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좋아요 댓글은 힘이됩니다잉※ ※이메일 wnsoddl96@gmail.com※ 16분 짜린데 검토가 20분 안에 끝났어....? 썸네일 폰트 배웠는데 제 눈엔 깔끔해 보이네요 좀 삐뚤빼뚤하긴 한데 좋아요. 뭔가 여기에 쓸 말을 생각해 놨었는데 까먹었씁니다. 생각나면 다시 쓰겠습니다. 오타는 저도 사람이다보니 확인 한다고 확인하는데 있을 수 있습니다. 봐줘잉
초기 엘나스 산맥이 나오고 후에 추가된 폐광의 근본스토리는 좀비의 원인은 리치가 아니라 타락한 세계수의 기운에 당시 채굴중이던 광산의 광부들이 몬스터화되었다는 내용인데 ㅋㅋ.. 그 광부들은 폐광 인근에 있는 엘나스 대륙에서 가장 인구가많은 나라 사람들이고 블랙메지션때문에 스토리개꼬였는데 사실 메이플세계관은 정통판타지 세계관이고 나라와 나라의 갈등이 주된 내용인 다크판타진대 ㅠㅠㅠㅜㅠㅠㅠ
엘나스가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지옥같은 곳이죠. 반 레온 시절 이전부터 전쟁이 잦았던 곳이고, 설산이라 식량도 물자도 모자라는데 전쟁이 끊이질 않는데다가 인신공양이나 거대 범죄조직이 있었다는 퀘스트 대목도 있죠. 거기에 폐광의 자쿰까지... 스토리만 보면 가장 개떡같은 곳이 아닌가 싶네요. + 설산의 마녀랑 리치는 잠수방지용 몹이였죠. 리치가 언데드임에도 성속성 저항이 높은 이유는 당시 죽은나무의 숲은 프리스트가 힐 스킬로 언데드 속성을 가진 몹을 썰고다닐 수 있어서 힐 스킬에 죽지 않아야 했기 때문이고요. 추방 능력을 가진 이유는 마녀와 리치를 무시하고 사냥하는게 가능해서 아예 다른 맵으로 쫒아내기 위해서였습니다.
매크로 방지 몬스터 1. 설산의 마녀 -사냥꾼의 제단에 헥터의 꼬리 등 기타 아이템을 바치면 '제단의 빛이 설산의 마녀가 품고 있던 증오를 완화시킨다. 마녀의 힘이 약화되었다'라는 문구가 뜨면서 잡을 수 있게 됨 -현재는 사냥꾼의 제단 소멸, 냉이님이 진행하신 퀘스트 스토리로 부활 2. 리치 -리치가 등장하면서 동시에 맵에 비석 모양의 무덤이 소환됨. -이 무덤에 좀비의 어금니를 뿌리면 '비석이 빛을 내며 사라지자, 리치의 마법 능력이 사라졌다' 라는 문구가 뜨면서 무덤이 없어지며 상자가 나타남 -상자를 기본공격으로 부수면 '리치의 힘의 근원인 상자가 파괴되자, 리치를 보호하던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사라졌다'라는 문구가 뜨면서 리치 뚜까 가능 -현재는 냉이님이 하신 퀘스트로 제단 세우기 퀘스트로 변경
빅뱅 패치 이후 어느정도 더 가다듬어진 뒤에 빅토리아 마을별로 각 직업군이 2차 전직 전까지 진행할 수 있는 퀘스트가 생겼었는데 혹시 언젠가 기회가 되신다면 이것도 영상으로 정리가 가능할까요? 이때 만들어진 퀘스트도 나름 짜임새있고 좋았는데 지금 시점에선 계속되어온 개편때문에 리스항수랑 노틸러스 퀘스트는 싹 날아가고 다른 마을은 중간중간 잘려 난도질 된 상태로만 남아있더라구요ㅠ
소재 제보) 경로가 바뀐 맵들 한 번 다뤄보시면 어떨까요? 오르비스 탑 업데이트 전에 엘나스 가는 방법이라거나, 커닝시티 지하철에서 방황의 늪으로 들어갈 때가 있었다거나, 엘리니아 나무줄기 정상에서 슬리피우드로 낙하하는 루트라거나(이건 지금도 되려나요?)... 지금은 안 쓰는 이동법으로 묶어서 아랫마을에서 아쿠아리움 가는 법이나 돌고래 택시 승차권같은거랑 묶어주셔도 좋을것같아요
눈의 정령이랑 설산의 마녀랑 헤어나 옷차림까지 너무 똑같은데 사실 둘이 동일인물인게 아닐까요 원래는 눈의 정령이 엘나스에서 사람들과 같이 살다가 (그때 스노우맨도 생겼을지도) 어떤 사건으로 눈의 정령이 마을에서 쫓겨나고 그 원한으로 설산의 마녀의 형태로 필드에 나타난다... 그래서 설산의 마녀가 엘나스의 진짜 주인이라는 말도 눈의 정령이기 때문일지도..?
엘나스에 전설이 많은 이유가 메이플 처음 나왔을때 3차 전직을 하는 곳이자 신전과 더불어 메이플 최종 맵이였죠... 자쿰도 있고 지금은 죽숲에서 사자왕의 성이 보이지만 옛날에 큰 나무가 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초기엔 메이플 아일랜드는 검은 신전과 발록 그리고 샤레니안(구스토리 에레고스) 엘나스는 자쿰과 3차전직으로 검은 마법사가 아닌 각 대륙 스토리가 중심이 였던거 같습니다. 그땐 아마 초기 구상도 많고 스토리 라인도 초기라 아마 그때 설정들을 진행했던 팀이 남아있을때 퀘스트들으 만들어 져서가 아닐까요
기억으로 설산의 마녀는 지금 주니어예티와 다크 주니어예티가 나오는 빙판조심 부분에서 나왔고 몬스터도감에서 나왔던 사냥꾼의 제단이 사냥터 중간에 언덕지형이였나? 그쪽즈음에 배치되어있어 설산의 마녀를 잡으려면 제단에 주니어예티 가죽을 뿌리면 잡을 수 있는 상태가 되며 추방마법도 통하지 않던거로 기억합니다. 리치또한 죽숲에 배치되어있던 제단에 좀비의 잃어버린 어금니를 뿌리면 퇴치 가능했구요. 둘 다 빅뱅 전 지형과 젠이 좋아 50~70구간 유저들이 많이찾던 사냥터였답니다. 과거 40중후반 대 클레릭으로 엘나스 돌아다니다 설산의 마녀 회오리맞고 마을가서 기분나빴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죽숲은 웨어울프랑 예티와페페 뚫어줄 친구가 없는데다 50도 못찍어서 가본적이 없네요ㅋㅋ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당시 폐광은 50이상만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폐광귀환주문서 있으면 제한없이 들어갈 순 있던거로 기억해요) 매크로방지 몬스터는 꽤 많았으니 이 주제를 다루면서 해당 몬스터 관련 퀘스트도 존재한다면 소개해주십사 합니다. 개인적으로 커닝시티의 셰이드 퀘스트를 좋아하거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