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리아나가 게임 못 함 2. 뽀삐가 화가 나서인지 원래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얼굴 시뻘개진 저능아 수준의 지능으로 유아퇴행함 3. 뽀삐가 "너가 숨을 쉬었다면 내가 진거다" 수준의 논점을 제시하면서 100만원빵 하자고 길길이 날 뜀 4. 오리아나는 빨먹할 생각이 없었지만 웬 멧돼지가 기부선언하는 것을 보고 문철 오토콜함 5. 씨맥이 불쌍한 저능아가 제 흥분에 못 이겨 사지로 들어가는걸 도저히 볼 수 없어 문철 취소 ㅋㅋ
오리가 개못하는게 모든 문제의 알파와 오메가인건 맞는듯 근데 못하는게 잘못이냐? 이러면 또 얘기가 달라짐 저 못하는 오리랑 같은 수준이라서 큐가 잡힌거니까 오리는 게임을 못하는 대신 정상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었고 뽀삐가 스스로 돈 갖다바치려드는걸 거부하지 않았을 뿐임 님말대로 씨맥이 뽀삐 혼자 자멸하려는거 살려준 영상ㅋㅋㅋ
@@rkqhwk 쉽게 말하면 오리아나가 못 하건 잘 하건 중요한게 게임 내에서 욕을 해서 석이 나가건 말건 알빠 아니고 맥문철 와서도 자신의 주장을 논지 있게 잘 풀어서 상대방이 이해 할 수 있도록 말을 하는 능력이 뽀삐한테는 결여 되었던거임 너는 법정 가서도 질질 짜면서 판사한테 울어 재낄래 ? 자잘못을 가리는 부분을 정확하게 적어서 제출해야지 ㅋㅋㅋㅋ
공정? 어떻게 보면 공정이지만 오리아나는 개쳐못한 플레이를 하고 어마이가 뒤져버린듯이 깝친 대가를 치르지 않은 점에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추구하는 기회의 평등보단 단순 전문직과 대기업의 여성 비율이 낮다고 여성 채용을 더 하라고 명령하는듯한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는듯함. 공정은 아니지 ㅋㅋㅋ.
어느샌가 맥문철의 취지가 변질된거 같다 원래는 누가 그 상황에서 옳은 판단을 했는가를 가리고 더 나아가서 그 상황 자체가 나오기전에 해야할 플레이라던가 자세한 디테일 요소까지 피드백 하는 좋은 컨텐츠였는데 너도나도 맥문철 하니까 그저 롤쟁이들 용돈벌기 방송인들 수수료 먹기 용도로 전락해버린 느낌 그래서 씨맥의 맥문철 만큼 게임에 도움되고 재밌는 맥문철이 없는거 같음
@@MN-do7hk???: 자 생각을 해봐 니가 여기서 장남감을 사달라고 떼를 쓰면 돌아오는 리턴값이 클까 아니면 그대로 집에 가는게 리턴값이 클까? 니가 여기서 떼를 쓰고 아빠가 장난감을 사주는거나 혼내는건 너의 능동이 아니라 수동이지만 안혼나고 집을 가는건 너의 능동이야 뭔말인지 알겠어?
다른bj인성이 문제가 아니라 가나다라마바사도 똑바로 인지못할정도로 감정뒤틀려서 문철하자는 정신병자들한테 저렇게 엄청난 시간 공들여가면서 감정이입해서 제시하는 씨맥이 대단한거임 시간이 남아돌아가는거도 아니고 왜 다른bj얘기를 꺼내는거임 얼탱이없는소리 하면서 문철해달라고 들고오면 그걸 해명을 지들끼리해야지 bj가 해야될건 아니라고 봄
오리가 칼부와드 박고 포탑 치는 장면 이게 옳게 된 플레이였는가? 로 했으면 할만했을듯. 오리도 뽀삐도, 시청자도 제대로 몰랐을 부분. 문철은 맥문철이 가장 좋음. 이상한 논점을 잡게 놔두지도 않고, 하나의 문장의 말을 이중적으로 바꾸는 부분도 잘 캐치하는게 역시 프로다 느낌. 맥문철은 생각 깊은 두 명이 나와야 재밌는데, 뽀삐은 감정조절조차 못하고, 오리아나는 못한 걸 알지만 논점만 잘 잡으면 내가 이기겠는데? 이런 심리들로 신청한게 너무 뻔히 보여서 이번편은 그냥 초딩싸움에 현직 법관이 낀 느낌..? 게임 적당히하고 책좀 봤으면 함
그렇게 논점 정해줘버리면 씨맥은 뽀삐편을 들게되는거니까 안한거. 이미 씨맥은 논점 정해주려고 인게임플레이를 봐버렸고, 오리가 못했다는거를 알아버렸는데 오리가 질 논점을 씨맥이 제시한다? 그럼 오리는 자신이 20만원 뜯기게끔 수정된 논점을 제시한 씨맥에게 억하심정이 생기게 됨. 씨맥도 그렇게 될거같으니까 제가 이걸 제시하는 순간 정답이 너무 쉬워져버려요 하면서 환불해주기로 하고 마음 접은거임.
오리아나 음흉하다고 물타기 하는게 존나 웃기네 ㅋㅋ 뽀삐가 지 분에 못이겨서 롤문철 하자고 하고 실제로 오리아나가 좆같이 못했으니 무엇을 논점으로 잡던 자기가 이길거라고 생각해서 오리아나 사기판에서 그대로 놀아주고 판돈까지 키우자고 하는데 누가 이런 제안을 거부함? 지가 사기당하는 것도 모르는 지능이면 걍 당하는게 맞는데 이걸 살려주는 씨맥이 대단하네
순진하긴.. 음흉한건 맞음 0/8/0 이면 거의 99% 오리가 못한거임. 자기가 못한것도 알고 있고 근데 뽀삐가 멍청하게 딜을 걸어오네? 내가 못한건 맞지만 꼬투리 잡을만한것도 있고.. 낚아 볼까? 심지어 그 꼬투리도 오리가 잘못하는거임. 씨맥 아니였으면 발견 못할 정도 팩트. 교묘하지 않음? 님 스스로도 사기당한다고 말 할 정도면 충분히 음흉한거 인정한 것 같은데? 이게 음흉한게 아니면 뭐임?ㅋㅋ 오리가 순수해서 딜을 받아들인거라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거임?ㅋㅋ 님도 뽀삐 같이 낚일 가능성 많으니 오리 같은애 만나면 조심하세요.
@@user-xh3rx9us2u 음흉하긴, 적당히 오리가 받아치기만 하고 있는데 뽀삐가 급발진해서 돈 거니까 자기한테 유리한 주제로 걸었는데 또 급발진해서 이걸? ㅇㅋ 한 건데 뽀삐가 너무나도 멍청하니까 평범한 사람이 음흉해보이는 거지 오리는 평범한 수준이야. 넌 오리를 음흉하다 욕하지만 생판 남이 너 욕하면서 너가 이길 수 있는 주제로 100만 내기하자고 하면 너 안 할 거 같지? 넌 무조건 해
와 진짜 명판결이다. 아저씨 전생에 솔로몬이셨나. ㄷㄷ 보통 문철하면 자극적이게 흘러가야 유튜브각이거나 화제가 되기마련이라, 목소리큰놈에 눌려 목소리작은놈이 울며겨자먹기로 한쪽편에 유리한조건에 수락하거나 감정에만 휩쓸려 자기가 억울한 부분도 제시하지못하는 경우나 빈틈이 많은 문철도 그대로 진행하기 마련이지 않습니까.. 근데 신청자들의 감정선이 터진부분까지 고려해서 다잡아주고 시작하는 부분보고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처음에 티어부터 물어보고 고려하는 기본적인것까지 포함해 전부요. 그렇다고 컨텐츠가 애매하게 끝난것이 아니라 외적인 피드백까지 진짜 롤문철의 진정한 교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극적인 롤문철이 단순히 재밌어서 보던걸 조금 반성하게됐네요.. 씨맥님 보기시작한게 사실 프로대회보다도 몇년전 1대1 대회때(탐켄치 아트록스 리메이크전) 피지컬은 이미 솔직히 맛이 간 상태였잖습니까 ㅋㅋ 그때 사람들이 추잡하고 졸렬하다고 말이 많았는데, 제가볼땐 진짜 대회룰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모든걸 다 감안해서 짜낸 그 판짜기가 너무 남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탐에서 탐켄치 케틀전 계산은 진짜 예술의경지였습니다. 어쨋든 이래저래 본받을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팬입니다. ㅎㅎ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아직 여건이 모잘라 후원은 잘 못하지만 일단 응원부터 시작하겠습니다. ㅎㅎ
@@user-ml4lv1nx3u 이렐킹이나 레고 같은 유명 비선출 챌린저들도 문철보는거 조심스러워하는 이유가 있죠 아무리 챌 짬밥이 길고, 실제로 연습생까지 했어도 본인이 완벽할 수는 없음. 데뷔전 쵸비나 덕담처럼 라인개념 하나도 없이 오로지 손가락으로만 올라온 케이스도 있고, 뇌지컬 원툴로만 올라오는 케이스도 있다 보니 챌린저도 사람 따라 관점이 다름. 그리고 장인출신이다 보니 특정 챔피언에만 해박하고 다른 챔피언이나 라인에 대해 무지할 수도 있죠 이렇다 보니 어느 게 절대적으로 옳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적어도 아집있는 사람이 하면 안 된다고 봐요. 씨맥은 "나는 옳고 니넨 틀려"같은 스탠스를 거부하는 게 참 보기 좋음. 도파는 이게 약간 있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