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음식 맛을 낼 줄아는 분들이 창업을 하여 먹고 살만했고 장수하였습니다. 작금의 점포는 프랜차이즈점이라 고유의 맛이 없어 3년 이내에 망하는 겁니다 백종원도 프랜차이즈점을 하고 있지만 주변 상가들 둘러보시면 평균1~3년 이내에 폭망하고 간팔 갈이 하고 있을 겁니다.
대신에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컨설팅 받을 수 있고 영업/운영 관련 무경험자도 쉽게 코칭 받을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지요. 너무 극단적인 표현입니다. 1. 플랫폼/프렌차이즈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라도 부적합한 상권에 무분별하게 가맹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타당한 검토 안에서 가맹계약이 이뤄지죠. 자연스럽게 상권분석, 영업 잠재력 등의 수많은 데이터를 확인해야 하는 가맹 희망 점주들의 수고를 덜어주고 또 정확하겠죠. 2. 유경험자라면 알겠지만 사업운영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프렌차이즈 사업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속적인 코칭과 본부의 케어를(점주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는 터치하고 관여한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받을 수 있다는건 아주 큰 장점입니다. 단순하게, 500원짜리를 1000원에 판다는게 손익구조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전문적인 분석이 필요한데 그런 수고를 덜어줄 수도 있죠. 3. 상기 사항들의 토대와 브랜드의 가치에 따라 창업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제가 고깃집을 운영해보고 싶다하여 고깃집에서 근무를 10년, 20년하면 전문가일까요? 영업/마케팅은 전혀 다른 분야이고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하며, 회계운영 지식이 전무하다면 무조건 돈이 줄줄 샙니다. 하지만 프렌차이즈는 영상처럼 큰 자본을 바탕으로 영업/마케팅을 대행해주고 브랜드 이미지 고취를 위한 여러 활동과 연구를 하지요. 간혹, 프렌차이즈사와 가맹점주들의 극단적인 마찰을 자극적인 소재로 매스컴이나 영상이 떠오르기는 하는데 전체적인 사업 흐름으로 보았을 때 그 건수들은 적은 편입니다. 아주 큰 수익은 안날지 몰라도 폭망해버리는 가능성은 현저히 낮습니다. 회사는 회사의 수익구조를 고려하듯, 가맹점주도 본인들 수익들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마찰이 발생 할 수 있는 불가항력적인 관계가 형성 될 수 있습니다. 상생협력이 잘 이루어지는 사례가 오히려 더욱 많습니다..^^ 또한, 본인이 브랜드가 되는 마인드로 사업구상/운영을 할 생각을 해야한다는 말에 헛웃음이 나와버렸는데..ㅎㅎㅎㅎ 상기에서 얘기했지만 사업운영을 굉장히 단순하게 생각하시나봅니다.. 그저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서 공부하기도 힘든 지식들이구요. 프렌차이즈 사업을 기반으로 지식을 쌓아 개인사업으로 성공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점도 가맹사업을 하면 좋은 점으로 꼽을 수도 있겠죠. 어찌보면 스타트업 사업가로써의 베이직이 되어 줄 수 있다라고 여겨지네요. 참고로 저는 일반 직장인입니다.
맛 문제를 떠나서 수익률이 너무 낮아서 성공하기 힘듬. 일매출 최소 300이상 1년내에 평균 월매출 최소 5천이상 안 나오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자영업자들이 3년내에 1/3이상이 폐업하고 5년내에 2/3가 그리고 10년내에 4/5이상이 폐업하기 때문임 따라서 월매출이 5천이면 수익률이 12%면 월 순수익이 600만원인데 600만원이면 1년간 7000만원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2억이상 드는 창업비용 생각하면 3년걸린다는 건데 작은 점포에서 투자한 비용을 3년내에 갚지 못하면 무한리필고기집이 5년이상 가기 힘든데 설사 10년을 운영해도 창업비용제외하면 7년이 순수익인데 갈수록 매출은 줄어들기 때문에 나머지 7년은 연 순수익이 5천만원만 나와도 성공한 것임. 그럼 7×5천만원하면 3억 5천만원이라서 결국 10년순수익이 3천5백 즉 월 300만원버는 꼴이라는 것임. 그런데 이런 가정도 매장 오픈후 최소 10년이상을 한다는 가정과 4년차부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어나는 다른 업장과 경쟁과 손님들이 질리는 맛이든 간에 운영하면서 생길 수 있는 위험 변수가 존재하는 하향세인 분위기에서 7년이라는 기간을 평균내보니까 최소 월매출이 평균 3500만원이상이 나온다는 가정하해서임. 초기투자비용을 갚기 위한 시간인 3년동안 월매출이 평균 5000만원이상이 나올려면 하루 매출이 최소 200만원이상이 나와야 하고 3500만원을 벌려면 150만원정도는 나와야 한다는 건데 인당 2만원 내외 음식팔려면 하루 평균 매일 100명 그리고 4년차부터도 하루에 평균 70~80명은 와야 한다는 건데 이 것이 쉬운게 아님. 이런 조건을 만족해도 10년동안 월 300만원 번 것이니 굳이 이런 매장을 안해도 300만원정도는 벌 수 있지. 그런데 10년이상 하는 경우는 드물고 길어야 5년 안팎하면 3년은 초기투자비용 빚갚고 5년 투자해서 겨우 매월 평균 150만원 정도밖에 못 번거니까 최저임금도 못 번거나 마찬가지임.
그래서 이런 프랜차이즈 박리다매구조로 가는 전문 매장은 돈 갚는데 3년이상 걸리는 것은 너무 오래걸리는 거고 가능하면 초기투자비용을 2년내에 갚을 수 있는지 늦어도 반드시 3년내에 갚을 수 있는지 그럴만한 수요가 나오는지를 파악해야 함. 웬만한 직장인이었돈 사람이라도 누구나 시장 진입이 가능하고 월 순수익 금액이나 비율이 낮은 사업은 언제든지 나대신 다른 사람이 대체가능하고 경쟁이 치열해서 5년내에 업장을 접을 수도 있기에 초기투자비용을 갚는 시간이 가능한 짧아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함
나 20~30 살 까지는 진짜 많이 먹었음.고기집가면 혼자서 밥 세공기에 600~800 g 먹은것 같은데 나이 먹고 아저씨 되니 무한리필 가도 그렇게 많이 못먹겠음. (400~500g에 밥두공기. 최근 밥공기는 20년 전보다 많이 작아졌으니 옛날 밥 한공기임) 이렇게 되니 점점 무한리필 안가게 되더라. 젊은 학생 청년들이 많아야 무한리필 가게들이 잘되고 소비자들도 만족할 것 같아요
울 동네는 일반고깃집도 많고 명륜도 하나 있는 먹거리타운이 있는데, 일반 고깃집은 손님 미어터져도 명륜은 손님수가 그닥이예요. 일반고깃집 고기가 훨씬 더 맛나다는... 어차피 사람당 몇천원 더 쓰는 차이이니, 기왕 돈 쓰는 거 맛이라도 좋게 차라리 일반고깃집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명륜만 있다면 그리 몰릴 수 밖에 없겠지만, 일반고깃집과 붙으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듯 해요.
명륜 진사갈비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냥 요즘 무한리필집들 특징... 일단 여러번 리필하면 한 3번째서 부터인가 양이 팍줄고 갔다주는 사람 표정도 별로 안좋아짐. 그리고 요즘은 골라서 먹을 수 있는게 아닌 그냥 별로 먹고 싶지 않은 부위까지 같이 줘버림.. 결국에는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됨. 아 내가 이럴라고 여기 왔나? 다음부터는 그냥 일반 고기집 가야겠다... 라는 생각.. 보통 고기집 먹으러 가면 혼자 가는것도 아니고 최소 2명에서 4명 이렇게 가는데. 어차피 인당 2만원 이상이니까 걍 딱 2만원이라 치고 4명이면 8만원임. 솔직히 8만원이면 어딜가도 배부르게 먹음..ㅋㅋ 그냥 고기 실컷 먹고 싶으니까 무한리필집 가는거지.. 근데 그렇게 제한 여러개 걸어버리면 메리트가 없음.... 옛날에 원하는거 골라서 직접 가져가는 그런게 참 그리움. 차라리 인당 3만원 받고 시간제한 2시간 정도에 먹고싶은 부위 막 고르게 해줬으면 좋겠음. 여튼 결국 사장들 역량이 부족함.. 장사 잘하는 사람 따로 있다고.. 보통 인간들은 장사 더럽게 함. 소비자 심리를 그리 모르나? 사장 본인도 그냥 서민이다가 돈 많이 벌고 싶어 장사 시작한건데 장사 시작하는 순간 부터 지가 서민이였다는걸 잊어버림 ㅋㅋㅋㅋ 고객들이 왜 그곳에 가는지 부터 떠올려 보면 답이 나오는데. 무한리필집 가는이유 : 저렴한 돈으로 고기 원하는 대로 골라 실컷 먹고 싶어서. 뷔페 가는 이유 : 이것저것 다 먹고 싶어서. 분식집 가는 이유 : 저렴한 돈으로 맛있게 먹고 싶어서 답 : 결국 가격대비 배부르게 먹고 싶어서임.(가성비.) 제한 두잖아? 안가. 무조건 안가 그럴바에 일반 음식점 가지. 4명 이상이면 제한 겁나두는 무한리필집 갈바에 그냥 감자탕 집 ㄱㄱ 하는게 나음.
저같은경우는 두번 실컷먹고 질려서 안가는 경우이긴한데 더 맘에 안들었던게 이것저것 마음대로 먹을수 있다는게 아니라 메뉴를 변경하면 돈을 더 내야하는게 별루더라구요. 무한리필집이긴한데 한가지만 먹어야하니 더질려서 다른메뉴를 시키자니 돈이 아까워요..이럴바엔 마트에서 양념갈비랑 다른것도 사서먹는게 더 효율적이겠다 싶은거죠.
스스로 거지라고 생각하고 이 때 아니면 굶어 죽는다고 생각하는지 배가 터지게 먹으려고 하니 금방 질리는 것입니다. 또한 고기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질리지 않는데, 거의 대부분 구이 뿐이라... 뷔페 식당에서 먹지도 못할 음식을 접시로 산을 쌓아 놓고 끝내 안먹고 가는 중국인들 같아 보여서...
리뉴얼전에 갔는데 명륜진사갈비 문제점은 숯불 + 작은불판 + 갈비 라는점이였음 형이랑 나랑 대식가정도는 아니였지만 초반에 좀 빨리 먹는 타입인데 타 갈비무한가서는 싸우지 않았는데 명륜진사갈비에서 가서는 엄청 싸웠음 작은 불판위에 고기는 타업체면 2정도 올린다하면 여긴 1.5정도밖에 못올림 그리고 갈비 엄청 올리면 물이 뚝뚝 떨어져서 숯이 꺼짐. 짜증나면서 주변에 테이블 돌아 보이 3~4인으로 잡은 20대 테이블 보니깐 음료와 밥을 엄청 퍼가며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임 (갈비라 익는시간이 걸리고 불판이 작고 숯은 시간이 지나면 화력 약해짐)
저도 자주가요! 한번 가보고 고기도 맛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종종 갑니다! 근데 몇군데를 가보았는데 어디는 처음부터 돼지갈비 1인분을 기본으로 제공해서 먹고 시작하라는 곳도 있고 그냥 처음부터 먹고 싶은 고기 먹는 곳도 있더라구요! 돼지갈비도 약간 지점마다 다른거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삼겹살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면에 비해 다양한 고기를 양껏 먹을 수 있어 전체적으로 그런데 만족합니!!
제가 생각한 명륜진사가 가져야할 전략입니다. 1. 무한리필이지만 신선도 퀄리티 유지 명목 하에 손님이 마구 집어가지 못하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의 정육을 내놓는다. 또한 매장 내 이용시간 제약을 두어 이중으로 관리한다. 2. 시즌제로 고기나 뷔페식의 종류를 바꿔가거나 각 종류의 수량은 줄이되 가짓수를 늘리고 줄이며 운영한다. 1년에 약 2~4번의 시즌제를 두고 변경하면 좋다.
무한리필을 어느순간 안가게됐는데 새로 생긴걸 한번씩 가보긴 하거든요 목적은 갈비를 양껏먹으려고 ㅋㅋ 근데 어느 브랜드나 비슷한거같아요. 빠르게 많이 굽기 힘들게 만들어놓습니다. 숯을 쓴다거나, 고기를 엄청 두껍게 썰어내온다거나 갈비양념에 수분끼가 엄청 많거나. 게다가 무한이니 수입산이고 좀만 잘못구우면 질겨져서 입맛까지 사라지는..... 굽는것도 오래걸리는데 잠깐 방심하면 맛이 너무 없어져서 제한시간 두시간 못채우고 나오는곳이 대부분인거같아요. 뭐 어떻게 먹든 2인분 이상은 먹을수있으니 돈값은 하지않나 싶겠지만 가기전의 잔뜩먹겠다는 기대는 큰데 먹을때와 나왔을때의 경험이 딱히 좋지않아서 재방문이 힘든거같아요. 사장님이 잘 모르셔서, 혹은 진짜 본인이 굽는속도 답답해서그러는지 숯을 과하게 주는곳들이 있는데 이런곳 찾으면 고기가 탈 지언정 오히려 좋다 싶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