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없어진 스토리들을 보면 아쉽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유니온 키우거나 캐릭터 키울 때 마다 저런 곳 왔다 갔다 했을 거 생각하면 없에는게 맞았다는 생각도 들고...복잡함.... 2033메이플은 '과거에는 6차전직을 하려면 경험치를 9번 모아야하는 퀘스트와 스토리가 있었는데 요즘은 딸깍으로 되서 아쉽다' 라는 말이 생길까...?
진짜 옛날 2003년 엘리니아의 집은 포탈타고 들어갈수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어렴풋하게 몇 집에는 나무던전으로 직행하는 포탈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무던전 안에는 커즈아이,콜드아이가 득실거렸는데... 혹시 똑같은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아니면 메이플 베타때 버전이거나 프리메이플인건가...?
비록 스킬 하나 얻는 거는 엄청 고통스러웠지만, 대신 그 스킬 하나하나에도 "스토리"라는 것이 담겨져 있었던 것이 로망이었죠. ㅎㅅㅎ ▼ 지금은 를 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스킬 하나 얻는 거에 불편하게 여기저기 왔다갔다 해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모험"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걸로도 OK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