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칙대로라면 리퍼는 당연히 겉이 새것 같은게 맞는데, 맥북도 그런지 궁금했어요 ㅋㅋ - ASMR에 더 좋은 이어폰, 소니캐스트 디락 bit.ly/2GhdnXn 리뷰 요청은 받지 않고 있으며, 모든 형식의 요청 및 계획 질문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페이스북 / underkg -인스타그램 / underkgshow -트위터 / underkg -구글플러스 plus.google.co...
저도 09년부터 애플스토어에서 맥북을 리퍼로 구매하여 사용했기에, 외관적인 부분이라던지 1년 보증 등이 완벽하다는 점은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맥북 중고 판매시 가장 많이 보게되는 배터리 사이클 수에 대해 확인을 안해주신게 조금은 아쉽긴 합니다. 참고로 12년에 구매했던 맥북프로의 경우 사이클이 50정도로 되어있었고, 최근에 새로 구매한 맥북에어의 경우는 배터리 사이클이 3밖에 안되더라구요. 맥스사 카페에서도 리퍼비쉬 제품 구매시 배터리 사이클이 복불복인지라 10정도 사이클이 양품이라고 할 정도니깐요. 이 부분 확인이 되었다면 더 유용한 리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리퍼비시 제품을 구입했는데요. 외관 상 새것과 다름 없어요. 그리고 사용해봐도 성능도 똑같고요. 물론 어떤 이유에서건 반품된 제품인데 그 중에는 정말 고장나서 수리 한 제품도 있을테고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등이 있을 것입니다. 맥북 같은경우 세 모델이 나오고 한 두달 정도 뒤에 구입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단순 변심에 의한 모델들이 많습니다. 대 다수가 램이 좀 작거나 하드가 작거나 사서 생각해보니 뭔가 아쉬운 맘이 들어 모델을 바꾸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모델들은 일반용도(웹서핑, 워드작업 정도)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고사양을 별도로 주문한 모델의 경우 민감한 분(찜짐한 것 싫어하는 분들)들은 생각해 봐야합니다. 주문사양으로 하는 분들은 대부분 자신이 원하는 사양으로 주문했지만 제품에 무언가 하자가 있어서 반품했을 확율이 많습니다. 리퍼 제품에는 그 제품이 최초 발매된 시기가 나오는데 신제품이 나온 직후에는 확실히 단순 변심에의한 반품 제품이 많고 이런 제품은 할인율이 조금 덜합니다. 그리고 전자제품경우 SSD, 배터리, DC-DC convertor 등의 capacitor 류는 수명이 있습니다. 오래 된 제품을 수리했을 때 이런 부품들을 다 바꾸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제품이 출시된 지 오래된 모델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1년 이하의 모델들은 사실 수리하면 새것이라 보아도 됩니다. 분명 누가 사용했던 것이니 중고가 맞지만 성능이니 기능이나 모든 면에서 새제품 사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PCB는 처음 공장에서 SMT 공정에서 세척이 되지만 이 후에는 세척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세척하면 세척과정에서 때와 세척제가 connector 같은곳에 들러붇어 문제될 가능성도 큽니다. 그리고 ssd, hdd 같은 메모리류는 모두 지우나 안지우나 똑같습니다. 어차피 논리적으로 해당위치에 새로 데이터를 써 넣을 수 있다라는 표시만 하는 것이 format 이며 그 것으로 장치를 계속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리퍼를 새로 구입한 사람이야 제품 사용하는데 관심이 있지 그 전 주인이 뭘 썼는지 관심조차 없어 일부러 전문회사에 복원 맞기고 하지 않겠죠.. 리퍼사서 제품에 하자있을 확율이나 신품사서 하자가 있을 확율이나 비슷하고 리퍼 제품도 똑같이 1년 a/s에 14일 안에 무조건 반품도 받아줍니다. 암튼 최근 출시된 제품들 중 고르신다면 새 제품 사는 것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애플의 리퍼비시제품은 약간 뽑기운이있는 제품이에요보통 갠찮은 물건이있지만 가끔 메인보드(마더보드라고하죠)가 고장난 메인보드를 수리한 최악의 경우는 침수된메인보드가 리퍼된보드가 들어간경우도 있다고합니다리퍼비시 제품을 사용하다 아무이유없이 고장나버릴수도있고심지여 플럭스조차 재대로 제거되지않은보드도있어서 공인센터에서는 개인이 수리한흔적으로보고 수리를 거부하는경우도있다고 하네요저라면 조금비싸더라도 확실한 제품을 살거같아요단순변심 반품상품이라던가..ㅎ
Apple 리퍼 제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려요 Apple 인증 리퍼비쉬 제품은 Apple의 엄격한 재생 과정을 거친 후에 판매되는 중고 Apple 제품입니다. 반품되는 제품 중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제품은 일부에 불과하지만, 모든 반품 제품을 Apple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펑가를 거칩니다. 전체 기능 검사를 거치며, 검사에서 결함 부품이 발견되면 다른 부품으로 교체합니다. 교체 부품이 필요한 Apple Watch 기기는 Apple 인증 리퍼비쉬 제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철저한 세척 및 검사 진행. 재포장(설명서, 케이블 , 새로운포장 박스 등) 처음 제품과 함께 배송된 운영체제 또는 일부 경우에는 보다 최신 버전 포함. 판매 가능 리퍼비쉬 제품으로 분류되기 전에 최종 품질 관리 검사 진행. Apple 인증 리퍼비쉬 제품을 구입하면 좋은점이 실질적인 금액 절약. 전체 설명서를 포함해 완벽히 작동하는 제품 Apple 순정 부품으로 교체되었다는 보증
현재 2017년 6월 맥프로 15인치 터치바 리퍼로 구매하여 사용 중입니다. 라데온 램 16기가 512ssd 등입니다. 가격은 270정도 줬습니다. 개봉하니 스크래치는 없었고, 배터리 사이클은 0회였습니다. 운이 좋았던 거겠죠. 사용 기간 1달입니다. 저는 리퍼라고 딱히 반감은 없었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애플 공홈에 리퍼비시 항목이 따로 있으니 항상 체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 수량이 극히 적어서 한명이 사면 그 제품은 사라지니까요. 새 맥북프로의 너무 높은 비용이 부담이라면, 전 정말 추천합니다. 그리고 앱치리치님. 사랑합니다. 1일 1영상은 사랑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예에에엣날에 애플 컴퓨터때 부터 애플 스티커(그때는 BEND BACK AND PEEL 써져 있던 무지개색 옛날 로고)를 줬습니다. 시초가 된게 애플 컴퓨터 쓰는 사람 끼리 알아보라고 주는거였죠. 왜냐면 그땐 애플을 아는 사람이 얼마 없었거든요. 자동차에 붙인다거나 그랬습니다.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있는 컴퓨터 역사 박물관에서 그때 그 시절 스티커 모두 소장중이죠.
이번에 리퍼제품을 구매하면서 한가지 얘기해보자면 리퍼제품을 결제하고 그다음날 받았을때 트랙패드와 키보드가 먹통인 제품이와서 처음에는 놀랐으나, 애플에서 다시 다른 리퍼제품으로 보내줬던 그런 애피소드말고는, 그다음 교체로 받은 제품은 아주 잘 쓰고있어요! 뭐 외관도 새상품같이 멀쩡했고, 문제점이였던 트랙패드 키보드 다 잘 돌아갑니다.!
안녕하세요 뭐좀 물어볼게있는데 알고 계시면 답해주세요~ 노트북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던중 애플이 맘에 들어 가격을 쭉 봤더니 세상에...글쎄 제일 낮은게 170만원정도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포기하고있었는데 강변의 테크노마트를 Ps4를 사기위해 들렀는데 애플노트북이 있더군요 근데 가격이 140만원 무려 30만원이 깍이고 여기서 추가로 사장님이 현금계산하몀 또 40만원을 깍아쥬신더고 그렇게해서 총 100만원에 파신다는데 그런 정가위 50%가까이 할인율인데 이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강변 테크노마트에 파는 애플노트북은 도대체 어디서 온 어떻게 되먹은 재품일꺼요?
언더케이지님 영상을 본 뒤 마침 저도 공홈에서 리퍼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비닐을 벗겨 박스를 개봉하니 애플로고가 보이지 않고 뒤집혀있는 맥북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패키징이 잘못되어 왔더라구요. 보통은 영상에서처럼 불투명한 비닐 손잡이를 잡아 올려 제품을 꺼내는데 비닐 손잡이가 뚜껑의 역할을 하고 있어 박스채로 엎어 꺼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흔치 않을듯해 댓글 남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