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한지 4년이 지났갑니다 처음 부터 강경원 유튜브를 보면서 운동을 하였는데 도움이 아주 많이 되었어요 나이는 60대로 시작 하니 근육량은 좋아지지 않지만 운동은 바로 배운 것입니다 설명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할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솔직히 하나 말하면.. 머신이 초보용이고 프리가 초보용이고 그런것보단.. 머신이 부상이 적은거는 확실함.. 그런데 강경원 선생님처럼 프리로 머신처럼 뽑아낼수있면 프리도 좋은데 과연 누가..강경원선수처럼 프리를 머신처럼 뽑아낼수있을까.? 그런데 요즘은 머신들은 너무 잘나와서 머신이 더 안좋다 초보자는 프리부터다 이렇게 말하기가 힘든거같다. 프리단점을 보안해서 만든게 머신이니 더 좋을수밖에..
강경원 선수님 말고도 올림피아 탑 선수들 라미, 크범, 란스포드보면 상황에 따라서 머신과 프리웨이트 모두 사용해서 운동하고 닉 워커 보면 중량뿐만 아니라 자극다 다 가져가려고 하는걸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이 그냥 쉬운 것, 눈에 보이기 멋있는 것, 눈에 보이는 수치에 쏠리는 듯..
자극과 중량 둘다라는 말이 중요한듯 항상 해외유명빌더들이 공통적으로하는말이 자극을 줄수있는한에서 최고중량으로 훈련한다는건데 하는거보면 일단 가볍게 벤치 140kg 이러고있고 케이블 최고중량으로해도 너무 가벼워서 20회 이상 한다 이러는데 파워리프터급 근력을 갖춘사람이 보디빌딩식으로 훈련하면 몸이 안나올수가없지
좋은 말씀이네요. 운동 정말 잘하고싶고 정말 좋은 몸을 만들고싶다면 프리웨이트는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인 기준으로 괜찮은몸(175-75키로에 골격근 30대 후반~40) 만들거라면 굳이 부상의 위험을 무릎쓰고 프리웨이트를 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프리웨이트 폼이 정말 중요한데 가끔 강경원 선수님 영상중에 일반인 운동 영상보고 평가해주시는거 보면 영상 올려준 사람들도 유튜브 챙겨보고 운동에 관심 많고 피티까지도 받았을텐데 80프로 이상이 자세 안좋다고 지적받는거 보면요.
강경원은 평소 험블(Humble, 겸손)이라는 수식어로 본인을 표현했지만 과거 행적을 볼 때 전혀 겸손하지 않고 오히려 옹졸한 인물임이 드러난 사건이다. 9월 2일 흑자헬스의 채널에서 보디빌더 김웅서, 송기흔 선수가 출연해서 모 선수의 악행에 대해 폭로했다. 그들은 보디빌딩계의 전설적인 선수가 한국에 현역으로 있었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송기흔에게 과도한 금전적 요구를 하고 폭행과 폭언, 내리갈굼, 체육관에서 물도 못 마시게 하고 씻지도 못 하게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지자체에서 지원 나온 단백질 보충제를 돈을 받고 판매하는 횡령문제도 제기되었다. 영상에서 그들에게 폭력을 저지른 선수가 누군지는 뭉뚱그렸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지만 '험블'이나 "경한아!" 같은 흑자의 드립을 볼 때 정황상 문제의 선수는 강경원으로 추정된다는 댓글이 우세한 상황이고 흑자도 그런 반응에 대해 부정하지 않고 조용히 하트를 누르고 있다. 문제의 악폐습에 피해를 입은 송기흔 선수는 '지금은 아무렇지 않다'고 밝히고 있지만, 체대입시와 엘리트 체육계의 병폐가 보디빌딩계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었고, 그 중심에 강경원이 있을 수 있다는 폭로에는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더욱이 댓글을 통해 다른 피해 사례가 제보되고 있는 것을 보면 송기흔의 사례는 빙산의 일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당장 흑자와 송기흔과 연락을 했었다는 유저의 댓글에 따르면 과거 전국체전 결승 전날 강경원이 송기흔의 방에 찾아와 2만원을 던지면서 "너 어차피 안될꺼니까 그냥 이거 가지고 맛있는거 사먹고 나가"라고 했었고, 시간이 지나 송기흔이 보디빌더로서 성공한 뒤 강경원이 뻔뻔하게도 한국에서 세미나 한다고 송기흔에게 제품 협찬하라는 요청을 송기흔이 거절하자 선배를 시켜서 때리라고 한 얘기도 폭로되어 미디어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히 옹졸한 사람이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강경원의 인스타와 유튜브에서는 수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고 인스타는 비판 댓글이 올라올 때마다 차단하고 있다. 출처:나무위키
개인적으로 몸도 몸이지만 자세좋다, 운동을 ‘잘’한다 라는 말이 너무 듣고싶어서 프리웨이트 비중을 70-80% 두며 보디빌딩 해왔습니다. 특히 가장 잘 하고 싶었던 운동인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가슴운동 하기 전마다 선생님 동영상수십번 돌려보며 많이 터득했고 지금 가장 자신있는 운동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제가 가장 공감하는 바는, 프리웨이트를 잘 하면 머쉰 웨이트는 자동으로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전 머신만 할려구요. 굳이 부상을 감수할 만큼 하고 싶진 않고, 벤치의 경우 어차피 한계지점까지 프리웨이트로 치려면 무서워서 못하니까 차라리 머신으로 한계지점 까지 가는 게 더 좋더라구요. 벤치를 프리웨이크로 할바에야 그냥 중량조끼 입고 푸쉬업으로 하는 게 더 안전한것 같아요.
진짜 운동은 '실기'이다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수능공부하듯 공식을 찾으려고만하고 실제 헬스장에선 똥폼만 잡는 사람들이 많다.개개인 별로 몸은 다르고 정신력도 다르기 때문에 일단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나서 근육을 어느정도 키우고 어느정도 사용법을 알고서 선수들의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운동을 머리로만 하지 말자
보디빌딩식 벤치프레스로 최대한 가슴에만 자극주고 보조근 개입 최소화시키면서 하면, 100kg 15개 20개 한 세트하는거 진짜 힘들어요...ㅋㅋㅋ 그렇게 안 하는 분들이 팔힘 다 써서 가동범위 짧게 들었으면서 본인들도 몇년만에 했는데 왜 강경원 프로가 10년씩이나 걸렸냐? 하면 안댐ㅋㅋㅋ
강경원선수님 몇 년 째 똑같은 말씀~~그 만큼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건 알겠지만 적어도 여기 구독자님들은 대부분 다 알아 들으신 거 같아요 ㅎㅎ댓글만 읽어봐도99.9퍼센트가 강선수님 말이 맞다고 하시네요 선수님은 본인이 강조해도 아직도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또 강조한다고 하지만 입문자들은 계속 생기기 때문에 어쩔수 없어요 예전에 올리신 영상중에 오늘 영상과 거의 중복되는 내용의 영상이 많아요 입문자 헬린이분들은 그 영상들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독자중에 상급자 고급자도 많으니 상급자 고급자 님들을 위한 컨텐츠도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댓글 다네요ㅎ 프리웨이트는 근신경계 효율성이 좋아집니다. 즉 불안정하지만 우리의 몸에는 더 큰 안정성을 이끌어내고 내구력이 좋아집니다. 프리웨이트를 잘하면 머신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인간의 기본적인 움직임이 되어야 안 다치고 오랫동안 운동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누구 따라하지말고 자신의 상태에 맞게 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부상 조심하세요.
저는 저중량으로 둘다 많이경험해보는게 답인거같아서 무조건 자극주는거부분으로 작은중량부터 서서히 올려버리는게 맞다구생각이들었습니다 프리던 머신이던 ㅎㅎㅎㅎ많은시간을 쏟고 노력해보는게맞죠 다만 사람들은 유튭도짤로보다싶이 빠르고 효율적인부분만찾는거같아여 ㅎ ㅎㅎㅎㅎ저는길게보겠습니다그냥 ㅎㅎㅎㅎ
정답은 정해져 있는데 또 다른 정답을 원하는 인간의 심리인지 알쏭달쏭 합니다. 단순하고 편함을 위한 것이냐 건강을 위한 것이냐에서 갈리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보디빌딩에 정답은 없다는 말도 있지만, 건강을 위한 척도라면 정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당연 프리웨이트이며 디테일과 아쉬운 고립감을 채우기 위해서는 머신으로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아니면 먼저 머신으로 선피로를 가져간 후에 프리웨이트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극이냐 중량이냐 했을 때는 자세와 자극이 흐트러지지 않는 선에서 중량도 가져가는 것이죠. 그리고 초보자에게 스트렝스는 나중 문제입니다. 자극과 자세가 올바르게 맺어진 다음에야 스트렝스를 가져가는 것입니다. 프리웨이트는 관절 건강과 코어 근육 여러가지로 큰 이점이 많기 때문에 기타 스포츠 선수들도 머신보다 바벨과 덤벨로 운동합니다. 저 또한 머신보다는 클래식 보디빌딩에 중점을 두며 프리웨이트를 지향합니다. 프리웨이트가 기본 바탕이 되어야 관절 부상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머신은 수동적인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에 관절을 보호하는 근육에도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운동하기 위해서는 꼭 프리웨이트를 해야 합니다.
증량할때 새로운 무게를 접할땐 개인적으론 자세나 자극이 완벽하지 않는 상태입니다만 부상우려가 올정도의 반응이나 폼이 너무 안나오면 다시 돌아가고 주변 협응근만 좀 과도하게 쓰는 수준이면 그냥 진행합니다 그러다보면 그 무게에 익숙해지면 자세나 자극은 따라오더군요 그 새로운무게가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나 자극이오고 반복가능갯수가 늘면 또다시 증량합니다 처음 드는 무게를 완벽한 폼으로 드는건 어차피 힘들다고 보는편인데 부상당하지 않을정도의 감을 잡는다는게 참 어렵습니다 실제로 부상입어본적도 있구요 다만 경험상 완벽한 퍼포먼스 가능한 중량만 고집하던시절엔 증량하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헬린이분들 위해서 제가 정리해드립니다. 프리웨이트 vs 머신 위주 "둘다" 맞는말입니다. 단지 여기서 생각해야할껀 말하는 당사자인데 이간질하려는건 아닌데 프리웨이트를 강조하는 강경원선수는 헬린이, 일반인 입장에서 생각해서 몸의 기능성까지 생각한 프리웨이트를 강조하는거고(물론 프리웨이트 마스터하면 그때 머신도 섞어주면 좋다고 항상말하심). 머신위주의 운동을 추천하는 ㄱㅈㅎ 선수 입장에선 약물 관계없이 운동경력이 20-30년됨으로 흔히말하는 3대, 프리웨이트 수행능력, 중량, 기능성등 유전적 한계치를 진작에 찍었을거임 그러므로 더이상 성장할공간도없고 부상위험히큰 프리웨이트보단 본능적으로 자신의 입장에서 머신위주로 추천하게되는거임 결론은 둘다해야됨
사실 운동 전혀안하는 현대인의 경우 그냥 누구나 다하는 걷기만해도 운동임.. 어쩌면 운동법.운동종류.기구드는법 그런거 보다도 일단 운동하고자 하는 마음 헬스장 출근하는 것만으로도 반은 한거지... 굳이 뭐 기구가 어떻든 셋트가 어떻든.. 그날 내가 만족할만한 펌핑과 만족감이면 성공임
프리웨이트를 잘하면 머신도 잘합니다 ㅋㅋㅋㅋㅋ 머신은 보기엔 누구나 잘 해보일수 잇지만 머신은 이미 저항과 궤적이 고정되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쉽고 자극 느끼기도 좋지만 그 뽕맛에 취해 밸런스가 다 무너지기 쉬움ㅋㅋ 반면 프리웨이트는 중량과 궤적을 내 스스로 통제하면서 하는 운동이라 오히려 밸런스적인 면에서 더 도움이 많이 되고 본인의 약점을 잘 파악할수 있음 다만 자세를 완성시키고 유지하는데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그에맞게 스트레칭의 중요성이 자연스럽게 따라옴 하지만 완벽하게 숙달만 해놓는다면 머신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극도 잘오고 머신 웨이트에 비해 좀더 높은 강도로 운동이 가능함..(프로선수 제외 머신으로도 괴물같은 강도 뽑아냄) 머신만 하다보면 프리웨이트는 점점 하기 어려워지고 프리웨이트를 잘하는 사람이면 그냥 때에 맞게 용도에맞게 고루고루 사용 할수 있음 몸 좋은 사람은 이미 프리웨이트는 다 할줄 아는 상태에서 본인이 부상을 입었다거나 혹은 자기가 좋아하는 궤적의 머신을 찾아 쓰는거임( 해머스트렝스 싸이벡스 쵝오) 이미 몸이 좋은 사람은 이게좋다 저게 좋다 안따짐 다 할줄 알아서 …근육을 움직이는 테크닉이 경지에 이른 프로 선수들이 저 머신으로만 운동 하는걸 보고 그대로만 따라하질 않길바라는 마음.. 그래서 결국 ..머신이 좋다 프리웨이트가 좋다 논쟁은 의미가 없……고중량 고반복 만이 답..
최근에 운동해도 뭔가 근육통도 너무 없고 해서 중량 좀 낮추고 갯수 더 치면서 쉬는시간 살짝만 줄이니깐 다음날 바로 근육통 왔음.... 개인적으로 너무 무게에만 집착하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긴하더군요. 가끔씩 무게 치고 일반적으로는 걍 횟수를 늘리거나 하는방법으로 자극을 좀더 느끼는게 근육발달에는 더 도움되겠다는 생각을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