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형님 조금만 찾으시면 선교사간 가져갔다는 기록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유럽의 밀은 호밀처럼 그이전의 재래 종이 2줄로만 열매가 맺혓습니다. 우리 4주로 맺혔구요 그래서 땅은 넓어도 생산 노동력 대비 턱없이 생산ㄹㅇ이 낮았죠. 밀을 재배할수 있는 노경지가 그렇게 넓음에도 불구하구요
KBS는 공영방송 아닙니까? 국민의 세금이 꼬박꼬박 들어가는데 접근성을 최대한 고려해서 만드는 건 기본 아닌가요? 공영방송들은 왜 뉴스할 때마다 수화하는 사람을 옆에 두나요?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지하철에는 왜 계단마다 휠체어캐리어를 놓습니까? KBS 라서 지적하는 겁니다. 그리고 1화는 진행자 더빙을 해놓고 2화부터는 자막이라니요? 이건 작품 본연으로 보더라도 일관성이 떨어지는데요? 이것만으로도 당연히 퀄리티에 대한 지적을 할 수 있는 겁니다.
혹시 시각 장 애 인 이신가요? 너무 예민 하셔서 물어 봅니다 제가 볼때는 일단 이 영상이 라디오 방송이 아니고 영상적으로도 보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의 퀄리티도 매우 높아 보입니다. 그냥 본인 취향차이인 것을 기본도 못하는 걸로 깎아 내리시면 안되죠. 나는 개인적으론 자막을 같이 읽는게 내용전달이 확실해서 좋더라고요^_^
아니... 추측만으로도 다 알걸 무슨 영상발굴까지 하나...? 밀이 대규모로 자란 지역 메소포타미아... 그기서 밀가루 음식 발전했으니, 당연히 그들이 지역을 넓히면서 제국의 확장과 여행을 통해 밀이 이동하지. 저기가면 음식이 있으니, 그냥 빈손으로 가자... 라고 했을것 같아? 미지의 탐험에 식량은 필수! 당연히 출발지의 식량. 저들에겐 밀이었겠지... 그렇게 식량을 챙기고 출발하니, 중간 기점에서 나온 밀의 출처는 당연히 출발지의 밀이 되는거고...그들의 음식이 도착지의 음식과 혼용되고, 그 도착지의 음식문화 (볶거나 찌거나, 삶는것 등)와 융합하면 새로운 음식이 탄생하는거고... 중동의 빵이 국수가 된 이유도 안 봐도 뻔한 내용인데... 이걸 학자들은 고민중이겠지...? 주식이 빵인데, 어느날 물에 담긴 빵이 부피가 커진걸 누군가 발견했겠지... 부피가 커져도 질량에는 변화가 없다는걸 몰랐던 당시에는, 부피가 커지니, 적은 양의 재료로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 당연한거고... 그렇게 빵 덩어리를 뜨거운 물에 넣고, 덩어리를 줄이기 위해, 빵을 잘라 넣고, 아예 부스러기로 만들어서 넣은게 지금의 스프. 그나마 건더기를 남긴게 수제비 같은 형태 였을거고, 그걸 길게 늘어트린게 국수. 수제비처럼 떠 넣다가, 그냥 식감을 위해 납작하게 밀고, 칼로 썰어서 칼국수. 그게 국수의 원형. 뭐 이후에야 여러향태의 국수가 개발되기도 했지만... 국수가 만들어진 배경은 역사학자나 과학자나... 헛수고 하는것. 누가 봐도 뻔한 과정이니까. 누구나 다 아는걸 공부한다고, 관측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음. 답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