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좋아요 댓글은 힘이됩니다잉※ ※이메일 wnsoddl96@gmail.com※ 이왕 완성된거 빨리 올려 버립니다 하핳ㅎ 놀러가는거 때문에 4일 연속으로 일했더니 너무 힘드네요. 스킬은 다음에 풀도록 하겠습니다. 호홓 영상에 소리 들쑥날쑥한건 빨리 원인을 찾아볼게요.... 죄송합니다이....
지금은 과거 4차 전직 퀘스트 내용 일부가 차도 검은마녀 챕터로 넘어갔죠. 시그너스는 과거 전직퀘도 재밌었고 현재 전직퀘도 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모험가는 그냥 튜토리얼 추가된거말고는 전직퀘가 난이도&재료 간소화만 됐는데 시그너스는 새로운 스토리가 생겨서 확실히 리메이크 된게 느껴지는 점이 좋더라고여. (궁모 이제 못만드는건 슬픔...)
지금보니까 여제의 축복인가 그거 지금은 레벨이오르고 스킬렙 24 (120)이후에 나인하트한테 가면 스킬렙업(맥스30) 시켜주는 과정이 있는데. 예전엔 아카이럼 잡아야됐던걸로아는데 그거에대한 내용이 없는거같아요.. 시그너스들끼리 아카이럼잡아야되서 엄청 난이도가 높았다가 일반 아카이럼으로 변경되었다가 다른세상의 아카이럼 으로 바꿔주던가 했던 과정이 있었던거같아요
120만렙 찍으면 렙업 시 스탯 6씩 받을 수 있어서 모험가 160과 비슷했고, 120찍어야 여제의 축복 30찍을 수 있어서 시그너스 기사단은 꼭 하나는 찍어야 했죠 ㅎㅎ;; 그리고 120찍으면 궁극의 모험가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이 악물고 120찍고 궁모를 인파이터(바이퍼) 택해서 호크아이의 샤크웨이브로 사냥한 기억이 납니다. 50때 끼는 여제템도 주고 50되자마자 키우기 쓸만했구요. 인파 2차때는 스킬이 그닥이어서 샤크웨이브가 정말 좋았고, 현재 유니온 용으로 둬서 200바이퍼인데, 샤크웨이브 아직도 잘 있네요 ^^;; 샤크웨이브 쓰면 중간에 지나가는 사람이 그거 뭐냐고 묻는거 보면 정말 메이플 오래되었어요 ㅎㅎ 최근에 하는 유저들은 생소할 것 같아요.
당시 듀나미스, 검은마녀 엘레오노르 스토리로 얻는 기사단장 퀘스트는 100레벨때 할 수 있었고 기사단장 칭호와 함께 모험가 4차스킬(당시 모험가 4차는 120레벨) 중 하나를 쓸 수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윈브는 폭풍의시, 플위는 메테오, 나머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아마도 브랜디쉬, 트리플스로우, 드래곤 스트라이크) 다른 모험가는 120때 4차하는데 100레벨때 파티퀘스트에서 혼자 폭풍의 시 쓰면서 뽕에 취해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페리도트모아 진행하는 궁극의모험가는 120레벨이 맞구요(당시 시그너스 만렙 120)
아니에요 기사단장 퀘스트가 120때 하는거였음... 100이랑 110때 모험가 4차 스킬 하나씩 배울수 있었고 그래서 스킬포인트 모아서 한번에 찍었었죠. 100때 공격스킬 주고 110때 버프나 패시브 스킬을 줬는데 소마는 브랜디쉬보단 110때 어콤을 배우는게 실질적으로는 딜 상승에 더 도움이 됐었죠
이때 시그너스 4차(라고하기에도 조금..)가 참 착잡하긴했죠 누군 120부터 시작인데 시그너스는 마무리니까... 뭐 애초에 기존 모험가보다 강하고 성장도 빨랐으니 아마 진입장벽을 낮추기위한 직업들이었으니까여 뭐 여기까지는 의도를 추측하는거라고 봐도 되는데 추후에 궁극의 모험가 퀘 생긴거 보면 100퍼.. 그냥 시그너스로 꿀빨던 친구 다 키웟으면 이제 혜택준 모험가로 진입장벽 낮춘다 낙인. 궁모가 진짜 날먹이긴 했으나 오히려 그게 발목으로 붙잡아서 금방 질렷던 기억이 있음
시그너스 기사단 나왔을때가 저가 잼민이 시절이라서 잘 몰라서 그런데 당시 빅뱅 패치전이라서 30찍기도 힘들때 아니였나요?? 10프로 더 준다고해도 100찍는 사람 본 적도 초딩때라 그런가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던것 같은데 그 120찍는 사람 모여있는 명예의전당(?) 그쪽에는 사람 많았던것 같긴하네요 혹시 몇일컷이라는게 한달안이였나요?? 궁굼해서요
지금이야 시그너스와 모험가 스킬구성이 명확히 구분되지만 그당시 시그너스는 모험가들 스킬구성 바탕에 전용스킬들이 붙어있는 느낌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보면 미하일 2차스킬의 버프에 파이터 분노와 아이콘과 효과가 비슷한 스킬이 있고(미하일 자체가 옛날 소마스킬구성이라..) 나이트워커 3차 사냥기는 옛날 표도 어벤저랑 비슷한 구성의 스킬이 아직도 있는 등 그 흔적이 몇몇 보입니다. 아무튼 새로운 직업이 나올수록 기존 스킬을 모험가와 빼다박은데다 만렙제한이 120이라 한계치도 빨리오니 개편은 필수적이였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시그너스가 나온 2007년도는 아직 기둥이되는 스토리가 모호해 검은마법사는 당연히 어떤존재인지 확립도 안되고 (저번 패밀리시스템 소개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아무데나 흑막이랍시고 검마붙이던 시절이 이 시기) 군단장은 둘째치고 블랙윙도 이제 막 존재가 생기던 시기라.. 어쩔 수 없이 이름만 같고 스토리와 스킬을 싹 뜯어고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던 것 같습니다.
페리도트 처음에 20개 아니었나여? ㅋㅋ 힘들어서 하향당했나 보네요 ㅋㅋㅋ 10년 전인가엔 파티걸면 자동으로 수락되는 기능이 있었는데 하프둥지에 썬콜 매크로가 진짜 많았어서 거기에 파티걸면 자동으로 파티가 걸려서 걔네가 잡은 하프에서 페리도트 드랍된게 저한테 떳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섭첸하면서 페리도트 주워먹으면 3일이면 궁모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