 수도 있는 신호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지 자체가 나락간게 크다고 생각하지만 그거 빼고도 게임적으로 할게 너무 없어요 신직업도 안나오고 신규 보스도 안나오고... 그렇다고 빅이벤트를 예전만큼 시간이 걸리게 내는 것도 아니고(예전엔 15분씩 3캐릭정도 해야했음) 결국엔 본캐 사냥을 해야하고 게임에서도 이쪽으로 권장하는데 이게 가장 재미없는거라...
사실 리부트섭 너프를 본섭이 외치는건 이웃집 황금알 낳는 거위를 보고 자기도 달라는 소원 대신 '그 거위 죽여달라'고 소원 비는거나 마찬가지였죠 박탈감에 대한 항의 방식 중에 상대적으로 좋은 사람, 집단, 서버 작살내달라고 시위하는건 매우 흔하고... 혐오스러운 짓입니다.
아직 메이플을 한다는건 그만큼 애정이 있다는거긴 하지 내가 키운 캐릭터 이쁘게 꾸미겠다고 랜덤으로 돌려서 머리, 성형 맞추고 강하게 만들겠다고 파괴라는 디메리트를 가지고 적지 않은 시간과 재화로 강화하고 현금도 쓰는 사람이 있을거고 그래서 못버리지 투자한게 아까워서 내 캐릭터에 애정이 있어서 나는 더 나아가 대학교 친구들이랑 같이 맨땅에서 시작해서 카자쿰 파티로 브리핑하면서 ㅋㅋㅋ 더스크 까지는 같이 했었는데 그 추억 그때의 그 친구들이랑 같이 했을 때의 그 감성 못 잊어서 메이플 그만두는거 정말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