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암표 #NFT #kbs뉴스 인기 콘서트와 스포츠 경기 티켓팅을 앞두고 자주 불거지는 ‘암표’ 매크로를 사용한 암표상들은 티켓팅 문화를 물 흐려놓았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티켓팅 방식의 후기와 다음주부터 강화된다는 암표 거래 처벌법까지, 크랩이 살펴봤습니다.
@@LeeJaemyeong111 명품은 지 쓸려고 사는거지만 암표는 개인이 지 쓸거 아닌데도 싹쓸이 해놓곤 개비싸게 파는거잖아요 회사가 "응 우리 제품 1억임"하고 파는거 사서 묵혔다가 가치 올라가서 비싸게 파는 거랑 한정판 전부 사서 "응 이거 원래 3만원인데 이제 내가 다 샀으니 300만원에 판매함ㅋㅋ"하는 거랑은 다르죠. 그리고 명품은 1회용이 아니잖아요? 앞으로의 가치를 생각해서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뿐이죠.
저 메크로가 스포츠나 콘서트에 한정되는것도 아님. 곧 봄이 되면 창덕궁 후원에 사람들 관심이 쏠리는데 여기에 놀라운 경험 했던게 후원은 철저한 예약제라 일정 시간이 되면 예약 할 수 있음. 그런데 번번히 예약에 실패해서 이게 뭔가 이상하다 싶어 시간을 재봤는데 30초도 안되어 티켓이 전량 매진됨. 무슨 아이유 콘서트도 아니고 후원 예약 하루 분량이 전부 30초만에 예약 마감되나 싶었는데 메크로아닌가함.
매크로가 맞습니다 티켓링크 인터파크의 문제인데 이부분을 고치려는 노력이 없습니다.... 이미 표는 팔리기때문에 손해보는게 없다고 생각해서같아요 자동방지 번호등을 집어넣어서 할일 다했다고 하는데... 매크로 쓰면 이미 줄을 1번으로 서는거라 의미도 없거든요... 매크로방지 를 위한 노력좀하면좋겠어요
@@user-vk1tx1zh2b암표 무대 가까운 자리는 20 30 가지고는 택도 없다 진짜 좋은 자리 400도 있고 그런 건 진짜 돈 많은 외국인이 가져감 그리고 걔네들이 취소한다고? 절대 안 함 취소할 애들이였으면 팬들 안사고 취소할 때까지 기다리겠지 ㅋㅋ 어떻게든 팬들 빠순이로 몰아가려는 거 눈에 잘 보임
멜티나 인티처럼 시장 독점적 업체들이 기술 개발을 게을리 하는 탓이 큽니다. 이번에 멜티가 취소표를 랜덤으로 풀어버리는 간단한 아이디어만으로도 암표상들을 상당히 괴롭혔는데, 그동안 얼마나 무심했는지 알만 하죠. 그리고 추첨제의 확산은 반대합니다. 서버의 간택도 몸서리 치는데 내 노력과 관계없이 콘서트를 갈 수 있을지 없을지를 운에 맡긴다니, 정말 간절한 팬으로서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기술적으로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티켓팅이라는 산업이 독점적일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보니 스타트업이 아이디어와 기술로 진입할 수도 없는 게 문제입니다.
솔직히 암표는 막을수 있다. 하지만 굳이 기획사 또는 대행사들이 막지를 않는다. 매크로가 하든 팬이 하든 어차피 표 파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들어오는 돈도 마찬가지이다. 거기에 암표로 인한 광고 효과는 더 크다. 몇분만에 매진 얼마나 광고 효과가 좋은가. 굳이 기획사 또는 대행사가 그것을 마다할 이유가 크지 않다. 기술적으로 막는 것도 좋지만 제도적으로 막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본다. 기획사 또는 대행사에 대하여 아주 엄격할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외국 가수들을 봐도 답은 정해져 있다. 소수의 암표는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심하지는 않다. 기획사(대행사)의 암표 방지에 대한 노력의 여부에 따라 막을수도 안막을수도 있다.
@@Renyu_desu nft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입니다. 그리고 티겟팅시장도 독점적으로 해서 문제죠. 블록체인에 nft티겟번호와 단말기정보를 매칭등록하면 민감한 신원인증을 하지 않아도 되고 해당 단말기에 있는 nft가 일치하는지만 확인하고 입장하면 되요. 판매하려면 플랫폼안에서만 판매가능하고 가격은 플랫폼에 입주한 주체가 고정하면 됩니다.
NFT 내부에 QR코드나 바코드를 넣어서 현장 확인할때 결제하듯 입력하면 거기있는 직원이 컴퓨터를 통해 등록된 정보를 토대로 얼굴확인 정도만 하고 보내주면 안되나? 양도티켓일 경우 컴퓨터에 양도티켁입니다 확인해 주세요 하고 뜨고 직원이 확인하던가 아니면 따로 양도티켓 담당라인 만들어도 될듯한데
첨엔 암표 플미꾼들이 원망스러웠다 근데 암표 구매하는 사람이 진정한 암세포였다. 과연 암표가 돈이안되도 암표상이 극성을 부렸을까? 수천장 암표로 풀려도 구매안하면 결국 그표 취소될수밖에 없어 결국 가장중요한건 구매하지않는거다없다. 결국은 암표상이 문제지만 가장큰 잘못을 하는것은 암표를 구매하는 팬이다. 암표구매하는 사람은 팬덤한테 사죄해야함 그리고 누군 그러겠지 암표안사면 표가없는데 어떻게 하냐고;ㅋㅋ 장난하나 니들이 앞자리가고싶어서 암표사면서 핑계가..ㅋㅋㅋ 과연천국끝자리도 그가격이니?! 내가 스탠딩 2열을 원가양도받은적있는데 그사람이 나한테 왜 양도해줬냐면, 내가 죽어도 암표는 안살거라구 쓴글보고 진짜 팬인거같아서 양도하겠다고 준적있음 그렇게 받아서난 절대 암표안삼 근데 지금의 기준에선 나도 원가양도받은거니 불법인건가?ㅋㅋ 당장 매크로못잡으면 반대로 사는사람을 처벌해야지 당장 걸리면 팬덤활동 영구정지 시키는 팬덤 하나도없음 추첨 저거 일본에서는 몇십년전부터 있던거다;;ㅋㅋㅋ 일본은 그래서 인당 4장씩구매하고 나쁜자리는싸게 팔거나 좋은자린 비싸게팔지 그리고 장범준도 저렇게 했는데도 플미꾼 붙었다고 기사봄
본인확인 빡세진게 오히려 독이라는 말도 있던데 예전에는 못 가게 된 공연표 원가로 양도하는 일도 많았는데 지금은 본인 아니면 입장하기 힘드니까 귀찮게 입장도움 주느니 그냥 취소하는게 편하고 그럼 그 취소표는 매크로 돌리는 업자 손에 들어간다고.. 그러고보니 언젠가부터 원가양도라는 단어 자체를 잊고 산듯
구매는 기본적으로 선착순이고 버튼을 먼저 누룬 순간의 시간대(블록생성길이가 제일 긴 순서)가 먼저입니다. (서버딜레이 문제에서 자유롭습니다.) 완전 동일한 시간대의 중복단말기가 있을 경우 추첨제가 좋다 생각합니다. 1인이 다량의 단말기로의 구매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종의 본인인증된 단말기만 1개의 티겟만 구매가능 하니깐) 티켓을 구매한 티켓번호와 본인인증된 단말기정보를 블록체인에 매칭등록됩니다. 입장시 본인인증된 해당 단말기만 입장이 됩니다. 입장방법은 QR,NFC,블루투스,WIFI와 같은 방법으로 대량 입장시킵니다. 입장종료시 재판매나 취소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공연 전 재판매또는 구매취소시 티켓을 구매한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며 환불이나 가격은 블록체인플랫폼에 티겟발생자(주체)가 정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을까요?
가수가 할 수 있는 공연 횟수와 좌석은 한계가 있고 그로 인해 생기는 희소성으로 발생하는 일이라서 없앨 수 없을듯 어떤 물건이던 희소가치가 붙으면 웃돈이 더 붙어서 리셀 되는건 당연한거니까 그런데 표만 리셀을 막겠다하는게 좀 아이러니인데(나도 암표는 반대임) 그래서 이건 해결 불가능 하다고 봄 수요를 온라인 중계나 뭐 이런거로 분산해서 막는게 그나마 해법이 아닐까? 초점이 왜 암표를 팔아? 왜 암표를 사? 이게 아니라 그 수요? 욕구? 그걸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봄. 표 추첨을 한다고해도 파칭코 식으로 다시 추첨할때는 똑같은 조건으로 하는게 아니라 저번에 낙선한 사람은 다음에 확률이 높아 진다던가해서
@@jhs8716 추첨제는 플미가 없어도 문제라니까? 당첨안되면 가고 싶어도 못 간다고요 당장 선예매도 팬클럽 상시 가입이라 뚫기 힘든데 추첨제면 뭐 다름? 팬싸 마냥 계정 여러개 만들어서 다 가입해야되는 거야? 뭐든 완벽할 수 없음 매크로 잡는 아이유 콘서트도 무고한 팬 잡는 경우도 있고 지금 양도만이 문제가 아님
추첨은 팬 입장에선 진짜 별로다 매크로나 댈구, 암표 땜시 열받는건 맞는데 내가 내 손으로 해서 티켓팅 실패하는거랑 추첨제로 낙첨되는건 진짜 다른데.. 차라리 선착으로 하되 매크로를 잡을 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게 현명할듯.... 그거 못해서 지금 이 상황이지만 그래도 추첨은 좀...
@@user-uz9xv2sq6p 와 십 야구볼때 7살짜리 아이데리고 오는 부모들도 있는데 7살짜리를 외야 원정에 두고 본인은 외야 홈에 있으라는 소리임? 그리고 추첨에서 2개중에 1개만 되면 아이 외야 원정에 두고 부모는 경기장 밖에서 기다리라는 거임? 가정의 평화를 파탄낼려고 작정하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