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분 나온거는 그냥 건너뛰고봤어요ㅋ 역시 옛날 영상이라 이런게 꽤 있네요.. 일본 국수 노맛 노잼... 일본 국수는 맛이 거의 다 간장베이스 아니면 돼지고기육수 밖에 없어서 좀 뻔하죠 이제 뭐 방사능 땜에 일본 가기도 싫지만요 일본 찬양하는 댓글은 이런데에서는 안 보고싶네요 한국의 국수가 비중이 더 컸더라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한국에도 맛있고 다양한 국수가 많으니까요 ^-^이번 컨텐츠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
1부에서 5부까지 영상 내용에 중복이 많네요. 중복 없었으면 3부작으로 끝났을 것 같습니다. 특히 켄 홈 씨 등장하는 분량이 중복되고 늘어지는 것 같은데 마치 어떤 이유라도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성우분은 마지막까지 '던'을 '든'으로 발음하시는데 다음 다큐 제작에는 발음을 개선하시든지 아니면 성우를 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별 거 아닌거 같지만... 일본 역전에서 먹는 200-300엔 온소바 한그릇이 위로가 될 때가 있음... 우리나라는 외식이 너무 거창하고 가격도 비쌈... 우리나라 어딜 가서 5,000원에 한 끼 손쉽게 해결하냐? 일본은 비싼 데는 정말 억 소리 나지만... 싸고 맛있는데도 많고... 주중 런치에 할인도 많이 해주고...
@@hongcheonH 네 소면은 임진왜란때 들어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19이전에는 왜면으로 불렸었죠. 그리고 양반들이 먹었던 잔치국수는 지금 우리가 먹는 잔치국수와 많이 다릅니다. 소면이 아니라 수제비나 칼국수 형태였을거라고 추정되죠. 그리고 육수는 멸치가 아니라 소고기로 냈습니다.
우동은 중국에서 일본으로 전해졌다는게 가장 유력하구요, 한국의 칼국수가 일본에서 우동이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우동의 한자어만봐도 그래요. 중국에서도 아직도 쓰이거든요. 중국에선 완탕같은 음식이지만. 결국 가장 그럴듯한건 중국의 훈툰이 한국의 칼국수스타일중 하나가 되고 그 칼국수가 일본으로 넘어가서 일본 우동의 바탕이 된게 아닐지 싶어요. 누들로드만 봐도 칼국수가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중앙아시아 사람들도 만들어 먹을 정도로 상당히 오래된 형태의 면이기도 해서 누가 원조다 이럴게 아니긴해요.