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sn7th9qf3b응 이정후 봐바라 야구 자체를 씹어먹을 놈만 국대 해야되고 국대감 없으면 야구는 동네 소꿉잔치마냥 출전국가도 ㅈ도 안돼서 국제대회도 의미없음 올시즌 abs도입후에도 자기 확고한 스트존이 있고 스윙자체가 군더더기 없는애들도 처음에 갸우뚱 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오히려 빨리 수긍하고 적응함 되도 않는것들이나 판정이득보다가 찡찡대지 abs의 핵심은 신판도 감독도 구단도 투수도 포수도 타자도 모든팬도 다 닥치고 수긍하게 만드는 새로운 규칙일뿐 야구자체를 축구로 바꿔버린게 아니다 바운드볼이 스트라이크가 되는게 아닌데 반대하는건 걍 꼰머 끗
미국 일본보다 유일하게 잘한게 ABS 도입이라고 생각함 시기의 차이는 있어도 가까운 시기에 분명 모두 시행할거고 국제 표준 규격도 생길거라 봄 다만 스트존을 약간 수정할 필요는 있어보임 존 바깥쪽 몇mm만 걸쳐도 스트로 판정돼서 납득 안가는 경우가 꽤있음 존을 약간 줄이는게 맞는듯 그외엔 일관성 면에선 걍 최고임 선수나 심판이나 서로 언쟁할일도 없고 시간지연이 없어서 매우 쾌적함
abs 도입 첫해고 당연히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이전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선수들과 심판들의 감정싸움이 없어졌고, 팬들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한 불만도 없어졌어요. 물론 지금 선수들 갑자기 바뀐 존에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팬들은 이전보다 훨씬 야구를 보기에 편해진건 확실합니다.
김성근님+이대호님+정그누님 abs반대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고 있었는데. 막상 실제로 도입되서 야구경기들 한달정도 보니까~ 완전 잘 도입했다고 생각드네요. abs 정확성엔 문제가 있을지언정, 공정성에선 심판보다 훨 더 우위에 있음. 선수들은 싫어하시는분도 계시지만 팬들 거의 다 좋아할듯요 ㅎ
지금은 다 낡아빠진 축구공 하나로 골목에서 친구들이랑 해질녘까지 뛰어놀던 그런 시절이 아닙니다.. 스포츠를 대신할 취미와 활동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는.. 항상 연구하고 팬들을 위해, 더 나은 변화와 발전이 없다면, 퇴행할 수 밖에 없어요.. "옛날에 자기가 배운건 이건데," 라며 시대착오 적인 자가 당착에 빠진다면, 안됩니다.. 단점을 보완하고,장점을 추구하며 "공정,시간,흥미" 를 위해 항상 연구해야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무조건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지게 되어있음.. 이건 모든 기계가 마찮가지고. 솔직히 기술력이 떨어지는 과거면 몰라도 현대에 150km로 날아오는 공을 사람의 눈으로 판단하라는 거 자체가 말도 안되고 시대에 역행하는 거라고 생각함. 꼭 더 뛰어난 리그 순서대로 신진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는 법도 없고, 결국 미국일본도 abs를 도입하는 쪽으로 갈 거라고 봄
기계가 보는게 맞나? 에 대한 대답이라면 난 기계가 보는게 맞다고 봄. 공정성 정확성의 측면에서 인간은 기계를 따라갈수가 없음 프로야구 존 뿐만 아니라 의학 법률 등등 마찬가지임. 변화해가는 세상에서 여전히 인간이 더 뛰어나다는 무지성적인 의문 만으로는 해답을 얻기 힘듬 ㅇㅇ
야구 진짜 가끔 보는 사람인데 도입하고 나서 더 재밌어짐 개인적으로 심판콜은 투수 8 타자 2로 투수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함 근데 abs 로 바뀌고 나니까 실력 없는 투수들은 바로 도태되기 시작하는 게 보이니까 투수들이 좀 더 노력 하는 게 보이고 타자들도 도입 전 보다 오히려 더 잘 치는 것 같아서 재밌어짐
난 할꺼 같은데.. 메이저리그도 언젠간 도입이 될꺼라는건 알테고 한국리그서 잘 되고 경기시간 줄어드는거 확인하면 의외로 발빠르게 도입하려 할거라 생각해요. 메이저리그가 의외로 보수적이라느고는 하지만 또 반대로 야구가 전자기기에 가장 친숙한 스포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제구된다는 이미지 있으면 심판이 볼줄때 생각많아짐 제구안된다는 ㅇ이미지는 반대 심판이 재량껏 실수로 인한 판정에 보상으로 스트 줄수있음 신인 선수에게 심판 스트존이 작아짐 심판마다 좌우로좁게 스트주거나 위아래로 넓게 스트 줌 선수들은 경기마다 심판마다 스트존을 깨달아야함 그게 ㅇㅡ연차 쌓인선수가 유리하고 신인이 살아남기힘듬
@@user-nh8tq7gq3c언제적 타고투저 리그임 지난시즌 3할 타자 14명에 30홈런이상 1명인 리그였음 공인구 반발력 줄이고 40홈런 이상 타자 외국인 로하스 딱 한명이였음 이번시즌 공인구 반발력 좀 더 올렸다지만 탱탱볼시절만큼 올린것도 아니라 극심한 변화도 없을거고 최근 3년간 꾸준하게 투고타저 리그였음
솔직히 프레이밍이 사장되니까 포수의 가치도 낮아지고 유희관 같은 선수들도 사라질거라 솔직히 상업성은 없어보임 애초에 존이 일관성만 있다면 바깥쪽이 후한 대신 안쪽이 짜친다던가 심판이 실력이 있고 만약 실수 하더라도 실수를 인정하는 분위기이고 심판도 실력주의 였으면 됐을텐데 협회가 고이니까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